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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 3상 개시강스템바이오텍의 '퓨어스템 에이디주'의 국내 3상 첫 환자 투여가 시작됐다. 퓨어스템은 세계 최초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로 도전중이다. 3상 개시는 25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3명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중등도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 194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임상 시험 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서울아산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의료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등 11개 기관이다. 퓨어스템은 물질이나 경로를 차단하는 기전을 가진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세계 최초의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로 기대받고 있다. 2016년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임상 1/2a상 결과가 줄기세포 분야 세계적 권위지 ‘Stem Cell’ 지에 게재됐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평가하는 3가지 지표 EASI, IGA, SCORAD 모두 치료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고용량의 줄기세포를 투여 했을 때 치료 효과가 높았다. 강스템바이오텍 이태화 대표는 “3상은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6개월 내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아토피 피부염 환자수는 2022년 1억3800만명까지 증가해 시장 규모는 56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2018-04-26 09:45:5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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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치과 '어린이 직업 체험' 활동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25일 서울 지역 어린이 40명을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로 초대해 '어린이 직업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키자니아 직업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의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서울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돼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을 배웠다. 소방관, 요리사,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도 체험해보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이번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부산에서도 진행된다. 26일 오후 키자니아 부산에서 부산 지역 어린이 180명을 초대한다. 동아제약은 "오는 11월에도 키자니아 서울, 키자니아 부산 가그린 치과에서 어린이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쉽게 접근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2014년 키자니아 서울 가그린 치과, 2016년 키자니아 부산 가그린 치과를 열어 연 2회 어린이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018-04-26 09:37:33김민건 -
CJ-동아ST, DPP-4 신약 '슈가논·슈가메트' 공동 판매동아가 개발한 DPP-4 계열 당뇨신약 슈가논 매출 확대를 위해 CJ헬스케어가 가세한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26일 동아에스티(대표 엄대식)와 DPP-4 저해 기전 당뇨 치료제 ‘슈가논정 슈가메트 서방정’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내달 1일부터 CJ헬스케어와 동아에스티는 종합병원, 의원 등에서 함께 슈가논정5mg 및 슈가메트 서방정 2.5/500mg, 2.5/850mg, 5/1,000mg의 영업, 마케팅을 펼친다. 유통은 CJ헬스케어가 전담한다. 슈가논정(성분명: 에보글립틴)과 슈가메트 서방정(성분명: 에보글립틴/메트포르민)은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DPP-4 저해 기전 당뇨 치료제로 지난 2016년에 출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슈가논 정’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 2상, 3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였으며, 1일 1회 5mg 복용하는 약물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 가능하다. 경쟁품 대비 정제의 크기가 작아 만성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고, 신장 장애 환자에게도 용량조절 없이 복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슈가메트 서방정’은 슈가논에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로, 메트포르민과 병용처방이 빈번한 국내 당뇨병치료제 처방 특성을 고려해 하루 한번 복용만으로 혈당조절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의 당뇨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힘이 생겼다"며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축적해온 영업,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슈가논, 슈가메트도 시장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엄대식 대표는 "슈가논이 시장 대표 품목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CJ헬스케어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우수한 영업력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국내 DPP-4 계열 당뇨 치료제 시장은 유비스트 기준 4685억 원 규모로, 전체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동아에스티와 슈가논, 슈가메트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며 당뇨 시장에서 최대의 시너지를 내 당뇨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018-04-26 09:10:43가인호 -
일성신약, 소액주주 단 7%...가족경영 체제 '여전'일성신약이 가족 경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상근 등기임원 7명 중 5명이 오너일가로 구성돼 있고 소액주주는 단 7%에 불과하다. 보수적인 경영 활동으로 외부 견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성신약은 윤석근 부회장(62) 등 오너 일가가 지분 및 경영권을 틀어쥐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최대주주 윤석근 부회장 8.44% 등 특수관계인 주식은 32.09%다. 나머지는 일성신약이 자사주 49.48%, Himalaya Capital이 6.68%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액주주는 6.98%에 불과하다. 유동물량이 극히 적다는 뜻으로 사실상 외부 견제가 불가능한 지분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6월 일성신약에 대해 거래량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투자유의를 권고했다. 주요 보직도 오너 일가가 꿰차며 외부 인사들의 경영 참여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윤석근 부회장 두 아들 윤종호(35)·윤종욱(32) 씨를 각각 사내이사(등기임원)로 선임했다. 종호 씨(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는 현재 비서실에서 임원 총괄 업무를, 종욱 씨(Pace Univ 금융학 졸업)는 회사에서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종호 씨와 중욱 씨는 각각 일성신약 근무 6년과 2년만에 등기임원에 올라섰다. 제약업계에서 이처럼 짧은 재직 기간에 임원으로 올라서는 사례는 드물다. 일성신약은 종호·종욱 씨가 들어오면서 등기임원 10명 중 5명이 가족으로 채워지게 됐다. 사내이사로만 따지면 7명 중 5명이 윤씨 일가로 구성된다. 가족 중심의 보수적 경영 스타일은 실적 정체에도 영향을 줬다. 일성신약은 최근 5년간 매출액은 600억 원대에 묶여있고 영업이익률은 업계 평균을 하회하는 3%대를 전전하고 있다. R&D 투자(연간 10억원 수준) 등에도 소극적이어서 향후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나온다. 같은 기간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은 0.72%로 내수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성신약은 지난해 순이익 26억 원 중 10억 원을 배당해 38.35%의 현금배당성향을 보였다. 대부분 오너일가에게 배당됐다. 업계 관계자는 "일성신약은 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대물림 경영 또는 금융투자에 집중하는 편"이라며 "R&D 투자도 인색해 실적 턴어라운드 역시 기대하기 힘들다"고 짚었다. 한편, 일성신약은 창업주에서 2세로 경영권을 물려준 케이스다. 창업주 윤병강 회장(88) 둘째 아들 윤석근 부회장이 지분 8.4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윤 부회장 아들인 종호와 종욱씨는 각각 0.23%와 0.22%로 지분율은 미미하다. 아직은 윤 부회장 체제가 굳건하다는 점에서 급격한 지분 변화는 없을 예정이다. 다만 윤 회장 손자 중 가장 먼저 등기임원에 선정됐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윤종호·종욱 씨가 추후 3세 경영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다.2018-04-26 06:30:30이석준 -
바이오의약품 임상과 최신 분석시스템 트렌드 공유최신 질량분석기가 바이오의약품 허가 과정에서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임상 분야에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단백질 의약품 분석에 질량분석기가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생동성 시험업체 Dt&CRO(이하 디티앤씨알오)는 25일 경기도 용인시 본사에서 제약바이오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약개발 동향 및 임상/분석 가이드라인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상범 중앙대 약대 교수는 '의약품 분석의 진보'를 주제로 SFC라는 초임계유체와 전기화학, 마이크로 익스트랙션을 활용한 생동성 시험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초임계유체는 온도와 압력을 제어하면 액체도 기체가 아닌 상태의 유체가 된다. 한 교수는 "이 상태의 좋은 점은 액체와 기체의 장점을 다 같이 가지는 매체가 된다는 것이다. 압력과 온도가 일정하게 제어 돼야 하는데, 최근 세계적 회사들이 제대로 된 기계를 만들었다. 다만 선진국에서는 제약사들이 SFC를 이용한 분석을 많이 하지만 국내는 활용도가 떨어진다. 이유는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많이 쓰이는 매체가 CO2이며 장점은 기존의 LC와 기전이 다르다. 기존 LC가 못하던 것을 드라마틱하게 개선할 수 있다. 단점은 이동상 제약, 용해도 등이다. 이런 스터디를 선진국 제약사들이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바이오의약품 최신 분석 동향을 발표한 고희원 써모피셔 부장은 바이오의약품 허가 과정에서 질량분석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현재 써모피셔의 바이오의약품 분석을 위한 최신 질량분석기 4대가 디티앤씨알오에 도입되어 있다. Q EXactive라는 장비로 분자량 등의 분석이 가능하다. 향후 10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고 부장은 "단백질 의약품 분석 질을 유지하기 위해 7개로 분야를 나누고 있다. (질량분석기로)안전성, 생물학적 활동성 등을 분석한 다방면 연구 결과가 국내 식약처와 유럽 등 허가 과정에 제출되고 있다"며 단백질 의약품 특성 분석에 질량분석기 활용이 활발하다고 강조했다. 1차적 구조 확인을 위한 펩타이드 맵핑 등 결과, 시퀀스 정보 제출, 하이 오더 스트럭쳐의 HDX 구조 확인 등 허가 과정에서 분석 자료 제출에 질량분석기가 활용되고 있다. 고 부장은 "암젠에 따르면 2020년부터는 허가자료 제출 시 메스 분석이 기존 고전적 분석법을 대체 할 것이며 정보를 집약적으로 모아 제출해야 각 나라별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디티앤씨알오의 Q EXactive는 크게 3가지의 단백질 의약품 특성 분석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2개의 기계가 할 수 있는 것을 한 번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기능으로 HMR 모드나 프로틴 모드를 통해 서브유닛을 찍을 수 있고, 분자당 측정이 가능하다. 특별한 기능 중 하나는 슬라이딩 윈도우 기능이다. 질량분석기로 0.5초 단위로 각 구간 단위 결과를 확인하고 최종 결과를 합산해서 볼 수 있다. 첫째날, 둘째날 분석한 것을 시간대와 배치별 데이터로 만드는 등 QC 작업이 가능하다. 이처럼 복잡하게 구성된 단백질 의약품 분석에서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각 부분 분자량에 따라 전반적 구조 예측이 가능하고, 각 분자량 차이에 따라 붙어있거나 떨어져 있는지 등의 특성 분석까지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고 부장은 "최근 트렌드는 높은 특이성과 낮은 독성을 가진 단백질 의약품과 약효가 좋은 스몰 단백질을 결합하는 것이다. DAR을 자동 분석해서 허가 시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티앤씨알오는 모회사 Dt&C(이하 디티앤씨)가 국내 최초 원스톱 CRO를 목표로 2017년 4월 설립한 회사다. 지난달 23일 식약처로부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실시기관 지정을 받았다. 바이오시밀러부터 일반의약품 분석, 생동성 시험, 임상, 동물실험, 화학물 평가를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덕성 디티앤씨알오 상무는 "최근 4~5년 동안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실시기관 신청 기업이 없어 식약처의 엄격한 실사를 받아 통과했다. 최신, 최고 사양의 메스 분석기 4대를 구비하고 바이오의약품 분석을 위한 단백질 특성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디티앤씨알오는 오는 8월 동물실험시설을 완공하고 비임상시험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뒤이어 10월에는 GLP(우수 시험실 운영기준)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130억원을 투입해 비임상시험센터를 건립 중이다. 모회사인 디티앤씨 그룹은 삼성, 엘지, 기아차 등 대기업을 주 고객으로 국내 전기전자 시험인증을 맡고 있다. 국가위탁으로 핸드폰 등 일반 가전제품의 CE 마크 인증을 책임지고 있다. 총 9개의 계열사로 정보통신부터 자동차, 우주항공 산업까지 진출해 있다. 그룹 내 벤처캐피털인 Dt&Investment(디티앤인베스트먼트)는 1000억원을 운용하며, 디티앤씨알오 등 바이오그룹은 200억원을 투자해 비임상동물실험, 바이오시밀러, 생동성시험까지 서비스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신약 임상 수탁기관인 Dt&SanoMedics(디티앤사노메딕스)도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신약 개발 단계부터 인·허가 대행, 임상 1~4상, 시판 후 임상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2018-04-26 06:29:3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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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1Q 매출 458억·영업이익 224억원 달성휴젤이 25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18년 1분기 매출액 457억7854만원, 영업이익 223억6957만원, 당기순이익 212억141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5%, 순이익은 1.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해외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6.8%를 차지하며 수출 중심의 사업구조를 공고히 했다. 단 영업이익률이 48.9%로 직전분기 대비 낮아진 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회사 측은 "자회사 휴젤파마 및 휴젤메디텍 합병 PMI(합병 후 통합관리)에 따른 부대 비용과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의 TV광고홍보비 등의 일회성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보다 낮아졌다"며 "러시아 수출이 작년 4분기부터 본격화 되기 시작했고, 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에서 올초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면서 해외 매출성장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휴젤의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국내에서 눈꺼풀 경련, 미간주름, 소아 뇌성마비 첨족기형, 뇌졸중 후 상지 근육경직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눈가주름, 요실금 등의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 26개 국가에서 시판 중으로 30여 개 국가에서 수출을 위한 막바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유럽& 8729;중국& 8729;미국 등 선진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HA필러로는 안면뿐 아니라 바디 필러 분야에 진출했다. 지난해 말 국내 최초 음경확대용 대용량 HA필러 ‘더 채움 SHAPE 10’을 출시하고, 올해 초부터 비뇨기과 등을 중심으로 론칭 중이다. 작년 말 필리핀, 이란, 말레이시아 3개국의 허가를 받으면서 총 14개국에서 인허가를 확보했다. 연내 중국& 8729;브라질& 8729;칠레를 포함한 6개국에서 추가 인허가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올릭스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RNAi 기반 비대흉터 치료제 BMT101의 국내 임상1상이 순항 중이며, ‘보툴렉스’의 신제형인 무통 액상제형과 패치타입 제품은 2021년 상업화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손지훈 휴젤 공동대표집행임원은 “올해도 해외매출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향후 수출국가 확대와 글로벌 마케팅 능력 강화, 치료용 시장과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시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8-04-25 16:54:0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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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크리스탈-CBT, 개발 투자금액 비례 이익금 정한다크리스탈지노믹스와 미국 CBT파마와의 항암제 공동개발은 프로핏 쉐어링(profit sharing) 계약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익금은 국가별 판권 배분이 아닌 임상 등 개발 투자금 크기에 비례해 결정된다. 25일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따르면, 최근 맺은 CBT파마와의 항암제 공동개발 계약은 프로핏 및 리스크 쉐어링(profit/risk sharing) 구조로 이뤄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CG200745와 CBT-501 병용 항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 권리를 소유하고 지역과 무관하게 여러 고형암을 대상으로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공동 진행하게 된다. 임상은 크리스탈지노믹스 분자표적 항암제 CG200745와 CBT 파마 PD-1 면역관문억제제 CBT-501 병용법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공동임상개발을 전제로 1b/2상을 동시에 추진한다. CG200745은 2상이 끝났고 CBT-501은 1상 완료 단계에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스티브 김 이사(사업개발, 미국 약사)는 "공동개발이기 때문에 별도의 계약금은 없고 리스크와 프로핏을 나누는 구조로 체결됐다"며 "국가별 판권을 나누지 않고 일본식으로 판권을 하나로 묶어 공동 투자하고 이익을 나누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지만 이익은 투자금에 따라 비율이 정해질 것"이라며 "CBT파마에 비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자금 조달 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항암제 적응증은 정해진 것은 없지만 폐암과 간암으로 우선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이사는 "올해 안에 2상 시작이 목표로 폐암, 간암 쪽 적응증 도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며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도 추가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회사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1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최근 공시를 통해 밝힌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600억원 정도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추후 400억원 정도를 자체 또는 추가 조달로 마련할 방침이다. 1000억원은 분자표적항암제(췌장암, MDS) 200억원, 신규 해외임상(AML) 400억원, 분자표적항암제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개발 300억원, 아셀렉스 복합제 등 개발 100억원이 쓰이게 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정인철 부사장은 "유증 외에 400억원에 대한 자금 조달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좋은 기관이 나타나면 전환우선주 조달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CBT 파마는 인체 면역체계 및 특정 분자 표적들을 활용해 다양한 병용 항암치료 신약을 전문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2018-04-25 12:27:48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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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팜, 애견 보조사료 OEM 시장 본격 진출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팜이 애견 보조사료 OEM 시장에 진출한다. 뉴팜(대표 김인상)은 25일 최근 애견 보조사료 진출을 위한 보조사료 제조업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관련 시장이 확대되면서 20년간 기업 기술력과 품질 경영 능력을 반려동물용 건강기능 보조사료 개발 전반에 접목시켜 프리미엄급 보조사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는 장, 눈·간, 피부, 관절, 비타민, 중금속 배출과 관련된 애완동물용 보조사료 총 6가지 제품을 개발했다. 회사는 "모든 보조사료는 사람과 동물의 생물학적 차이를 이해하여 애완동물에게 최상의 효과를 줄 수 있도록 과학적 접근을 통해 개발했다. 현재 개발된 6가지 보조사료는 간편하게 사료에 뿌려 먹일 수 있는 분말 형태와 간식처럼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정제 형태"라고 설명했다. 장 건강 보조사료는 음식을 가리지 못해 자극받기 쉬운 반려동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실제 건기식에 사용되고 있는 듀폰 다니스코 특허 유산균을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는 보조사료 제품을 개발하며 특히 심여를 기울인 제품은 중금속 관련 제품"이라며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높은 사료 내 중금속 기준치를 보았을 때 중금속 중독을 예방하고 체내 축적된 중금속을 배출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합리적인 가격에 휴먼그레이드(Human Grade)급 안전한 보조사료를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뉴팜은 1999년 설립 이후 약 20년간 기능성 식품을 전문 제조해왔다. 국내 뿐 아니라 브라질,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수출 이력이 있다. 2006년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인증을 획득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중심으로 비타민, 홍삼, 칼슘, 단백질 등 건기식 제조 우수 품질을 인증받았다. 최근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캔디류)과 국제인증시스템 ISO/FSSC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도 받았다.2018-04-25 10:31:24김민건 -
한미 "복합신약 아모잘탄 패밀리, 치료 유용성 우수"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와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의 차별화된 효과가 입증됐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2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춘계학술대회(산학세션)에서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아모잘탄큐의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심장내과 전문의 100명이 참가했다. 한미약품 산학세션에서 '강력한 혈압조절과 혈압·고지혈증 동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차태준 고신의대 교수와 홍범기 연세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김응주 고려의대 교수와 박우정 한림의대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김응주 교수는 첫번째 연자로 나서 중등도 이상의 고혈압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강력한 혈압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며 이뇨제 성분인 Chlorthalidone을 언급했다. 김 교수는 "2가지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로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서로 다른 기전의 3가지 약제를 통해 보다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모잘탄플러스는 1알의 편리함은 유지하면서도 2제 요법 대비 강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3제 요법에서 효과적인 이뇨제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Chlorthalidone은 Hydrochlorothiazide 대비 우수한 강압 효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더 낮출 수 있다는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연자로 나선 박우정 교수는 고혈압의 다빈도 동반 질환이 고지혈증이란 점에 주목했다. 두 질환을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치료 전략을 설명했다. 박 교수는 "강력한 LDL-C 조절이 가능한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과 CCB/ARB를 복합한 아모잘탄큐는 ARB/Statin 대비 혈압 조절이 가능한 3제 복합제다. 목표 혈압에 도달하기 위해 적어도 2개 이상의 고혈압 치료제가 필요하다는 여러 연구 결과를 고려 시 아모잘탄큐는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차태준 교수는 "아모잘탄플러스와 같은 동일 질환 복합제는 임상적 유효성 입증이 가장 중요하다. 차별화된 성분의 조합을 통해 임상 현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범기 교수도 "이종질환 복합제의 핵심인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려면 용량 조절을 위해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필요하다. 아모잘탄큐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성분의 용량 조합을 모두 갖췄다는 측면에서 보다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는 "아모잘탄 패밀리 유효성과 내약성은 국내 고혈압 환자 대상 3상을 통해 충분히 검증했다. 3가지 성분을 합친 복합 신약의 임상적 유용성과 편의성을 국내 의료진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근거 중심 마케팅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2018-04-25 10:14:50김민건 -
현대약품 CP전문 변호사 영입, 글로벌 수준 강화현대약품이 CP 전문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올 하반기 CP 등급 AA 획득과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에 대비한다. 현대약품(대표 이상준·김영학)은 지난 23일 법무법인 충정 소속 CP 전문 임혜연 변호사를 영입하는 약정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고문 변호사 영입은 글로벌 수준의 CP(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문화 강화를 위해서다. 현대약품은 CP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 정도영업·공정경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회사 가치를 내세우며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CP강화 선포식을 포함해 CP 편람제작, 가이드북 제작 배포, 자율준수 관리자와의 대화, 자율준수의 날 우수자 포상, 매월 CEO CP 메세지 전파 등이다. 현대약품은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CP문화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공정위 등급평가 AA에 도전하는 현대약품은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를 작성하고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해왔다. 아울러 준법경영팀 운영 등 독립성 보장을 강화해 왔다.2018-04-25 09:28: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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