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그룹, 케냐 무하카서 의료봉사·도서관 기금 전달
- 김민건
- 2018-02-21 15:43: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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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웅섭 대표와 임직원 케냐에서 봉사활동…올해로 2년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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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동제약그룹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국내 의료진, 이들의 가족들이 케냐 무하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이 직접 참여하고 개발본부장 최원 전무(의사),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등 임원들이 솔선해 의료봉사활동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일동제약은 "의료봉사를 위해 현지 마을에 임시로 마련한 무료 진료소에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봉사진은 진료 활동 외에도 영양 및 위생교육, 환경정화 등 질병 예방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다. 옷가지, 학용품 등 간단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는 일동제약의 설명이다.
특히 현지에 도서관 건립 기금을 기부했는데 이는 지난해 일동제약이 의료봉사를 위한 첫 방문 당시 교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을 절감하고 이번 방문에 맞춰 회사 지원금과 일동 임직원 적립금을 보태 마련한 기금이다. 일동제약그룹 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는 임직원 적립금을 모으고 있다.
건립 기금은 도서관 건물 건축 비용과 도서관 내 가구 비품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무하카 지역 주민 모리스 씨가 "한국에서 먼 곳까지 찾아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진료활동을 해준 것도 고마운데 지역의 숙원이었던 도서관까지 마련해주어 큰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며 "도서관 이름은 일동도서관(ILDONG LIBRARY)으로 붙이기로 했다"는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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