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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3Q 영업익 203억...전년비 4% 감소[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종근당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05억원으로 전년보다 19.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7억원으로 8.4% 늘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5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다. 3분기 누계 기준 매출액은 7808억원으로 1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0억원으로 29.8% 상승했다.2019-11-01 14:00:00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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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섭의 묘수' 녹십자엠에스, 첫 기관투자자 유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녹십자엠에스가 첫 기관투자자를 유치했다. 허일섭(66) 녹십자 회장이 계열사 녹십자엠에스 유상증자 과정에서 배정받은 신주인수권을 9개 기관에 매각하는 '묘수'를 통해서다. 허 회장은 안은억 녹십자엠에스 대표에서도 일부 신주인수권을 양도했다. 현재 주주구성상 기관투자자가 없는 녹십자엠에스 지분구조를 개선하고 안은억 대표의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다. 증자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가 65% 수준에 달해 유통물량이 적었던 녹십자엠에스는 유통주식수 증가로 주식거래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기관투자자 확보로 향후 있을지 모를 자금 조달에도 사전 스킨십을 쌓을 수 있게 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엠에스는 오는 6~7일 1150만주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녹십자엠에스 최대주주는 핵심 계열사 녹십자다. 41.85% 지분율로 402만4708주를 쥐고 있다. 2대주주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으로 지분율은 17.19%(164만3520주)다. 허 회장이 배정받은 신주인수권 증서수량은 193만6022주다. 허일섭의 신주인수권 양도 '기막힌 한 수' 허 회장은 10월 23일 193만6022주 중 135만6022주를 장외매도했다. 배정물량의 70% 수준이다. 허 회장의 신주인수권 매도 이유는 기관투자자 유치를 위해서다. 녹십자엠에스는 현재 주주구성상 기관투자자가 없다. 기관 확보는 향후 자금조달 등의 이점을 제공해준다. 장내 매도가 아닌 장외거래를 택한 이유도 기관투자자 확보 때문이다. 허 회장의 기관 대상 양도물량은 약 136만주로 장내매매시 상당한 매도물량으로 여겨질 수 있다. 이 경우 신주인수권 가격이 하락해 일반 구주주의 신주인수권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장내매매시 매수자가 확정되지 않아 기관투자자 유치의 목적에 맞지 않을 수 있다. 증자 후 허 회장 지분율은 10.53% 정도로 증자전 17.09%보다 축소된다. 다만 최대주주 녹십자는 유증에 배정전액 참여할 예정이어서 증자 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50% 수준이 된다. 증자 전 63.29%보다는 줄어드나 경영권 방어 등에는 문제가 없다. 오히려 주식거래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축소되면서 유동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사실상 묶여 있는 유통주식이 유동주식으로 풀리게 된 셈이다. 유동주식수는 유통주식수에서 자사주, 대주주 지분 등을 제외한 분으로 보면 된다. 증자 후 기관투자자 지분율은 7% 정도로 파악된다. 현재 거래내역상 9개의 기관투자자가 양수한 신주인수권으로 추정할 때 기관투자자는 144만주로 증자 후 6.8%의 지분율이 된다. 허 회장은 10월 23일 기관 대상 매수 외에도 25일에는 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에게 4만주를 양도했다. 안 대표는 이전까지 회사 주식이 없었다. 허 회장의 신주인수권 양도가 기관투자자 확보는 물론 대표의 책임 경영까지 잡는 묘수가 된 셈이다.2019-11-01 10:10:15이석준 -
대웅제약, 혁신형 제약기업 정부 포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달 31일 엘타워컨벤션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2019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에서 우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톡신 제제가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허가를 완료했고 80개국 이상 글로벌 수출 계약을 이뤄낸 성과로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 점 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올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을 비롯한 임상 진행 건수가 창립 이래 최고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매년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우수한 혁신형 제약기업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서 해외 수출과 의약품 연구개발 부문에서의 공로로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혁신형 제약기업의 관계자에게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여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선진국 판매 허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은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로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나보타를 비롯한 자사 우수의약품 해외 수출과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대웅제약은 넥스트 나보타(NEXT NABOTA)’를 개발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오픈 콜라보레이션의 활성화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및 연구 역량 강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19-11-01 09:36:56노병철 -
김태식 유나이티드제약 전무, 강남구청장 감사장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김태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가 강남구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달 30일 김태식 전무가 강남구 문화생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강남페스티벌 간담회에서 강남구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전무는 서울 강남구체육회 이사를 5년 간 맡아 오고 있으며, 2019 강남페스티벌 국제마라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2019-11-01 09:30:57노병철 -
'사업다각화 진수' 휴온스, 10대 제약사 진입 속도낸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가 10대 제약사 진입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수년째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로 대형 제약사와의 매출 격차를 줄이고 있다. 2011년 1066억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3286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3500억원 안팎, 내년은 4000억원 돌파도 점쳐진다. 업계 10위권 제약사의 연간 매출액은 5000억원 정도다. 휴온스 호실적 원동력은 '사업다각화'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55)은 토털 헬스케어 그룹을 지향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군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마취제, 점안제, 보톡스 등 소수 업체만 다룰 수 있는 '특화 제품'을 대거 확보하며 시장에서 이기는 법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성장 동력도 많다. 기존 사업에 더해진 당뇨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이 그렇다. 10대 제약사 진입을 앞당길 수 있는 기대 요소들이다. 2006년 코스닥 입성 후 수년째 고성장 휴온스 매출은 수년간 고공비행 중이다. 전문의약품을 기반으로 연관사업이 확장하면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2006년 코스닥 상장 이후 외형 성장이 두드러졌다. 그해 633억원 매출을 올린 휴온스는 2001년 1000억원(1066억원), 2015년 2000억원(2151억원), 2018년 3000억원대(3286억원) 진입에 성공했다. 올해는 3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는 4000억원 돌파도 예상된다. 기존 사업에 신규 먹거리 창출이 더해지며 '1000억원 규모의 외형 성장' 시간이 갈수록 당겨지고 있다. 성장 동력은 특화의 힘이다. 휴온스 품목 구성에는 마취제, 점안제, 보톡스 등 소수 업체만 다룰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 마취제만 떼어봐도 차별성을 알 수 있다. 치과용 리도카인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다. 여기에 △'1% lidocaine 5ml Amp' 미국 FDA ANDA 품목승인(2018년 4월) △미국 파트너 스펙트라메디컬사와 리도카인 주사제 20년 장기공급계약 체결(2018년 5월) △2019년 상반기 국소마취제 3개 품목 ANDA 신청 등 이벤트로 기술력도 인정받게 됐다. 신규 먹거리인 보톡스도 외형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휴톡스'는 2016년 10월말 수출 허가를 받은 이후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 4월에는 국내 승인을 받고 6월부터 판매에 나서고 있다. 국내 보톡스 시장은 1300억원 규모다. 휴온스는 점유율 10%만 가져와도 130억원 정도의 신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 현재는 메디톡스와 휴젤 양강 체제다. 당뇨 의료기기 사업 진출…점안제 신약 '3상 막바지' 향후 성장 동력도 많다.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덱스콤사(미국 M/S 70%) 연속혈당측정기(CGM) 'G5'를 국내 발매하며, 당뇨 의료기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국투자증권은 G5 매출액을 2019년 51억원, 2020년 139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 최초의 패치타입 인슐린 펌프도 준비중이다. 휴온스는 이오플로우가 개발하고 있는 인슐린 패치 이오패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오패치에 대해 올 하반기 품목허가 완료 후 2020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1형 당뇨병 환자는 CGM과 인슐린 주입기를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덱스콤 G5와 이오패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점안제(HU007) 임상은 막바지다. HU007는 안구건조증치료제 대표격인 엘러간 레스타시스와 비열등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내년 국내 3상을 마칠 예정이다. HU007은 휴온스 중국 합작법인 휴온랜드(점안제 사업 주력)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중국 점안제 시장은 1조7000억 원 규모다. 1회용 점안제 라인 증설 가동…휴온랜드 허가 작업 속도 증설된 제천공장 1회용 점안제 라인은 올해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휴온스는 독일 롬멜락사 1회용 점안제 기계 설비 도입으로 연간 생산량을 기존 1.5억관에서 3억관으로 2배 늘렸다. cGMP급 수준의 제천공장 점안제 라인은 수탁 매출 확대로 활용될 계획이다. 중국 점안제 시장 진출 작업도 속도를 낸다. 휴온스는 휴온랜드를 통해 품목 허가를 받고 있다. 2016년 7월 녹내장치료용 주석산브리모니딘 점안액(Multi-dose) 품목 승인에 이어 1회용 HA 인공눈물과 안과 수술시 관류액(백내장 등) 안과용 관류액도 올 7월 허가를 받았다. 2012년 휴온스와 중국 노스랜드 합작 법인으로 탄생한 휴온랜드(JV)는 북경 공장 설립에 1억2000만 위안(약 220억 원)을 투자했다. 종속기업 교통정리를 통한 사업 시너지도 노리고 있다. 휴온스내츄럴은 계열사 바이오토피아를 흡수합병하며 적자 탈출에 도전한다. 휴온스네이처는 '연구·제조·유통' 원스톱 3공장을 구축해 독자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휴온스글로벌 핵심 자회사로 제약사업을 하는 휴온스는 종속기업 3개를 거느리고 있다. 식품 제조가공업 휴온스내츄럴(지분율 57.55%),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 바이오토피아(59.29%), 식품 제조업 휴온스네이처(72.86%) 등이다. 3곳 모두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회장이 2010년 이후 인수한 기업이다. 업종 구분은 다르지만 건강기능식품을 다루는 공통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휴온스가 윤성태 부회장의 지휘 아래 사업다각화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며 "수년전만해도 소형제약사로 분류되던 휴온스가 어느새 대형제약사 목전까지 와 있다"고 평가했다.2019-11-01 06:29:00이석준 -
'신약 기술수출 효과'...유한양행, 3분기 수익성 개선[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의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베링거인겔하임, 얀센, 길리어드 등으로부터 유입된 기술료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1.9% 늘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3억원으로 93.7% 늘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6% 감소했고 매출액은 1조776억원으로 1.6% 줄었다. 다국적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계약금 유입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 유한양행은 3분기에만 총 76억원의 기술수출 계약금이 반영됐다. 베링거인겔하임(42억원), 얀센(18억원), 길리어드(16억원) 등으로부터 받은 계약금을 분할 인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의 75%가 기술수출 계약금이 차지한 셈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 바이오텍과 항암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과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으로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5000만달러를 지급받았다. 지난 1월에는 길리어드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을 기술수출하면서 15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 지난 7월 베링거인겔하임과 NASH 치료 신약 후보물질 ‘YH25724’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반환의무없는 계약금은 4000만달러(약 450억원)다. 계약금 4000만달러 중 1000만달러는 비임상 독성실험 이후 수령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기술수출 계약금 유입으로 3분기 연구개발(R&D) 지출이 늘었는데도 수익성이 호전됐다. 이 회사의 3분기 R&D비용은 312억원으로 전년동기 1.2% 증가했다. 3분기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일반의약품 매출이 29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5.1% 늘었다. 처방의약품 사업은 지난해 3분기 2563억원에서 2460억원으로 4.0% 감소했다. 수출실적은 4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8% 줄었다.2019-10-31 16:46:00천승현 -
경방신약·인삼연구소,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업무협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경방신약이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경방신약은 10월 30일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연구개발 상호 발전과 기술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방신약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천연물 유래 기능성 탐색 및 가공기술개발 협력 ▲공동연구프로젝트 구성을 위한 지속적인 브레인스토밍 ▲양 기관보유시설 및 장비, 기자재의 활용 등에 협력해 관련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문정우 금산군수, 차선우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는 "한방의약품의 성패는 표준화와 과학화 그리고 복약 편의성에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한방제제에 대한 상호 연구개발 성과를 거둬 블록버스터급 한방의약품 제품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방신약은 금산군 소재 인삼약초농공단지에 2021년까지 250억원 투자해 첨단 연구생산시설을 완공, 지역 인재 육성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2019-10-31 16:37:55노병철 -
유한양행, 3Q 영업익 102억...전년비 132%↑[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1.9% 늘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3억원으로 93.7% 늘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6% 감소했고 매출액은 1조776억원으로 1.6% 줄었다.2019-10-31 16:04:4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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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 의료·제약부문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익제약과 메디포스트, 아주약품, 다산제약 등이 의료·제약부문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한국고용정보원·한국기업데이터·사람인·잡플래닛과 함께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곳을 선정, 지난 28일 발표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소개하는 사업이다. 신용등급 BB이상이면서 최근 2년간 매출액이 증가했고, 전년도 수익률이 순증가한 중소기업으로부터 참가신청을 받고, 재직자 평점 상위 30% 기업 중에서 선정한다. 청년이 선호하는 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벨,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 테마별로 우수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의료·제약업종에서는 삼익제약을 비롯해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국전약품, 나음케어, 다산제약, 마더스제약, 메디포스트, 메타바이오메드, 아주약품, 에스텍파마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정보는 대한상공회의소(http://goodcompany.korcham.net)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세정보는 기업개요, 재직자 평가, 신용평가정보, 채용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부터는 채용중인 기업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원클릭' 지원도 가능하다. 대한상공회의소 박동민 회원사업본부장은 "상의를 비롯한 5개 기관이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해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기업방문의 날' 행사를 전개하여 청년 취준생에게 현장취업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9-10-31 15:40:18김진구 -
한올바이오, 안정성 부적합 의약품 4개 생산중단[데일리팜=정혜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의 '바이오탑에스캡슐' 등 4개 품목이 안정성 부적합으로 생산이 중단됐다. 관련된 경찰 조사도 진행되고 있어 생산중단 외 추가적인 행정처분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는 '바이오탑에스캡슐', '리바비솔주', '토비다솔주', '씨에이치오랄겔 1%' 등 4개 품목의 안정성시험 결과 부적합으로 생산과 출하를 중단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거래업체에 발송한 공문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부적합 품목은 4개 품목이며, 출하 시 시험기준에는 적합했으나 출하 이후 안정성 시험결과 기준이 부적합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경찰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진해서 문제 품목들을 생산 중단했다는 입장이다. 경가남부경찰청은 지난 지난 24일부터 한올바이오파마를 조사 중이다. 의약품 안정성 부적합 문제가 통상 식약처 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이 내려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찰 조사는 이례적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생산 로트마다 장기 보관하는 검체를 정기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외부에 나가지 말았어야 할 내부 보관자료가 내부자 고발로 인해 경찰에 접수됐다"며 "24일부터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여부를 떠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당 제품 출하를 먼저 중단한 것"이라며 "관계당국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2019-10-31 10:23:3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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