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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유공 표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풍림무약사(대표 이정석)은 직업재활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장애인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풍림무약은 지난 30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풍림무약은 직원 대부분이 발달장애인인 사회적 기업에서 간식을 구입해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사무용품을 구입하는 등 장애인 직업재활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번 유공 표창 역시 장애인생산품 소비 활성화를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풍림무약이 수상한 유공 표창은 근로장애인, 종사자, 시설장, 공무원 및 기업인 등 각 분야별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매출향상 ,장애인 일자리 확대, 근로장애인 임금 증대, 다양한 시설 지원 등 장애인 직업재활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매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2020년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과제를 선포하며 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2019-10-31 09:00:50노병철 -
종근당, 5년만에 매출 2배↑…'CEO 스킨십' 통했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종근당은 올해 창립 최초로 매출액 1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2014년 5441억원이던 매출이 5년만에 2배 가량 급증한 결과다. 대형제약사 매출이 단기간에 2배 증가하는 사례는 드물다. 원동력 중 하나는 종근당 전문경영인 김영주 대표(55)의 '스킨십'이다. 김 대표는 2015년 3월 종근당 취임 후 국내외 유명 신약 도입 계약에 나섰다. 이로 인해 종근당은 단기간 급성장을 거뒀고 '규모의 경제'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FDA 승인 비만약 판매 계약에 성공하며 또 다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종근당 새 다국적제약사 파트너 '알보젠' 종근당과 알보젠은 29일 비만약 '큐시미아' 공동 판매 계약을 맺었다. 알보젠은 지난 6월 종근당과 경구피임약 '머시론' 국내 유통 계약으로 첫 인연을 맺었다. 미국 비버스사가 개발한 큐시미아는 식욕억제제(펜터마인)와 항전간제(토피라메이트)를 결합한 복합제다. 2017년 8월 알보젠코리아가 국내 판권을 획득해 올해 8월 품목 허가를 받았다. 강력한 체중 감소 효과로 관련 시장 판을 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 큐시미아 도입으로 종근당은 또 하나의 신약과 새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올 반기보고서 기준 종근당은 2017년부터 20건의 유통, 판매 계약을 맺었다. 여기에는 화이자 프리베나13, 한국에자이 아리셉트, MSD 자누비아, 아토젯, 바이토린 등 대형 품목이 수두룩하다. 성적도 좋다. 당뇨병치료제 MSD 자누비아(올 반기 매출액 682억원),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284억원), MSD 고지혈증복합제 아토젯(254억원) 등이다. CJ헬스케어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도 발매 첫해 100억원을 넘어섰다. 케이캡은 출시 7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다. 해외통 김영주 대표…외형·R&D 두 마리 토끼 종근당의 외형 성장과 도입신약 확보는 김영주 대표 취임 후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김 대표는 노바티스, 머크세로노 출신으로 다국적제약사 정서를 잘 파악하고 있다. 김 대표가 도입 신약 계약에 일등공신으로 뽑히는 이유다. 도입신약은 종근당을 대형제약사 반열에 올려놓았다. 종근당 매출은 2014년 5441억원에서 김 대표 취임해인 2015년 5925억원으로 늘었다. 2016년에는 MSD 도입신약 등으로 매출이 8320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9562억원으로 1조원에 근접했다. 올 반기 매출은 5006억원이다. 하반기 도입신약이 몇 개 더 들어왔다는 점에서 창립 첫 1조원 매출이 유력시된다. 외형만 늘린 건 아니다. 김 대표 취임 후 영업이익률은 7%대를 유지했다. 2015년 7.2%, 2016년 7.4%, 2017년 8.8%, 2018년 7.9%, 올 반기 6.8%다. 미래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썼다. 급격한 외형 성장 속에서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했다. 지난해는 연간 R&D 금액이 1153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규모의 경제로 R&D 여력이 커진 셈이다. 성과도 나오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달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CKD-11101'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CKD-11101은 미국 암젠과 일본 쿄와하코기린이 공동 개발한 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프(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다.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30억 달러(3조 5800억원)다. 유한양행 닮은꼴…넥스트 스텝 '기술수출' 업계 일각에서는 종근당 도입신약 의존도가 높아지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보내지만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는 합격점을 준다. 특히 향후 있을 기술수출(LO) 무형자산을 쌓았다는 점은 큰 성과로 평가한다. 여러모로 업계 리딩 기업 유한양행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건의 기술수출로 업계 리딩 기업으로 올라선 유한양행이 도입신약 판매로 쌓은 스킨십을 LO 당시 활용했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7월 스파인바이오파마(물질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 규모 2억1815만 달러), 11월 얀센(항암제 레이저티닙, 12억5500만 달러), 올 1월 길리어드(NASH1, 7억8500만 달러), 7월 베링거인겔하임(NASH2, 8억7000만 달러) 등 1년새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따냈다.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 길리어드 등과 국내 공동판매를 통해 스킨십을 쌓았고 최종 기술수출까지 이어졌다. 종근당 도입신약 파트너를 보면 글로벌 공룡 제약사들이 많다. MSD, 암젠, 화이자, 로슈, 릴리, 알보젠, 에자이 등이다. 향후 기술수출에 파트너십을 활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영주 대표의 사업 목표는 일단 사이즈를 키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최근 도입신약은 종근당으로 향한다는 공식이 있는 만큼 영업 마케팅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고 평가했다.2019-10-31 06:15:46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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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 세대교체' 동아에스티, 실적 반등 신호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아에스티 전문의약품 매출이 3분기 연속 상승하면서 3년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 자체 개발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과 도입 제품인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가 시장영향력을 키우면서 전문의약품 매출을 끌어올렸다. 전문의약품 사업부가 '스티렌' 부진에서 벗어나 간판제품 세대교체에 성공하면서 실적회복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전년동기 82억원대비 163.4% 증가했다. 매출액은 1617억원으로 전년보다 14.9% 올랐다. 동아에스티의 영업이익이 급증한 배경은 기술료수익이다. 2014년 일본 삼화화학연구소(SKK)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DA-3880'가 지난 9월 일본 후생노동성의 판매허가를 받으면서 기술료수익(마일스톤)이 발생했다. 당뇨병치료제 '슈가논(DA-1229)'의 브라질 허가신청(NDA)과 남미 지역 발매로 인한 마일스톤 등이 반영되면서 60억원가량의 추가 수익이 잡혔다. 일시적인 기술료수익 외에 실적회복을 주도한 배경은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의 회복세다. 동아에스티의 3분기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8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성장했다. 3분기 연속 분기매출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2016년 2분기 이후 3여 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이 스티렌의 바톤을 성공적으로 넘겨받았다. 슈가논은 3분기에 29억원어치 팔리면서 전년동기대비 50.2% 성장을 거뒀다. 슈가논은 동아에스티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9번째 DPP-4 억제제다.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를 저해하는 기전으로, 2016년 3월 발매됐다. DPP-4 억제제 계열 중 가장 늦게 시장에 진입하면서 발매 초기 점유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슈가논에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 '슈가메트'와 함께 꾸준히 시장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슈가논과 슈가메트 2종 매출이 3년여 만에 4배가량 뛰면서 동아에스티의 간판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도입신약 '주블리아'도 매출상승에 기여했다. 주블리아의 3분기 매출은 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2% 올랐다. 주블리아는 지난 2014년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다. 동아에스티가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전략적으로 도입했다. 주블리아는 올 들어 139억원의 누계 매출을 냈다. 발매 2년 여만에 슈가논 매출을 뛰어넘으면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아에스티는 출범 이후 매출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3년 3월 옛 동아제약이 분할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해외사업 등을 담당한다. 설립 이듬해인 2014년 5681억원을 기록했고 2015년 5679억원, 2016년 5603억원, 2017년 5548억원 등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간판제품이던 위염치료제 '스티렌'의 매출공백이 컸다. 지난 2002년 발매된 스티렌은 한때 연 매출 800억원 이상을 올리던 제품이지만 급여제한과 약가인하, 제네릭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이 빠른 속도로 쪼그라들었다. 덩달아 전문의약품 매출도 급감했다. 동아에스티 전문의약품 매출은 2015년 3304억원에서 2016년 3119억원, 2017년 2971억원까지 떨어졌다. 2016년 복용 횟수를 줄인 고용량 제제 '스티렌투엑스' 발매로 매출감소폭이 완만해졌지만 스티렌 전성기 매출을 회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2019-10-31 06:15:14안경진 -
디티앤씨알오,비임상연구회 런천세미나 발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디티앤씨의 자회사 Dt&CRO(대표 박채규) 는 이달 24일부터 25일 제주에서 개최된 ‘2019년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제36차 워크샵’에서 런천 세미나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비임상시험연구회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제약 및 벤처기업 비임상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의 비임상연구 학회다. 디티앤씨알오는 식약처 비임상시험 GLP 인증을 기념, 런천세미나에서 그동안의 GLP 인증 현황 및 절차,향후 서비스 계획 등을 설명했다. 발표에 나선 디티앤씨알오 선덕성 총괄전무는 디티앤씨알오의 2년여 간의 사업 경과와 서비스 차별성 및 모기업 디티앤씨의 지원하에 제작된 시험일정관리프로그램 MoPS(Management of Project Schedule)를 직접 시연했다. 이어서 김윤정 비임상센터 운영책임자는 GLP 시험의 절차 및 인증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US FDA에 비임상자료 제출을 위한 전산 전환프로그램인 SEND (Standard Exchange of Non-clinical Data, 비임상 자료 교환 표준)자체 개발 현황 및 2020년 상반기 서비스 계획을 발표해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았다. 한편 디티앤씨알오는 지난 9월 설치류 및 비설치류의단회,반복독성시험을 포함해 식약처 GLP (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 관리 기준)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원스톱 토탈 임상기관(One-Stop Total CRO)으로서 신약 및 제네릭,개량신약 개발에 수반되는 비임상 GLP독성, PK, 효력시험, 분석, 생동, 임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9-10-30 16:19:18노병철 -
동아에스티, 3Q 영업익 215억...전년비 163%↑[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15억원으로 전년동기 82억원대비 163.4%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7억원,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으로 각각 14.9%, 236.2% 올랐다. 3분기 누계실적을 살펴보면 영업이익이 51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7% 상승했다. 올해 누계 매출은 4559억원으로 전년보다 6.3% 올랐고, 당기순이익 누계치는 45.7% 상승한 513억원으로 집계됐다.2019-10-30 15:52:3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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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창립 첫 3분기 누계 매출 1조원 돌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가 창립 최초로 3분기 누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백신 등 주력 사업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녹십자는 3분기 누계 매출액이 1조161억원으로 전년동기(9882억원) 보다 2.8%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전년동기(558억원)대비 3.2% 증가했다. 3분기만 떼어보면 실적 개선 현상이 두드러진다. 3분기 영업이익은 366억원으로 전년동기(280억원)보다 30.6%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 증가한 3697억원을, 순이익은 41.7% 늘은 224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3분기 실적 호조는 주력 사업의 성장과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을 통해 매출 대비 수익 지표가 호전됐다"고 설명했다.2019-10-30 15:44:55이석준 -
일동제약, 3Q 영업익 88억...전년비 73%↑[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4%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64억원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으로 92.5% 감소했다.2019-10-30 15:44:1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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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익 껑충..."기술료수익 증가"[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15억원으로 전년동기 82억원대비 163.4%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17억원으로 14.9% 올랐다. 해외수출과 전문의약품 판매가 늘어나고, 기술수출 과제의 개발진척에 따른 일회성 기술료수익 유입으로 실적호전을 나타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4년 1월 일본 삼화화학연구소(SKK)와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DA-3880'의 일본 내 개발과 판매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SKK가 지난 9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만성 신부전환자의 빈혈 또는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빈혈 치료 용도로 'DA-3880'의 판매허가를 받으면서 기술료수익(마일스톤)이 발생했다. 당뇨병치료제 '슈가논(DA-1229)'의 브라질 허가신청(NDA)과 남미 지역 발매로 인한 기술료수익 등이 늘어나면서 총 152억원의 매출이 추가 반영됐다. 회사 측은 "전문의약품과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1회성 기술수출 수수료가 유입되면서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성장했다"라고 평가했다. 3분기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8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성장했다. 자체 개발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이 3분기에 29억원어치 팔리면서 전년동기대비 50.2% 성장을 거뒀다.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2.0% 오른 69억원을 기록했다. 도입신약 중에선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분기매출이 54억원으로 42.2% 올랐고,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 매출은 116.7% 오른 2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수출 부문은 캔박카스와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의 전년 기저효과로 27.8% 증가한 458억원의 매출을 냈다. 캔박카스 매출이 2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7% 늘었다. 의료기기·진단 사업은 전년대비 2.1% 오른 182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분기 대사내분비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연구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큐오라클을 설립했다. 큐오라클 연구본부는 기초 면역항암제와 치매치료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R&D 부문 주요 파이프라인 중에선 DA-1229(슈가논) 개발이 가장 활발하다. 동아에스티는 브라질에서 슈가논의 허가신청을 완료한 데 이어 중남미 17개국에서 발매, 허가를 진행 중이다. 러시아 지역 허가도 완료한 상태다. 최근에는 DA-1229의 적응증을 대동맥판막석회화증 치료제로 확대하기 위해 티와이바이오와 함께 티와이레드(JV)를 설립하고, 국내 임상2상에 돌입한 바 있다.2019-10-30 15:00:06안경진 -
삼일제약, 활성형 종합비타민 '비타마스정' 출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활성형 종합비타민 '비타마스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마스정'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 9종 이외에도 기능성 비타민D·C·E, 아연, 감마오리자놀, CoQ10, UDCA를 함유한 16가지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활성형 종합비타민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B군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의 필수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B 부족 시, 우울증·신경장애·만성피로·식욕부진·빈혈·구순염·구내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마스정은 육체피로·눈의 피로·근육통·체력저하에 도움이 되며 활력증진의 효능& 8729;효과가 있다. 아울러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 30mg, 노화 예방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D·E 등을 복합 함유하고 있다. 제품은 1일 1회 1정 복용과 정제 크기의 최소화로 복약순응도가 향상됐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활성비타민 B군 특유의 냄새를 코팅 기술력으로 해결했다. 이밖에 차광용기을 사용해 직사광선으로부터 갈변현상을 방지하고, 인습성으로 인한 제품 균열의 안정화 등도 장점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비타마스정은 현대인의 피로회복과 노화예방,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포장과 내용물 내 엽서를 포함한 구성으로 가족·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9-10-30 14:58:52김진구 -
기술수출 약발 다했나...한미약품, 3Q 기술료 1천만원[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미약품이 지난 3분기 기술료 수익으로 1000만원을 반영했다. 지난 2016년 제넨텍에 항암신약 기술을 이전하면서 수령한 계약금 분할인식 종료로 기술료수익이 3년 여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3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 3분기 1000만의 기술료수익을 냈다. 지난 상반기에 기록한 기술료수익 159억원보다 크게 저조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3분기 기술료수익은 전년동기 92억원의 0.1% 수준이다. 2016년 4분기 사노피가 기술이전 과제를 반환하면서 기술료 적자를 낸지 11분기만에 최저치에 해당한다. 기술료 수익이 급감한 배경은 제넨텍 기술이전 계약금의 분할인식 종료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6년 9월 제넨텍과 RAF 표적항암제 '벨바라페닙(HM95573)'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upfront fee) 8000만원(한화 약 938억원)을 확보했다. 같은 해 12월 2일 제넨텍으로부터 계약금을 수령했는데, 회계장부상 30개월간 분할인식하기로 결정하면서 올해 4월까지 매달 30억원가량의 기술료수익을 반영해 왔다. 올해 5월부터 제넨텍과의 계약금 반영이 종료되면서 기술료수익 규모가 급감한 셈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55.0% 줄어든 50억원의 기술료수익을 반영한 바 있다. 기술료는 한미약품의 중요한 수익창출원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일라이릴리와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아벤티스,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들과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연달아 성사시키면서 안정적인 기술료수익을 확보했다. 2015년부터 3년간 기술료로 벌어들인 수익은 총 6425억원이다. 2015년 한해동안만 계약금 5125억원을 확보했고 2016년 277억원, 2017년 577억원, 2018년 446억원의 기술료수익이 발생했다. 2016년 기술료 수익이 다소 주춤한 배경은 사노피와의 계약 수정으로 기수령한 계약금 일부를 되돌려줬기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제넨텍의 임상시험 수행에 따른 일부 마일스톤이 유입되면서 종전보다 기술료수익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3분기 기준 기술료수익 누계액이 지난해보다 46.1% 하락하면서 기술료수익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기술료수익이 절반으로 줄었음에도 한미약품이 안정적인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은 인상적이다. 한미약품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265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9% 증가했다. 제품매출과 상품매출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7.7%, 33.7% 오르면서 기술료수익 감소분을 메웠다. 3분기 누계 기준 8107억원으로 12.3% 증가했다. 한미약품은 여전히 당뇨, 비만과 암,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에는 매출액의 19.0%인 1929억원을 R&D 비용으로 지출했다. 국내 제약기업을 통틀어 최대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한미약품의 추가 기술수출 여부에 관심이 높다.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신청서(BLA)를 접수한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의 임상 성과에도 주목하고 있다. 과거 기술수출한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진전은 또다른 기술수출 계약과 함께 한미약품이 마일스톤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중요한 수익원으로 평가받는다.2019-10-30 12:20:3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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