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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숙원사업 '통합 회관' 준공…내달 5일 준공식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숙원 사업으로 꼽아온 통합 회관이 준공됐다. 다국적제약사 회원사에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제공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오는 12월 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통합회 준공식 및 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수출입협회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33(마곡동 800-14)이다. 협회와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함께 들어서는 통합 회관은 2016년 11월 29일 착공에 들어가 1453m2(440평) 대지에 건축면적 819m2(248평), 연면적 7169m2(2,169평),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다. 총 106억원이 투입되어 지난달 20일 준공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오는 18일 사무국 이전을 시작으로 27일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순차적으로 이전을 할 계획이다. 통합 회관에서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30명,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100명, 임직원 총 13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협회는 통합 회관 신축을 통해 "협회와 연구원의 시스템을 일원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협회 산하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다국적 제약 회원사에 국제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시험기관으로서 다른 기관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랜드마크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1957년 설립해 올해 60돌을 맞이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오랜 숙원 사업의 뜻깊은 날을 기념할 계획이다. 내달 5일 전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60주년 기념식과 통합회관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2017-11-14 14:29:5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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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아로나민 700억원 넘나…월별·분기 최대 매출일동제약 아로나민이 월별·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연내 700억원 고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4일 종합비타민 영앙제 아로나민이 3분기에만 230억원의 매출로 역대 분기 매출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집계에 따르면 아로나민은 올해 3분기까지 549억 원의 누적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한 수치다. 특히 이번 3분기에만 2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분기 매출 역대 최대치로 7월 한달에만 87억원을 판매했다. 이또한 월 판매액 최고 기록이다. 일동은 "국내 일반약 매출 순위 전체 1위를 차치했던 지난해 실적 670억원을 넘어 사상 첫 700억원 돌파가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연 매출액 700억원대 제품은 일반약 뿐만 아니라 전문의약품을 통틀어서도 몇 품목 안된다. 4분기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일반의약품 1위 수성과 연 매출액 최고 기록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략을 밝히며 700억원대 벽을 넘겠단 의지를 보였다. 이같은 매출 호조는 건강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불경기 여파로 합리적인 가격과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최근의 소비 성향이 작용한 것으로 일동제약은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효과적인 광고 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속성 및 효능·효과를 꾸준히 알려나간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초 출범한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 조기 정착도 아로나민 유통과 판매가 빠르게 정상화된 한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아로나민은 1963년 발매한 활성비타민 피로해소제다.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EX 등 시리즈 제품이 있다. 일동에 따르면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국내 일반의약품 매출 1위에 올랐다.2017-11-14 11:37:0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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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컴퍼니 'HA필러 다나에S' 2018년 중국 출시디엔컴퍼니의 HA필러 '다나에S'가 2018년부터 중국에서 출시된다.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대표 노갑용)는 지난 8일 중국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와 히알루론산(HA)필러 '다나에S 라인' 제품에 대한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나에S라인은 2018년 7월부터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2014년 출시 이후 3개국에 수출 중이었으며 중국을 ?마 전 세계 4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디엔컴퍼니는 다나에S 라인이 R-square 공법으로 만들어져 Biphasic과 Monophasic이 결합된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로 빠른 시술 효과와 단단한 지속력을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 내 파트너인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는 2002년 창업한 중국 성형미용 전문기업으로 중국 주요 도시와 지역 거점에 R&D센터와 교육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디엔컴퍼니는 중국 내 탄탄한 영업망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 디엔컴퍼니 노갑용 대표는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와 협약해 중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모노와 바이의 2 in 1 필러인 다나에 제품의 부위별 시술법이 중국 의사들에게 제대로 전파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 구축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 고명 대표도 "지난 10년간 중국 성형 보형물 판매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나에 제품이 중국 내 1등 필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엔컴퍼니는 2001년 12월 설립 이후 메디컬에스테틱, 필러, 톡신, 리프팅실 등 미용성형 분야에서 병원유통 화장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DW-EGF 성분이 함유된 DW-EGF Cream화장품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하며 1년만에 판매액 175억원(주문기준)을 기록했다.2017-11-14 11:11: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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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 현지 장관상 수상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9일 '인도네시아 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인도네시아 식약처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바이오제약사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받는 정부기관상이다. 인도네시아는 매년 '인도네시아 건강의 날'에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에 기여한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개최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인피온이 올해 적혈구 생성 조혈제 '에포디온'을 현지에서 생산·판매하며 인도네시아의 바이오의약품 경쟁력을 강화했고, 신장질환 환자에게 경제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서창우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바이오메카 사업부장은 "대웅제약이 지난 5년간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을 이전해 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다른 국가 수출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웅제약은 에포디온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통해 현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인피온은 에포디온 외에도 EGF 등 새로운 바이오의약품 허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활성화해 인도네시아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할랄 인증을 획득해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바이오메카로 삼아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7-11-14 10:57:37이탁순 -
현대약품, 문체부 '문화예술후원기관' 재인증현대약품이 사회공헌 활동인 아트엠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 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 현대약품은 1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문화예술 후원을 모범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을 발굴하고 후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처음 시작됐다. 현대약품도 2015년에 이어 두번째다. 인증 기업은 조직 역량과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친 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증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현대약품은 "사회공헌 활동인 아트엠콘서트가 많은 주목을 받은 이유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문화 공헌 사업이라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2009년 5월 시작한 이래 2015년 6월 메르스 발발 직후 한 달을 제외하고는 빠짐없이 공연을 개최해왔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난 10월 문화 공헌 사업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0회를 맞았다고 덧붙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재인증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재인증은 아트엠콘서트 운영에 도움을 주는 메세나 회원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정상 연주자, 피아니스트 등 모든 이들의 노력으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신인 연주자를 발굴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현대약품 라이징스타' 공연을 지난 4일 가졌다. 다가오는 2018년부터는 기존 연 1회이던 공연 횟수를 연 2회로 늘릴 계획이다. 다양한 온라인채널에 문화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쓴다는 방침이다.2017-11-14 09:36:5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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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생명과학, 필리핀 내전 지역 의료용품 지원화이트 생명과학이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에 의료용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화이트 생명과학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내란으로 고통받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에서 구호활동 중인 민간단체 911 민간 수색구조단에 의료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필리핀 민다나오는 현재 장기적인 내란으로 많은 피난민들이 발생하고 있다. 반군과 IS 조직이 연대해 저항하고 있으며 민다나오 마라위 지역에 5000명의 피난민을 수용하고 있다. 필리핀 당국에서는 주변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으로 피난민들은 모포가 없어 추위에 시달리고 있다. 신발도 없이 맨발로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부병이 발생하는 등 아이들에게는 문구류가 상당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화이트생명과학은 설명했다. 화이트생명과학은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의료용품을 지원하였으며, 필리핀 만다나오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7-11-14 08:52:25김민건 -
'불법 리베이트 굴레'를 뒤집어 쓴 CSO...그럼 일본은?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영업대행)가 제약산업계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제약기업을 중심으로 CSO활용이 확산되면서 '새로운 영업방식'이라는 인식과 '불공정 영업'이라는 두 얼굴이 동시에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CSO 수수료율이 최근들어 40~50%대로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영업대행=리베이트' 라는 부정적 인식도 업계에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약바이오협회는 CSO를 악용한 불법적인 리베이트 영업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남인순의원의 CSO 관련 질의에 대해 복지부장관이 불법 영업행태에 대한 단호하고 분명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제약바이오협회와 정부의 입장은 CSO를 활용한 일부 불법 리베이트 행위가 윤리경영 확산 기류에 찬물을 끼얹고, 제약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부정적 인식에 따라 일각에서는 CSO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영업대행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악용한 리베이트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CSO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입장이다. 실제로 선진시장에서는 합법적 형태의 CSO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시장에서도 윤리경영 시스템을 정착시켜 보다 투명한 영업대행이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업대행과 관련해 제약업계가 충분한 소통을 해야하고, 선진시장에서 처럼 건전한 CSO 영업이 정착될수 있도록 업계가 다함께 힘을 모아야할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데일리팜은 'CSO 바른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들'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2일(수) 오후 2시 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CSO를 미래포럼에 올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CSO=리베이트'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보다 발전적인 CSO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제언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선진시장의 CSO 모델 제시는 물론 제약바이오협회가 추진중인 CSO 기업 대응전략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정부에서 CSO와 관련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발제를 진행하는 김광호 전 보령제약 대표는 '제약산업 현장에 나타난 CSO현상과 긍정적 발전을 위한 대안' 발표를 통해 선진국 CSO 사례와 합법적인 CSO 정착을 위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의 경우 CSO와 관련한 정의 및 활동이 잘 정비된 편인데, 대안으로서 가능한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제약바이오협회 장우순 실장 ▲류충열 전 초당대학교 겸임교수 ▲박성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윤병철 복지부 약무정책과 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CSO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할 예정이다.2017-11-14 06:14:56가인호 -
동화약품, 안양시 부지 매각 850억원 확보…R&D 투자동화약품은 지난 8월 아이에스동서에 매각한 안양시의 부지에 대한 매각 잔금 768억 1500만원 전액을 수령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당 부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22번지와 189번지의 지상토지 및 건물에 대한 것으로 토지 3만7167㎡, 부지 3만7818㎡다. 총 매각 금액은 850억원이다. 동화약품은 해당 금액을 신약 R&D와 개량신약 연구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방암과 백혈병, 자가면역질환 신약의 개발과국산 신약 23호 자보란테(항생제) 적응증 확대 등이다.2017-11-13 15:11:40김민건 -
티디에스팜 '오송 신공장' 준공…첩부제 공략 본격화경피약물전달 제제 생산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이 신공장을 준공하면서 첩부제 시장에서 한단계 도약하게 됐다. 티디에스팜(대표 김철준)은 지난 8일 총 160억원을 투자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오송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 160; 오송신공장은 건축면적 4220㎡에 대지 9918m2의 규모로 2016년 3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9월 KGMP 적합판정을 받았다. 일일 최대 20만매의 카타플라스마 제제 생산라인과 최대 35만매의 플라스타 생산 라인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 것이다. 김철준 대표는 "올해는 창립 15주년으로 오송신공장 준공을 하는 뜻깊은 한해이다. 다년간 연구개발로 보유한 세계 수준의 피부투과 증진 기술과 패취 구조 설계 기술, 약물 방출 조절 기술, 제조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KGMP생산 시설에서 엄격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를 거친 의약품을 국내외 제휴사에 공급하고 자 한다"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마음을 새 부대에 담는 자세로 오송 신공장의 비전에 제 2의 창업의지를 담고자 한다"고 말했다. 티디에스팜은 경피약물전달 제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 신공장 준공을 계기로 카타플라스마제 및 첩부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매출 향상을 이룬다는 포부를 밝혔다.2017-11-13 14:45:50김민건 -
이연제약, 바이로메드와 소송 임시주총에서 설명이연제약이 바이로메드와의 사이에서 불거진 최근 소송 건에 대해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제약(대표 정순옥·유용환)은 1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무상증자 실시와 임시주주총회 소집에 관해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5월 오픈하우스 이후 추진된 주요 경영 활동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로메드와의 소송에 대해 유용환 대표가 설명한다"고 전했다. Q&A 시간을 통해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식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불확실성을 불식시키겠다는 의도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주당 0.3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는 무상증자도 결정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신주 상장은 12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무상증자로 늘어나는 주식수는 387만주이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지난 5월 오픈하우스에서 유용환 대표가 직접 밝혔던 주주친화정책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게 됐다. 그동안 주가 상승 걸림돌로 여겨지던 유통 주식수와 거래량 부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외 기관투자자 참여 확대와 거래량 증대로 주가부양의 동기를 제공함으로써 주주가치가 제고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이연제약 임시주주총회가 개최된다. 이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 건과 사외이사 선임 건이 의결될 예정이다. 지난 8월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과 충주공장 건설을 시작한 이연제약은 향후 추진할 신기술 개발 및 연구용역사업, 의약품 플랜트 사업, 신기술 관련 투자 및 지원사업을 목적사업으로 추가했다.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될 이석호 박사(서울대 약학대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생화학 박사)는 1973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시작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대, 머크(Merck) 연구소, 식품의약품안전처 생물의약품평가부장 및 국립독성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2017-11-13 12:24: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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