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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발달장애인과 합동 공연…수익금 전액 기부대원제약이 발달장애인과 합동 공연을 펼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사내 합창단 '대원하모니'가 최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사내 임직원 합창단이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감동을 전한다'는 취지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선보이고 있다. 합창을 통해 직원 간 소통과 유대 강화는 물론 이웃에게 사랑을 대원제약 대표 문화 공헌 활동이다. 2013년부터는 하트-하트재단(이사장오지철)과 손을 잡고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가난, 질병, 장애 등의 이유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국내외 대상 보건, 교육, 재활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단체다.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발달 및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등도 운영하고 있다. 대원하모니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공연 수익금을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2019-06-17 09:55:57이석준 -
제약사 투자받은 벤처들, 프리IPO 흥행...'상장 청신호'제약사 투자를 받은 바이오벤처들이 기관 대상 프리 IPO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리며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프리 IPO는 회사가 향후 몇 년 이내 상장을 약속하고 일정 지분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자금 유치 방식이다. 프리 IPO 흥행은 기업공개 작업 탄력은 물론 상장시 몸값 상승과 연동되는 경우가 많다. 6월만 봐도 바이오벤처의 프리 IPO 성공 사례는 많았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최근 350억원 규모의 프리 IPO에 성공했다. 투자에는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 포함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BNK자산운용, IBK기업은행, 브라만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NH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코스닥 입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치매 원인이 되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신경병증성 통증 등 난치성 신경계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이연제약 투자도 유치했다. 이연제약은 2017년 설립한 브라만인베스트먼트(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를 통해 지난해 1월 '브라만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뉴라클사이언스에 지분 취득 방식으로 100억원을 투자했다. 이연제약은 뉴라클사이언스는 관계사 뉴라클제네틱스에도 100억원을 투자했다. 결국 뉴라클사이언스는 이연제약으로부터 총 200억원을 유치한 셈이다. 이연제약 투자 대가로 뉴라클사이언스 10%(15만주), 뉴라클제네틱스 26%(50만주) 지분을 확보 중이다. 디앤디파마텍, 프리 IPO 1400억 유치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사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4월 1400억원 규모 프리 IPO 유치 자금을 최근 조달 완료했다. 1400억원에는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이 설립한 옥타브라이프사이언스(570억원), 스마일게이트(400억원), 인터베스트(300억원)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교수진 및 연구진이 포진한 신약 개발 기업이다.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희귀성 섬유화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뉴랄리'와 '세라리 화이브로시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최초 약 31억원을 투자해 디앤디파마텍 지분 7.9%(30만5360주)를 보유중이다. 디앤디파마텍은 내년 IPO에 도전한다. SCM생명과학, 지난해 441억 이어 산은 투자 유치 SCM생명과학은 최근 국책은행 KDB산업은행으로부터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 규모는 약 20억원이다. KDB산업은행은 이번 투자로 SCM생명과학 지분 1.3% 정도를 확보했다. SCM생명과학은 지난해 하반기 국내 투자기관 및 말레이시아 CCM 듀오파마로부터 441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SCM생명과학은 앞서 한독 투자도 받았다. 4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내주는 조건이다. 한독은 40억원 대가로 2.7% 지분을 얻게 됐다. SCM생명과학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중 기술성평가심사를 신청하고 연내 IPO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2019-06-17 06:20:06이석준 -
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에 5년간 7500억원 투자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 정부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2020년부터 5년간 한국에 총 6억3000만달러(약 7467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4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Korea-Sweden Business Summit)에서 레이프 요한손(Leif Johansson)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이 발표했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Carl XVI Gustaf)와 스테판 뢰벤(Stefan L& 246;fven) 스웨덴 총리 등이 참석했다. 레이프 요한손 회장은 "한국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을 포함한 우수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잠재력이 높고,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과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는 이튿날인 15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스웨덴 쇠데르텔리에(S& 246;dert& 228;lje)에 위치한 새로운 바이오로직스 생산기지에 대한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했다. 이 자리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바이오협회(KoreaBIO) 간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번 3자 LOI 체결은 오픈 이노베이션과 신약 개발에 협력하고,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에 멘토링을 제공하며 AI나 IoT와 같은 차세대 의료 기술 활용 모색 및 해외 시장 진출 기회 마련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대규모 투자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 투자 및 협력을 계기로 해외 진출 성공 경험이 풍부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적극 협력해 성공사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9-06-16 14:02:06어윤호 -
CMG제약, R&D 투자 360억→263억…유증액 23% 감소CMG제약(차바이오텍 자회사)의 주주대상 유상증자 규모가 당초 1122억원에서 863억원으로 229억원 줄면서 자금 계획도 수정됐다. R&D 투자 계획도 애초보다 100억원 정도 줄게 됐다. 감소한 유증 자금은 자체 자금에서 충당한다. 13일 공시한 CMG제약 유증 관련 투자설명서를 보면 1차 발행가액을 2875원으로 확정했다. 지난달 15일 유증 결정시 모집가액 3740원보다 865원 낮아졌다. CMG제약 주가는 유증 결정 다음날인 5월 16일(종가 기준) 전일(5060원)대비 1040원 감소했고 6월 12일 3665원을 기록했다. 모집 총액도 줄었다. 당초 1122억원에서 863억원으로 23.1%(269억원) 감소했다. 모집 총액 변화도 자금 사용 계획도 수정됐다. CMG제약은 당초 시설자금 중 제2판교테크놀러지 신공장(연구소)에 390억원, 또 다른 신공장에 372억원, R&D 운영자금에 360억원 총 112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었다. 다만 발행가액 변화로 제2판교 연구소는 300억원, 신공장 300억원, R&D 263억원으로 변경됐다. CMG제약 관계자는 "제2판교 연구소 설립비용은 총 780억원으로 390억원(토지구입 : 136억원, 설계비 206억원, 설비구입 49억원)은 2016년 유증 조달금액에서 사용 중"이라며 "나머지 390억원은 이번 유증 조달금액 중 300억원과 자체자금에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올 1분기말 기준 CMG제약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연결시 58억원이다. 일부는 모회사 차바이오텍에서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유증 확정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초일(2019년 07월 22일) 3거래일 전(2019년 07월 17일)에 확정된다. 1차 발행가액시 총 규모 863억원에서 변경 소지가 있다.2019-06-14 12:15:54이석준 -
착한 기업 '유한양행'…"소비자들이 먼저 찾는다"착한 기업, 착한 제약사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요즘 소비자는 '착한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는 '착한 소비'를 통해 스스로 구매 만족감을 높이는경향이 두드러진다. 기업이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소비자들이 먼저 '착한 기업'을 발굴해 내는 움직임도 보인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설립됐다. 현재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설립 이념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가 많다. 신약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반의약품 생산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민 진통·소염제 안티푸라민, 55년 장수 브랜드 영양제 삐콤씨, 고함량 활성 비타민제제 메가트루가 대표적인 유한양행 제품이다. 특히 메가트루는 비타민B군과 각종 미네랄을 함유, 연령층에 따라 맞춤 성분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들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점과 자사가 직접 제조를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한다는 점에서 유한양행 기업 평가와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 외에 건강 증진을 위해 혈액 순환장애 및 근육경련에 도움을 주는 마그비, 질에 좋은 유산균 엘레나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른바 '사회공헌활동'을 공공연하게 홍보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봐 주고 믿어주는 기업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올해 연초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발표했다. 유한양행은 올해도 어김없이 '올스타 30대 기업'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1위 삼성전자, 2위 LG전자, 그 뒤를 이은 3위가 바로 유한양행이다. 16년 연속으로 올스타 3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제조 부문 중 제약 산업에서 16년 연속 1위다. 해당 조사는 혁신능력·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등 6개 핵심 가치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유한양행의 1위가 당당한 이유는 그간 받아온 상패들로 증명된다. 올초 SM C&C 셀프 서베이 플랫폼인 '틸리언프로'를 통해 착한 소비와 관련한 설문을 살펴보면, 소비자들이 착한 소비와 관련해 더 선호하는 기업은 '창업자·경영자의 선한 경영 철학', '세금을 잘 내며 투명한 경영 유지' 그리고 '협력업체와 상생',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거나 사용하는'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이런 '착한 기업'의 선호 기준에 부합하는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 평생을 국민과 나라를 위해 정직하게 검소하게 산 것으로 알려진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일화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바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때 세무조사를 실시해 유한양행을 탈탈 털려 했으나 그 흔한 정경유착 하나 없이 먼지 한 톨 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기업 최초로 전사원 주주제를 실시한 점, 유일한이 가지고 있던 유한양행 주식의 52%를 당시 회사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눠 준 이야기, 죽은 후 손녀의 등록금을 제외한 전액을 사회에 환원한 일화 등에서 유한양행의 청렴함을 여실히 잘 보여준다. 소비자들은 기업이 나쁜 행동을 했을 때 벌을 주는 것(36.7%)보다, 기업이 좋은 행동을 했을 때 상을 주는 것(47.8%)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약 절반인 4.7명은 좋아하는 기업의 제품을 더 구매하겠다는 것이다. 16년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유한양행의 발전과 성장에 기대가 큰 이유다.2019-06-14 06:21:50이탁순 -
대화, 공정위원장상 수상..."CP 준수 모범"대화제약이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윤리 부문-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요성을 전하는 행사로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한다.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대화제약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해 기업윤리 실천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위원장상을 수여했다. 대화제약은 2013년 11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 매년 정기적인 직원 교육 및 자율준수협의회를 통해 사내 CP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2019년 3월에는 ISO37001 도입을 위한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개최, 올 하반기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화제약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Dynamic Daehwa, Healthful World!'라는 슬로건 하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 결과 편의성을 개선한 먹는 항암제 리포락셀액을 개발, 2016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암에 대해 제품 판매 및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다국가에서 유방암 임상 2상/3상을, 중국에서 위암 3상을 진행하고 있다.2019-06-13 15:38:16노병철 -
휴베나, 의약 원부자재 온라인 쇼핑몰 오픈휴베나(대표 박병무)는 과학·의약 원부자재 전문 온라인 쇼핑몰(www.hubenasuju.com)을 오픈하며 B2C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휴베나는 올해 2월 인수한 ‘수주과학’의 각종 이화학기구 및 실험용기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B2B사업을 넘어 B2C 사업까지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더해 전문 온라인 쇼핑몰 오픈까지 더해지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과학·의약 원부자재 구매를 위해서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 ▲최소 발주 수량 제한 ▲배송 확인 어려움 등 소비자 불편사항이 있었지만, 휴베나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이러한 기존 고객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주문하고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과 기획 패키지, 할인 혜택도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휴베나 박병무 대표는 “서울 종로구 매장과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과학·의약 원부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고객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온라인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6-13 11:57:2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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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임직원 대상 가족사진 콘테스트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이벤트 ‘응답하라 19YY’를 진행하고 이달 1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유영제약은 임직원에게 옛 추억을 선물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과거 가족사진을 그대로 재현하는 가족사진 콘테스트 ‘응답하라 19YY’를 기획했다. 이번 가족사진 이벤트에는 다양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접수됐으며, 이중 임직원 공개 투표를 통해 6명의 응모작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가권과 함께 콘도숙박권, 워터파크 이용권이 제공된다. 과거와 흡사한 붕어빵 가족사진으로 단란한 가족애를 보여준 1등 수상자 이상우 시설팀 차장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사진첩을 꺼내보고 옛날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이색 이벤트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제약 김승식 상무는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많은 임직원에게도 신선함과 재미를 안겨주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기업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사기를 충전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사내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9-06-13 11:07:0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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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진천공장 준공…글로벌 진출 전초기지 기대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연매출액 50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이고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태홍 보령제약 전 대표를 사장으로 영입해 신약개발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신공장 준공으로 생산규모를 확대한다. 회사는 지난 12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제2농공단지에서 대원제약 진천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을 비롯해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대원제약 임직원 등 제약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천공장은 선진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로, 지난해 3월 착공해 1년4개월 만인 올해 6월 완성했다. 면적은 대지 7만9922㎡(2만4176평), 연면적 1만7899㎡(5414평) 규모로 내용액제 생산 5억8000만포, 물류 6500셀(cells) 등 생산 및 물류 처리 능력에 있어 국내 최대 수준이다. 진천공장은 기존 향남공장과 더불어 대원제약 글로벌 진출의 전초기지로 사용될 전망이다. 일단 대원제약의 내용액제 주력 품목을 생산하면서 생산설비 증설과 제형 추가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생산량 증대시 생산 중단 없이 단계적으로 증설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타 제형 생산시설도 추가가 가능해 향후 가동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내 적격성평가 및 밸리데이션을 진행한 후 GMP 허가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이후 코대원포르테, 콜대원, 프리겔, 포타겔 등의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진천공장은 고품질 의약품 생산을 위해 ▶품질관리시스템(QMS) ▶실험실관리시스템(LIMS) ▶환경관리시스템(BMS) 등 최첨단 IT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자동운반시스템(AGV)과 ▶원료이송시스템(Transfer Distribution System) ▶포장자동화로봇시스템 ▶자동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을 통해 조제·충전·포장·운반·물류 전 공정의 완전자동화를 이룸으로써 생산의 효율성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준공식에서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진천공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존의 향남공장과 함께 글로벌시장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대등한 경쟁이 가능한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 만큼, 그간 쌓아온 R&D역량과 적지 않은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매출 5000억원을 넘어 1조 달성을 앞당기는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증축 및 리모델링을 거친 향남공장은 cGMP 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내용고형제, 내용액제, 주사제, 성호르몬제 등 150여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인류건강의 실현'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1958년 설립했다. 국산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 복용의 편리성을 높인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 등 순환기계, 호흡기계, 항생물질 및 정신신경계 등 영역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2015년에는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필두로 일반의약품 시장에 진출, 일반의약품의 파이프라인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2019-06-13 10:24:07이탁순 -
하나제약, 창업주 차녀 등기임원 내정...글로벌 강화마취제 레미마졸람 등으로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하나제약이 글로벌사업팀에서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조예림 이사(40)를 등기임원으로 내정했다. 조예림 이사는 하나제약 창업주 조경일 회장 차녀다. 자금관리를 담당하던 조경일 회장 장녀이자 조예림 이사 쌍둥이 언니 조혜림 이사(40)는 조만간 퇴사 예정이며 등기임원도 내려오게 된다. 이 자리는 윤홍주 이사(42, CFO)가 등기임원 신규선임으로 대체된다. 창업주 쌍둥이 딸 2명 중 한명은 등기임원에서 내려오고 한명은 등기임원에 신규 선임되는 모습이다. 12일 하나제약에 따르면, 이 회사는 7월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예림 이사와 윤홍주 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하나제약 창업주 조경일 회장 슬하에는 쌍둥이 조혜림·조예림 이사, 조동훈 부사장(39) 등 1남 2녀가 존재한다. 이중 조혜림 이사와 조동훈 부사장은 등기임원에 올라 있다. 공시를 보면 조경일 회장 자녀 중 미등기임원인 조예림 이사가 등기임원 반열에 올라 창업주 자녀 셋이 모두 등기임원에 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다만 취재 결과 조혜림 이사의 퇴사 예정으로 등기임원 구성에 변동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조혜림 이사는 7월 즈음 개인 사유로 퇴사 예정이다. 조혜림 이사는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를 졸업하고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하나제약 경리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자금부를 맡았다. 조예림·윤홍주 이사 사내이사 신규 선임 예정 빈자리는 쌍둥이 동생 조예림 이사와 윤홍주 이사가 대체한다. 조예림 이사는 언니 조혜림 이사와 같은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를 졸업하고 2002년 9월부터 2006년 8월까지 마케팅부, 2006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개발부, 2018년 4월부터는 글로벌사업팀에서 근무 중이다. 조예림 이사는 글로벌사업팀에서 하나제약 핵심 R&D 파이프라인 마취제 레미마졸람 해외 수출 등에 관여하고 있다. 이번 등기임원 내정도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하나제약은 2013년 독일 파이온(Paion)으로부터 레미마졸람의 연구개발권과 독점판매권을 보장하는 계약을 따냈다. 레미마졸람은 현재 미국과 일본 허가에 도전하고 있다. 윤홍주 이사도 조혜림 이사 빈자리를 채운다. 윤홍주 이사는 하나제약에서 경영본부 관리본부장과 CFO를 담당하고 있다. 조혜림 이사가 맡았던 자금 관리 부문 적임자로 꼽힌다. 조혜림 이사 하나제약 지분율은 회사 퇴사 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올 3월말 기준 조혜림 이사는 10.98%를 보유 중이다. 조동훈 부사장과 조예림 이사는 각각 25.23%, 11.4%다. 조경일 회장 자녀 셋의 합산 지분율은 47.61%다.2019-06-13 06:17:5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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