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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유통협, 2018년 유통비용·입찰질서 집중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일련번호 제도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며 다국적제약사 적정 의약품 유통비용 확립과 국공립병원 입찰 질서 확립 등에 회무를 집중하기로 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임맹호)는 5일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2017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 40명 중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예산액 2억 7800만원을 심의·의결하고 새해 사업계획 등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2018년 사업계획안은 불합리한 유통비용 해결을 위한 제약사 대응 정책과 불용재고 반품 법제화, 회원사간 소통, 거래질서 확립 등 내용을 담고 있다. ▲결속력 강화로 대외 협상력 제고 및 불용재고 반품 법제화 추진 ▲유통의 순기능에 대한 인식 재정립 ▲거래 질서 확립으로 유통 구조 투명화 ▲교육 및 인적 자원 전문성 강화 ▲비회원사 적극 영입 등이다. 특히 "불합리한 의약품 유통정책 제약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국적사 유통 비용 확립을 위해 회세를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제약사를 비롯해 약국, 병의원들과 공존·공영을 위한 발전 지향적 관계를 유지하고 의약품유통업체 역할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내부 결속을 위해 공정한 입찰 질서를 확립하고 과잉경쟁을 지양해 업체간 상생문화를 조성하는 등 협회와 회원사 가치도 제고하기로 했다. 임맹호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회원사의 많은 협조로 회무를 진행하면서 보람도 많았다"며 "특히 분회 활동 등을 통해 회원사간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많은 정보 교환과 영업 활동 등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련번호 제도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할 정책이다"며 강력한 저지 의지를 보이며 그동안 협력해 준 회원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정부는 의약품 투명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었고 약국과 병의원은 적용되지 않은 반쪽 정책이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일련번호 제도는 인력·자본 투자 등 문제로 중소업체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며, 배송에서도 중소업체들이 대형업체보다 경쟁력이 떨어져 생존이 불가능 할 것은 자명하다"며 거듭 일련번호 폐지를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미수회비 대손처리 안건과 2017년도 수지예산 결산서, 감사보고, 2018년도 중점사업 계획(안) 등 총 10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포상자 선정 안건에서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금정약품 권영인 대표, 부림약품 이상헌 대표 ▲제약사 감사패: 동아제약 김흥식,상무 신풍제약 박재홍 상무, 한독 조관종 상무 ▲모범회원패: 네스트팜 유인수 대표, 에스메디팜 이상칠 대표, 정덕락 제이오팜 대표 ▲제약사 모범직원패: 부광약품 배운배 차장, 삼진제약 김명성 팀장 수여가 결정됐다. 협회는 박호영 감사가 차기 서울시협회장 단독 추대가 확실시 됨에 따라 감사 1명을 새로 선임하기로 했다.2018-01-06 06:14: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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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안전절차 준수 다짐…사고예방 결의문 채택신풍제약이 안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무재해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실천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안산공장에서 유제만 대표와 김재환 생산부문장, 김경훈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풍은 산업재해 예방 4대 실천사항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조치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산업재해로부터 나와 동료 그리고 생활터전을 위하여 사전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작업시작 전 반드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수칙과 절차를 준수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여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한다"고 결의했다. 유제만 대표는 결의대회에서 "우리는 인간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하여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안전 무재해 운동을 선언하고 결의문을 채택한다"며 "산업현장의 위험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며, 안전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기에 앞으로 신풍제약 안전 매뉴얼을 바탕으로 산업재해를 미연에 예방하는 업무자세를 당부한다"고 말했다.2018-01-05 19:29: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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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환인·대웅 지분매입…종근당·콜마는 확대국민연금공단이 환인제약과 대웅 등 제약회사 성장가능성에 주목하며 지분을 새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환인제약과 대웅에 신규로 지분투자하고, 종근당과 한국콜마의 지분율을 확대했다고 보고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1월 2일과 21일 환인제약 주식 116만8440주를 사들였다. 지분율 6.28%다. 대웅제약 지주사인 대웅 지분도 같은달 사들였다. 11월 16일 291만3175주를 매입해 지분율 5.01%를 취득했다. 종근당과 한국콜마 지분도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확대했다. 국민연금은 11월 20일 10만4012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1.37%에서 12.48%로 확대했다. 한국콜마 지분은 10월 13일과 11월 14일에 각각 23만4799주와 21만2809주를 매입해 9.28%에서 11.39%로 지분율이 확대됐다. 환인제약과 대웅은 정부의 치매환자 지원확대 정책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로 꼽힌다. 환인(정신신경계)은 CNS 전문 제약사로 널리 알려졌으며, 대웅은 글리아타민 등 뇌기능개선제가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종근당은 최근 다국적사와 국내 제품판매 코프로모션을 확대하며 외형성장이 돋보이며, 동시에 R&D 투자확대에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콜마의 경우 최근 씨제이헬스케어 인수전에 뛰어드는 등 제약사업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공단 측은 이번 제약업체 지분매입에 대해 '단순추가취득'이라고 밝혔다.2018-01-05 12:14:57이탁순 -
엘러간, 제네릭 공세 위기에 대규모 구조조정 단행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다국적 제약기업 엘러간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지난 3일(현지시각) 앨러간의 브렌트 선더스(Brent Saunders) 최고경영자(CEO)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커머셜팀을 포함한 몇몇 부서에서 직원 10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공석인 400명 자리를 없앨 경우 총 1400명의 인원이 줄어들게 된다"며, "사업비용을 회수하고 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수순"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한국법인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엘러간이 이같은 극단적 조치를 취하게 된 배경은 사이클로스포린 성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제네릭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관련이 깊다. 매출급락에 대비하기 위해 비용절감이 시급해진 것이다. 2002년 FDA 허가를 받았던 레스타시스는 2015년 샤이어의 '지이드라(리피테그라스트)'가 허가되기까지 13년 가까운 기간 동안 전 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다. 경쟁품목이 출시된 이후 시장점유율이 줄었음에도, 2016년 한해동안 14억 875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엘러간의 단일품목 중에는 보톡스(27억 8620만 달러)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품목이다. 엘러간이 레스타시스의 미국 특허가 2014년 만료됐음에도 밀란 등과 지난한 법정 공방을 벌여온 건 그런 연유로 평가된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미국 텍사스주 동부지방법원이 특허무효 판결을 내리면서 더이상은 제네릭과의 경쟁을 미룰 수 없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FDA가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려는 기조를 내세우고 있는 것도 엘러간에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엘러간은 인원감축 외에도 2019년까지 성장세를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2017년에 발표한 운영비 가운데 3~4억 달러를 삭감한다는 목표다. 홈페이지상 공개된 엘러간의 임직원수는 전 세계 100여 개국 1만 8000여 명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7% 넘는 인원이 영향을 받게 되는 셈이다. 피어스파마(FiercePharma)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엘러간은 이번 감원 과정에서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1억 2500만 달러를 지출하는 대신 연간 3~4억 달러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BC 캐피탈마켓의 랜달 스타니키(Randall Stanicky) 애널리스트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구조조정 프로그램으로 주당순이익이 75센트~1달러 가량 늘어날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참고로 엘러간은 액타비스를 인수한 후에도 캘리포니아주 어바인(Irvine) 지역에서 18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명목 아래 577명을 감원한 바 있다. 구조조정 관련 보도가 나간 뒤 엘러간의 주가는 0.6%(1.02달러) 오른 171.34달러를 기록했다.2018-01-05 12:14:55안경진 -
코스닥상장 앞둔 알리코제약, 해외서 전직원 신년식오는 2월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이 해외서 전직원 신년식을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과 동반성장하겠다는 이항구 사장의 경영이념이 코스닥 상장과 전직원 해외여행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은 오는 10일~14일까지 5일간 전직원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알리코제약 임직원은 약 120명으로 전사적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이벤트는 1995년 이항구 대표 취임 후 23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해외 신년식은 지난 2년간 매출이 수직 상승하는 등 회사 성장에 대한 전직원 포상과 기업공개를 앞두고 직원들 사기진작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알리코제약은 몇년전부터 2018년 매출 610억원 달성을 위한 '8610' 슬로건을 내세워 전사적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섰으며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매출목표 초과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15년 300억원대 머물렀던 회사매출은 2016년 480억원대로 40% 이상 증가하며 수직상승했고, 지난해에도 200억원대를 훌쩍 넘은 수탁사업을 비롯해 처방의약품 등이 순항하며 30~40% 고속성장하는 등 올해 70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매출성장과 오는 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전직원들이 상생하고 단결하자는 의미에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코스닥 예비 상장 심사를 통과하고 지난 12월 2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알리코제약은 이달 말 1만원대의 공모가를 확정한 후 2월 13일 코스닥 상장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알리코제약은 이번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기업공개 전부터 ‘전직원의 주주화’를 목표로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해 전 직원에 주식을 배정하는 등 직원들을 배려한 차별화된 복지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120여명의 직원 중 충청북도 진천 공장에 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여성근로자가 40%를 차지하고 있는 등 여성 복지에도 신경쓰고 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기업공개 이후 천연물의약품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다양한 질환의 퍼스트제네릭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01-05 06:14:54가인호 -
일양 김동연 대표 "영업 특수성 파악해 생존해야"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최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FY48기 영업부문 집합교육에서 김동연 대표가 "영업의 특수성을 잘 파악해 생존 전략을 수립,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자"고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연 사장은 훈시에서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부와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다른 산업에 비해 변화의 폭이 크지 않았던 제약산업이 이제는 예측하기 힘든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였기에 변화를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잘 파악하고 키워나가 생존을 위한 전략을 잘 수립하여 국내·외에서 일양약품 완제신약과 제품이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편법이 통하지 않는 정도의 세상에서 결국 브랜드 파워가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기에 제품 브랜드 가치 향상에 더욱 매진해 가자"고 격려했다. 아울러 옛 것을 뜯어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한다는 의미의 혁고정신을 강조하며 "모두가 각자의 혁신을 이루고 더 나아가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2018년 한 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2018년 영업·마케팅 전략을 '정도 영업'을 통한 목표 달성으로 잡았다. 훈시가 끝난 후 각 사업부 별로 릴레이 토의와 제품교육, 정도 영업사례 전파와 전사 사업계획 공유 및 영업.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전체 집합교육이 진행됐다.2018-01-04 18:2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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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새해 첫 업무는 '헌혈'…임직원 286명 참여한미약품이 2018년 새해 첫 업무를 헌혈 캠페인으로 시작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8729;권세창)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플랜트와 국내 사업부에서 '2018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각각 진행했으며 총 286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올해로 38년을 맞은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이며 누적 참여자가 732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38년간 모은 혈액은 총 234만3040cc(1인당 320cc 기준)다. 약 2만2104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라는 설명이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사회공헌팀 임종호 전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흔쾌히 헌혈증서를 기부해 준 한미약품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기부된 헌혈증은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2018-01-04 18:05:5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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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CP 강화 선포식 개최…조직체계 강화JW신약(대표 백승호)은 대전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70+3 CP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이명균 경영기획실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각 영업사업부와 마케팅 부문에서 총 6명을 CP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조직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약사법에 의거한 CP규정과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제품정보와 근거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면서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일체 제공하지 않으며 △CP규정 위반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준법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서강대학교 컴플라이언스센터 조창훈 교수가 '윤리·준법경영의 필요성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JW신약은 앞으로 그룹 윤리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JW홀딩스 준법관리실과 자체 CP팀을 중심으로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면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백승호 JW신약 대표이사는 "CP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가치"라며 "경제적 이익 제공 지출 보고 의무화가 시행되는 올해 CP준수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2018-01-04 14:56:42이탁순 -
한올바이오 '2017 기술수출 성과' 10대 과학뉴스 선정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성과가 한국과총 '10대 과학기술 뉴스'에 뽑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4일 바이오 신약 대규모 기술 수출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가 선정한 2017년 대한민국이 주목한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12월 임상1상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치료 항체신약 HL161의 사업권을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에 5억250만달러 규모로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항체신약의 첫 번째 대규모 기술 수출 사례다는 설명이다. 자가면역질환치료 항체신약은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근무력증이나 천포창, 만성 혈소판감소증, 시신경척수염, 다발신경병증, 루프스신염과 같은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과총은 세 차례의 선정위원회(위원장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외 30명)의 심의와 총 6396명의 과학기술계 인사와 일반국민의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 결과를 반영해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발표했다. 한국과총은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관련 "국내 개발 항체신약이 5000억원 이상 규모로 기술 수출한 사례다"며 "바이오 신약과 복제약인 바이오 시밀러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2018-01-04 14:34:25김민건 -
레고켐바이오, 고유 ADC 링커 '미국 특허' 취득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ADC(Antibody Drug-Conjugate, 항체약물 결합체) 링커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ADC는 항체와 합성의약품을 결합시킨 차세대 항암제다. ADC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와 항암효과를가지는 합성화합물(Toxin)을 링커로 연결,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암세포에 대한 약효를 극대화 한다. ADC의 3가지 핵심 구성 요소는 항체(운반체, Carrier), 링커(연결체, Linker), 톡신(전달체, Payload)이다. 링커는 혈중에서 톡신이 분리되어 정상세포에 독성을 일으키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연결해 치료제로써 안전성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레고켐바이오는 "기존에 사용된 링커는 혈중 안정성이 떨어져 암세포까지 약물을 전달하지 못함에 따라 약효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은 물론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 또한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레고켐이 이번에 취득한 '자가-희생 기를 포함하는 화합물 특허'는 ADC 분야에 사용되는 레고켐바이오 고유 링커에 대한 물질 특허다. 기존 베타-글루쿠로나이드 계열 링커에 레고켐바이오 고유의 합성기반 기술을 활용해 혈중에서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 내에서 과발현 되는 효소에 의해 링커가 분열되도록 해 ADC의 항암효과를 극대화해 줄 수 있도록 기술을 개량한 것이다. 레고켐바이오 사업개발 총괄 채제욱 상무는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글로벌 사업화 핵심은 특허권이다"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잠수함 특허, 에버그리닝 전략 등을 통해 특허를 장기간 유지하는 방안들이 최근 규제기관에 의해 차단되는 추세이지만, 물질특허만은 아직도 확실한 보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물질특허가 "향후 레고켐바이오 ADC 글로벌 사업화의 근간이 될 것이다"며 ADC 기술이전 시장에서 물질특허의 가치를 부각했다. 한편 레고켐바이오는 2017년 4월 이번 링커 특허와 별도의 ADC용 항체 구조 및 이의 용도를 포함한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레고켐은 고유 플랫폼 기술과 링커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 다수의 항체기업들과 후보물질을 공동개발 또는 기술이전을 위한 평가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2018-01-04 14:29:1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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