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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코리아, KTTM으로 아시아 TTM 학술 허브 조명[데일리팜=황병우 기자]BD코리아가 목표체온유지치료(TTM) 관련 국내 학술 프로그램을 아시아권 국제 교류 무대로 확대하고 있다. 벡톤디킨슨코리아(BD코리아)는 제7회 KTTM(Korea Pacific 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Task Force) with ATTF(Asia Pacific 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Task Force) Scientific Exchange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TTM은 2019년 첫 개최 이후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초기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중환자의학 분야 중심의 국내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응급의학과, 외상외과, 심장내과 등 TTM 관련 진료과로 참여 범위를 넓혀왔다. 올해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국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하면서 국제 학술 교류 성격이 강화됐다. BD코리아는 이를 통해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TTM 치료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교류 거점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명예회장인 한문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미국 로버트우드존슨 의과대학 이기원 교수도 특별 강연자로 참여했다. 첫날에는 국내 의료진의 임상 사례 중심 강연이 진행됐다. 정진헌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는 TTM 관련 주요 연구와 최신 동향을 발표했으며, 강동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TTM 국제 가이드라인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이어 오지웅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 김수현 은평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윤정호 단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임차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각각 신경중환자실, 응급실, 외상센터, 외과계 중환자실에서의 TTM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국제 학술 교류 세션이 열렸다. 이기원 미국 로버트우드존슨 의과대학 교수는 미국 신경중환자실에서의 TTM 경험을 소개했다.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의료진은 열사병, 신경중환자치료, 심정지 후 중환자 관리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의 TTM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심정지와 뇌졸중, 중증외상 등 중증질환 영역에서 TTM의 적용 가능성과 치료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한문구 교수는 "이번 KTTM을 통해 한국이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의 선진화된 TTM 치료 전략을 알리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경 분야 TTM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TTM 치료 전략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철 BD코리아 Critical Care 사업부 총괄 상무는 "올해 KTTM은 단순한 국내 교육 행사를 넘어, 한국이 아시아 TTM 학술 교류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행사"라며 "앞으로도 TTM 치료의 인식 확산과 기술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과 역량 강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2026-07-06 10:42:56황병우 기자 -
한국로슈진단, 여성암 동반진단 새 기준과 표준화 조명[데일리팜=황병우 기자]한국로슈진단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병리과 전문의 대상 VIP(Value In Patholog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성 건강의 혁신과 새로운 바이오마커, 진단 기준의 진화를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난소암과 유방암 동반진단에서 핵심으로 떠오른 FOLR1과 HER2 진단 이슈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첫 번째 세션은 난소암 동반진단에서 FOLR1 검사의 임상적 의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FOLR1은 새로운 표적항암제 도입과 함께 난소암 치료 전략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바이오마커다.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난소암 치료 환경 변화와 FOLR1 검사의 임상적 의미를 설명했다. 특히 환자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진단과 동시에 후속 검사가 이어지는 반사검사(Reflex testing)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현수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는 FOLR1 검사의 판독 가이드라인과 실제 증례를 공유했다. 병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독 이슈와 실질적 대응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방암 HER2 진단 기준 변화가 논의됐다. 최근 유방암 치료에서 HER2 저발현과 초저발현 환자군이 새로운 치료 선택지와 연결되면서, 이를 정확히 구분하는 병리 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키스 와튼 로슈진단 본사 의학부 리드는 유방암 평가의 정확성과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표준화된 HER2 IHC 프로토콜 준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차윤진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교수는 표준화된 HER2 IHC 프로토콜 적용 여부에 따른 차이를 실제 사례 기반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HER2 저발현·초저발현 판독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병리 진단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여성암 치료에서 동반진단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신규 표적항암제 도입과 함께 환자별 치료 전략을 뒷받침하는 정밀한 병리 진단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는 "신규 표적항암제의 등장과 함께, 진단과 치료를 연결하는 동반진단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여성암 분야에서 혁신적인 동반진단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내 암 환자들이 정밀하고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단 환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7-06 10:16:34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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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기술수출 "KL1333 해외 임상 순항 중"[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영진약품은 기술수출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 후보물질 'KL1333(나파지모네·napazimone)'의 허가 목적 핵심 임상 3상 'FALCON'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기수 영진약품 대표이사는 최근 글로벌 파트너사인 파밍그룹(Pharming Group N.V.) 본사가 있는 네덜란드 라이덴을 방문해 최고경영자(CEO) 파브리스 쇼라키(Fabrice Chouraqui)를 비롯한 경영진과 만나 KL1333의 임상 진행 상황과 향후 개발 계획을 점검했다. 영진약품에 따르면 이번 미팅에서 파밍은 FALCON 임상의 2027년 말 종료와 임상 결과(Read-out) 도출 일정이 기존 계획대로 유지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현재 임상은 전 세계 25개 이상 기관에서 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기관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기수 대표는 "파밍 본사 방문을 통해 KL1333 임상이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음을 직접 확인했다"며 "KL1333이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파밍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밍은 희귀질환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KL1333의 개발과 상업화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KL1333의 개발과 상업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영진약품은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과 별도의 매출 로열티를 받게 된다. 한국과 일본 판권은 영진약품이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는 추가 기술이전과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026-07-06 10:13:46최다은 기자 -
일동바사, 수면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최우수 포스터상’[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일동제약그룹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국제학술대회 'IPC 2026(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 on Probiotics, Prebiotics, Gut Microbiota and Health)'에서 수면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성과를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PC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장내 미생물과 인체 건강을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올해 행사는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렸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학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바실루스 코아글란스 IDCC 1201'의 수면 질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연구는 수면장애를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IDCC 1201을 4주간 섭취했을 때 객관적 수면 지표와 주관적 수면의 질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수면다원검사(PSG) 결과 IDCC 1201 섭취군은 수면 효율이 13% 이상 증가했고, 총 수면 시간도 약 50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 중 깨어 있는 시간(WASO)과 총 각성 시간도 감소해 수면의 연속성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주관적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피츠버그 수면 질 지수(PSQI)에서도 수면 시간과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수면의 질, 수면 효율, 수면 방해, 수면제 사용, 주간 기능 저하 등의 항목에서 IDCC 1201 섭취군이 대조군보다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개발 역량과 소재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IDCC 1201의 후속 연구와 상용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반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장 건강과 피부, 면역, 콜레스테롤, 체지방, 수면 등을 겨냥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소재와 제품 개발, 위탁개발생산(CDMO), 원료 공급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2026-07-06 10:10:58최다은 기자 -
비보존 ”VVZ-2471 임상 2상 진통 효능 가능성 확인”[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비보존은 관계사 비보존제약과 함께 개발 중인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2471'의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 고용량 투여군을 중심으로 진통 효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VVZ-2471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를 발굴한 다중 타깃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도출된 경구용 후보물질이다. 메타보트로픽 글루타메이트수용체(mGluR5)와 세로토닌 수용체 2A형(5-HT2A)을 동시에 조절하는 이중 작용 기전을 갖고 있다. 이번 임상 2상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를 대상으로 VVZ-2471의 탐색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150mg 투여군과 100mg 투여군, 위약군으로 나뉘어 하루 두 차례 약물을 4주간 복용했으며, 주요 평가변수는 투약 전 대비 4주 후 통증 강도 변화였다. 회사에 따르면 150mg 고용량 투여군은 투약 1주차부터 4주차까지 통증 강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주 투여 후 기저치 대비 통증이 40%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은 고용량군이 32%로, 위약군(15%)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비보존은 이 같은 결과가 대상포진 후 신경통 표준 치료제인 프레가발린 300mg을 8주간 투여한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반응 환자 증가 폭과 유사한 수준의 탐색적 신호라고 설명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중대한 이상반응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4주 반복 투여에서도 양호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상반응은 임상 1상에서 확인된 양상과 유사했으며, 주로 경미한 현기증과 오심 등이 보고됐다.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군당 약 30명 규모의 탐색적 임상시험이었지만 고용량군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며 "후속 임상을 통해 충분한 대상자 수와 투여 기간을 확보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VVZ-2471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비롯한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과 약물중독 치료 분야를 겨냥한 차세대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26-07-06 09:44:08최다은 기자 -
한독,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한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독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유일한 기업이다. 회사는 디지털 전환과 제조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2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42억원을 투입해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공장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은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한독은 고형제 2차 포장 공정을 대상으로 무인 자동화 설비와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한다. 생산·품질·물류·설비 등 각 공정을 담당하는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형태의 차세대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생산 최적화와 물류 최적화, 품질관리, 설비 예지보전, 에너지 최적화, 안전관리 등 6개 분야의 AI 에이전트와 이를 통합 관리하는 AI 슈퍼바이저 에이전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생산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공정 운영을 지원하고 생산성과 품질,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독은 디지털 트윈과 연계한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1인 원격 관제' 기반의 스마트 제조 환경도 구현할 방침이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준수를 위해 최종 관리자 승인 절차를 적용하는 등 제약 생산환경에 적합한 AI 운영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엄격한 GMP 규제와 품질관리 기준으로 인해 AI 기반 자율 생산체계 도입이 쉽지 않은 분야로 꼽힌다. 한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특성에 맞는 AI 기반 제조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생산라인 전반으로 확대하는 한편 외부 제조기업에도 적용 가능한 표준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주연 한독 생산공장 부사장은 "한독은 AI와 디지털 혁신을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사업과 운영 전반을 재설계하는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며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 지능형 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AI 전환과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26-07-06 09:24:57최다은 기자 -
파마리서치, 임직원 동행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파마리서치는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장마와 폭염, 휴가철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파마리서치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판교 사옥 인근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기업 공식 캐릭터 '파롱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헌혈증서는 관련 기관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생명 나눔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혈액 수급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임직원들이 생명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사업장 등으로 캠페인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7-06 09:22:48최다은 기자 -
멀츠, 파인드미 캠페인으로 자립준비청년 성장 지원[데일리팜=황병우 기자]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자립준비청년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서울 중구 문학의집 서울에서 파인드미(FIND ME) 캠페인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파인드미 캠페인은 멀츠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이 트레일러닝 훈련과 팀 활동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12명이 캠페이너로 공식 임명됐다. 멀츠 임직원들은 러닝메이트로 참여해 향후 6개월간 트레이닝과 팀 활동 전반을 함께한다. 행사에서는 팀빌딩 프로그램과 마음돌봄 특강, 자화상 워크숍, 테스트러닝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팀을 구성하고, 러닝메이트로 함께할 멀츠 임직원들과 캠페인의 출발점을 공유했다. 마음돌봄 특강은 마인드맨션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주연 원장이 맡았다. 안 원장은 자립과 연립을 주제로 자존감과 가치관 탐색, 고립과 연결의 차이, 지지적 관계망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러닝메이트 간 감정 표현과 소통을 연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자화상 워크숍은 이성수 화가와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화폭에 담으며 내면을 돌아보고, 완성한 자화상을 공유하며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육상 국가대표 출신 박병권 코치의 인솔 아래 남산 둘레길 테스트러닝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트레일러닝 기초 이론과 안전수칙을 익힌 뒤 업힐·다운힐 자세, 페이스 조절, 팀 단위 러닝을 경험했다. 멀츠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발성 후원이 아닌 지속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전문 코치와 함께 온·오프라인 트레이닝과 팀 미션을 수행하고, 12월 트레일러닝 국제대회 완주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간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트레일러닝이 익숙한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나아가는 활동이라는 점이 자립 과정과 닮아 있다고 느꼈다"며 "함께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오늘 이 자리가 12명의 청년들에게 함께 달리며 스스로의 가능성과 삶의 방향을 발견해 나가는 도전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6개월간의 여정 속에서 청년들이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향한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멀츠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2026-07-06 09:21:36황병우 기자 -
부광약품,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 ‘AA’ 획득[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부광약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부광약품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5.05점을 받아 제약·생명공학·생명과학 분야 106개 기업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2024년 '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국내 최초로 ESG 평가를 도입한 기관이다. 연 2회 약 1300개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관리 수준을 평가해 AA부터 E까지 7개 등급을 부여한다. 부광약품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 부문의 혁신활동과 생산공정, 사회 부문의 인적자원관리, 지배구조 부문의 주주 권리와 이사회 구성 및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스틴베스트는 ESG 리포트를 통해 "부광약품은 투자적격 수준의 ESG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며 "최고 등급을 지속하기 위한 꾸준한 ESG 관리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ESG 경영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7-06 08:43:40최다은 기자 -
기장병원, 대웅제약 ‘씽크’ 도입…의료 취약지 AI 디지털 전환[데일리팜=최다은 기자] 기장병원이 대웅제약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하고 환자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장병원은 총 154병상 가운데 50병상에 씽크를 우선 적용해 운영을 시작했다.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입원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 접근성과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발표한 '지역보건의료진단 기초연구'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은 의료자원 부족과 접근성 한계 등으로 '의료이용 특성 취약지'로 분류됐다. 노후 의료장비 비중도 높아 의료 인프라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씽크는 병상 내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보호자 상주가 어렵거나 야간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24시간 환자 상태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낙상과 병상 이탈, 급격한 상태 변화 등 안전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장병원은 환자 생체정보를 통합 관리·분석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은 올해 개원 29주년을 맞아 스마트 병동 구축과 함께 시설 리모델링 및 의료체계 개편도 추진할 계획이다. 허성근 기장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씽크는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병원에서도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이라며 "지역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고 환자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26-07-06 08:40:54최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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