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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개 다국적제약 수장 교체…합병·분할 '다사다난'[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올 한해 동안 8개 다국적제약사가 새로운 CEO를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4일 30개 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CEO 현황(12월 현재 기준)을 취합한 결과, 8명(28%)의 제약사들이 대표이사를 교체, 혹은 신규 선임했다. 임기만료로 인한 정규 인사 단행도 있었지만 합병, 법인분할, 징계 등 별도 이슈로 인한 인사 조치도 적잖았던 한 해였다. 먼저 다케다제약은 샤이어, BMS는 세엘진을 인수하면서 통합법인의 수장을 맞이했다. 다케다의 경우 마헨더 나야크 전 대표가 떠난 후 지난해까지 공석이었던 사장 자리에 지난 1월 피인수사 샤이어의 CEO였던 문희석씨를 선임했다. 이같은 사례가 생기면서 최근 결정된 BMS와 세엘진의 국내 통합법인 대표 인사에도 관심이 쏠렸었지만 BMS의 선택은 내부승진이었다. BMS 역시 박혜선 전 사장이 지난 5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돌연 퇴직하면서 CEO 자리는 공석이었고 세엘진은 함태진 사장이 재임중이었다. 이후 BMS 본사는 합병 과정에서 함태진 사장을 포함, 국내 약업계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얼마전 법무팀 총괄이었던 김진영 대행을 공식 선임했다. 장기집권했던 대표이사가 사임한 곳도 있다. 애브비는 애보트 법인분할 이전부터 10년 넘게 회사를 이끌어 온 류홍기 전 사장을 지난 3월 떠나보냈다. 그의 사직은 정년퇴임으로 애브비는 퇴임식과 함께 강소영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메나리니 역시 지난해 인비다 시절부터 한국법인 대표였던 알버트 킴이 사임하고 박혜영 사장이 선임된 바 있다. 화이자의 법인분할로 탄생한 화이자업존은 첫 수장으로 이혜영 대표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직전까지 화이자 특허만료사업부를 총괄했다. 이밖에 릴리가 알베르토 리바, 레오파마는 로슈 출신의 신정범 대표, GSK컨슈머헬스케어는 로레알 출신의 강상욱 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영입했다. 또 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이영신 상근 부회장을 선임했다. 한편 다국적사 CEO의 한국인 비중은 66%로 전년(50%) 대비 크게 증가했다. 또한 여성 CEO의 비중은 30%였다.2019-12-04 06:21:04어윤호 -
한미참의료인상에 무량감로회·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홍준)가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 제18회 시상식이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한국불교연구회 무량감로회가 선정됐다.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는 1993년 몽골에서 의료선교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베트남 등 저개발국가의 난치환자 초청치료 등 의료선교 사업을 진행해왔다. 국내 의& 8729;치대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헬스리더십과정 등 국제보건에 관한 훈련도 제공하며 교육에도 힘써왔다. 또 몽골의 울란바타르에 연세친선병원을 개원해 의대교수 파견, 하계 진료봉사·저개발국가 의료인 연수프로그램인 에비슨 프로젝트 등 의학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도 진행해왔다. 한국불교연구원 무량감로회는 한국불교연구원 산하 의료전문봉사단이다. 전문의료인 200명이 참여하고 있다. 불교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구현에 힘쓰는 무량감로회는 매월 1회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대상 무료 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외국인노동자 의료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 보건의료에 힘쓰고, 라오스& 8729;네팔 등 의료 소외국가에서 해외의료봉사도 연 1회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무료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3만명을 넘는다. 박진용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소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교직원과 후원자 등 격려와 기도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귀원 무량감로회 대표는 "주위 권유로 시작했던 의료봉사지만, 이제 제 삶에서 너무나 큰 감동과 기쁨을 주는 의미있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 양로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봉사영역을 더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한미참의료인상은 음지에서 인술을 베풀며 사회적 귀감이 되신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하는 의료계 대표 봉사상이 됐다"며 "한미참의료인상의 따뜻한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큰 울림과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제정됐으며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올해 수상 단체에는 상금 15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됐다.2019-12-03 15:08:07김진구 -
국내 제약사 판권보유 '신약물질' 글로벌 허가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국내 제약사가 특정 국가 판권을 보유한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허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승인은 해당 물질 가치를 올릴 수 있는 큰 요소다. 판권을 보유한 국내 제약사 역시 물질 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이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신성빈혈치료제(JTZ-951)가 일본에서 신약허가 단계에 돌입했다. 승인 절차는 'JTX-951' 오리지널사 일본 재팬 타바코가 맡는다. 일본 3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투석을 받기 이전 단계의 신성빈혈 환자와 혈액 투석을 24주 동안 유지한 환자에게 JTZ-951을 투여한 결과, 활성 대조약인 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 투여군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JW중외제약은 2016년 JT와 JTZ-951에 대한 국내 임상과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국내 20개 종합병원에서 3상을 진행중이다. JW중외제약은 자체 신약 개발은 물론 해외 임상 중인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국내 허가와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통해 우수한 오리지널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JTZ-951 외에도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제 'AJT240'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레미마졸람, 미국·유럽·일본 동시 허가 도전 하나제약이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은 일본, 미국, 유럽 동시다발적 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다. 레미마졸람은 독일 파이온사 약물이다. 하나제약이 2013년 국내 판권을 가져왔다. 프로포폴 대체약물로 꼽히는 마취제 신약이다. 국가별 파트너에 따라 일본 먼디파마 지난해 12월, 미국 코스모 올 4월, 유럽 파이온 11월 허가신청서를 냈다. 국내는 하나제약이 12월 승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일본은 연내 승인이 예상된다. 허가가 이뤄지면 국내 승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하나제약은 레미마졸람 원개발사 독일 파이온사와 동남아시아 판권 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다. 11월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가 직접 파이온과 미팅을 가졌고 협상은 막바지 단계로 알려졌다. 계약이 체결되면 하나제약은 한국에 이어 동남아 6개국 레미마졸람 판권을 갖게 된다. 라스미디탄, FDA 허가…타 국가 승인 탄력 일동제약이 한국, 대만 및 동남아 7개 지역 판권을 보유한 라스미디탄은 지난 10월 미국 허가를 받았다. 이 물질은 일동제약이 2013년 미국 릴리로부터 일부 국가 판권을 사들였다. 라스미디탄은 전조증상(aura)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경구용 급성 편두통치료제로 허가됐다. 라스미디탄은 세로토닌(5-HT) 1F 수용체 작용제로 급성 편두통 치료를 위한 새 계열에서 FDA가 승인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 일동제약은 향후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쳐 한국 및 아세안 8개국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글로벌 허가 임박까지는 아니지만 근접한 약물도 있다. 종근당이 이스라엘 캔파이트 바이오파마로부터 국내 판권을 가져온 나모데노손은 3상을 앞두고 있다. 나모데노손은 적응증별로 임상 단계가 다른데 간세포성 간암 치료제는 연내 미국 3상을 위한 FDA 미팅을 마치고 내년 임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NASH)는 올 4분기 전기 2상 탑 라인 결과를 발표한다.2019-12-03 12:16:38이석준 -
SK바이오팜, 신규 뇌전증 치료제 미국 1상 돌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바이오팜이 신규 뇌전증 치료제 미국 1상에 돌입했다. 기술수출 세노바이메트와는 다른 약물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SKL24741) 1상 시험에 대한 IND(investigational new drug)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SKL24741은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해 최근 FDA 신약판매허가를 받은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TM)'에 이어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1상은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2020년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전임상에서는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약효를 확인했다. 뇌전증이란 뇌 특정 부위에 있는 신경 세포가 흥분 상태에 있어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만성화될 경우 뇌 손상과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초래한다. 한편 SK바이오팜은 ▲전과정 독자 개발한 세노바메이트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신약 솔리암페톨(미국 제품명 수노시)까지 FDA 승인 신약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2종 보유하고 있다.2019-12-03 09:42:24이석준 -
바이오케스트, 대사항암제 '폐암' 적응증 효과 발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4세대 항암제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제네틱스 자회사 바이오케스트는 경희대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후보물질의 폐암 적응증에 대한 항암효과 첫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바이오케스트가 보유한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의 폐암 및 췌장암에 대한 항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생체내 시험이었으며, 이중 가장 먼저 '폐암'에 대한 항암 효과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SCI급 학술지 'Cells'지에 투고했다. 연구진은 'A549'(인간 폐암 세포주)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후보물질은 대조군인 파클리탁셀군과 비교한 항종양 효능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고, 종양형성 및 세포사멸 기전에 관련된 인자의 인산화 및 발현을 저해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회사 연구진 관계자는 “폐암에 대하여 후보물질의 단독효능과 더불어 현재 시스플라틴과의 병용효과에 연구를 진행중”이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오는 2020년 유수의 해외 암학회 및 관련분야 학회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년 4월 폐암 및 췌장암에 대한 모든 결과가 나오면, 다음 단계를 위한 국책과제 신청을 포함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업체와의 협업을 거쳐 전임상시험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20년 하반기에는 굴지의 글로벌 바이오 업체에 라이선스 아웃 또는 공동연구에 대한 기회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연구에 사용된 대사항암제는 바이오케스트가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특허를 보유한 물질이라는 점에서 향후 여러 암종에 추가적인 적응증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가 상업화 될 경우 그 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이오케스트 관계자는 “4세대 대사항암제의 항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2019-12-03 08:00:0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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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첫 1조클럽 가입 원동력 '800억 면역억제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종근당의 첫 1조클럽 가입이 확실시 된다.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대비 13% 성장한 7800억원을 돌파했다. 사상 최대 R&D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올 3분기까지 948억원을 투자했다. 연간 1300억원에 달하는 페이스다. R&D 금액이 늘수록 영업이익 규모는 작아질 확률이 높다. 영업이익은 매출에서 원가, 판관비, 경상연구개발비를 뺀 금액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늘어나는 R&D 투자에도 종근당은 올 3분기까지 6.9%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상위 10대 제약사 중 종근당보다 높은 영업이익률은 셀트리온(35.4%), 동아에스티(11.3%), 한미약품(9.1%) 뿐이다. 자체 개발 타크로벨 등 '든든한 캐시카우' 종근당이 1조 외형, 역대급 R&D 투자, 수익성까지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는 면역억제제다. 면역억제제는 장기이식 거부반응 방지나 크론병, 류머티즘관절염, 루프스신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쓰는 약이다. 종근당은 10개 정도의 면역억제제를 보유 중이다. 종근당 면역억제제는 '알짜'로 평가받는다. 일단 도입신약이 아닌 자체 개발 품목이다. 당연히 마진율이 좋다. 두번째는 희소성이다. 면역억제제는 개발 난이도가 높아 타 제약사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영역이다. 개발은 어렵지만 성공하면 경쟁자가 적다. 여기에 오리지널 첫번째 복제약이라는 프리미엄도 더해졌다. 가뜩이나 개발 난이도로 경쟁자가 적은데 '최초'라는 타이틀까지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장점은 수치로 증명된다. 종근당은 지난해 면역억제제로 755억원 매출을 올렸다. 경쟁사들의 관련 매출은 100억원 미만으로 추정된다. 국내 제약사 중 독보적 위치다. 올해는 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종근당 대표 면역억제제는 타크로벨, 사이폴엔, 마이렙트 등이다. 각각 아스텔라스 프로그랍, 노바티스 산디문뉴오랄, 로슈 셀셉트가 오리지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사업보고서 기준 타크로벨 242억원, 사이폴엔 186억원, 마이렙트 81억원이다. 종근당 면역억제제는 향후 기대요소가 많다. 종근당은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마이렙틱과 써티로벨 조성물 특허 소송에서 승리했다. 향후 판촉 활동에 걸림돌이 사라진 셈이다. 마이렙틱과 써티로벨은 각각 노바티스 마이폴틱, 써티칸이 오리지널이다. 지난주에는 시롤리무스(제품명 라파로벨), 에베로리무스(써티로벨) 조성물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 해당 특허는 제네릭 우선판매권을 확보한 라파로벨, 써티로벨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라파로벨과 써티로벨 오리지널은 각각 화이자 라파뮨, 노바티스 써티칸이다. 종근당은 기존 면역억제제에 신제품 출시, 그리고 특허 소송 해결과 특허권 취득까지 전방위적으로 시장 확대 환경을 마련했다. 관련 시장 연간 1000억원 돌파도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1153억원' R&D 투자와 CKD-506 면역억제제 선전은 R&D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고마진 면역억제제가 만들어 낸 캐시카우는 R&D에 사용됐다. 실제 종근당은 급격한 외형 성장 속에서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했다. 지난해는 연간 R&D 금액이 1153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3분기까지만 948억원을 투자해 또 한번 최대 투자 규모가 점쳐진다. 면역억제제가 외형은 물론 수익성까지 잡아주면서 공격적인 R&D 투자가 가능해졌다. 종근당 면역억제제 사업 경험은 업그레이드 된 신약 개발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 사례는 현재 유럽 전기 2상 중인 류머티즘관절염 신약 'CKD-506'이다. CKD-506은 염증성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체내 효소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하는 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대부분 류머티즘관절염 약은 모두 주사제인데 CKD-506는 먹는 약(경구제)이라 환자 편의성이 크다. 적응증 확대 의미도 있다. 종근당의 그간 면역조절제는 대부분 장기이식에 따른 거부반응 방지에 쓰는 약이다. 일부 약은 류머티즘관절염에도 쓸 수 있지만 표준 치료법이 안통하는 사람에 한해 제한적으로 쓰는 수준이다. CKD-506은 류머티즘관절염 뿐만 아니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으로도 확대할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 전체로 보폭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CKD-506 시장 규모는 글로벌 25조원, 국내 1300억원 정도다. 경쟁품은 화이자 젤잔즈, 릴리 올루미언트다.2019-12-03 06:25:41이석준 -
효율적 인사돌 복약지도로 더블 매출 올려볼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잇몸 건강 퀴즈 풀고, 효과적인 인사돌 복약지도 포인트와 따뜻한 커피 쿠폰도 받아가세요." 데일리팜과 동국제약은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잇몸건강/인생건강 캠페인'을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데일리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약사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하는 약사는 이벤트페이지에 접속 후 1단계-건강잇몸 인생 클릭 후 치은염·치주질환 환자수와 연령별 분포에 대한 통계 지표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2단계-인사돌 플러스와 3단계 보완제품·연계판매 등 인사돌 플러스의 효능효과와 약국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셀링포인트 등의 정보를 습득 한 다음, 4단계-스벅 뜨아받기에 응모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 목적은 지역주민 건강센터인 약국에서 잇몸치료제의 효율적 복약지도 활성화를 실현해 잇몸질환 환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잇몸병은 중장년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다빈도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치은염·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1500만명으로 1위인 급성기관지염(1600만명)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연령별로는 50~59세가 344만명으로 가장 많지만, 20/30/40대도 2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인사돌 플러스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항균력과 치조골 형성능이 확인된 치료제로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은 치주인대 재생작용·치조골형성 촉진작용을, 후박75% 에탄올연조엑스는 항염/항균작용에 효능효과가 있다. 최근 동국제약이 진행한 잇몸약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0명 중 7명은 인사돌을 선호하며, 향후 구매 의향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치과 진료자 중 55%는 인사돌을 병행, 복용자 중 90% 이상이 복용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2019-12-03 06:10:58노병철 -
JW중외, 이성열 대표 신규선임 '각자대표 체제' 전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이성열 개발본부장(57)을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JW중외제약은 신영섭, 이성열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JW중외제약이 투톱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신영섭 대표는 영업·마케팅 부문을 맡고, 이성열 대표는 개발 부문을 총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열 대표이사는 경희대 약대를 졸업하고 강원대에서 약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BD본부 및 개발본부 본부장을 역임했고 올해 부사장에 승진했다.2019-12-02 16:24:04이석준 -
비씨월드제약, 부패방지 국제표준 인증 획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지난달 30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원장 이원기)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001' 획득하고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 10월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비씨월드제약은 2014년 CP 제도 도입을 통해 임직원 행동지침을 마련하고 2019년 전담 준법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이사회 승인을 통해 ISO 37001 도입을 확정했고 이후 부패방지 목표 설정, 실행계획 수립, 임직원 교육 및 성과 평가, 무기명 대내외 고발시스템, 고위험부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홍성한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이 부패방지 개념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 일관되게 실천해 온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9-12-02 16:11:46이석준 -
장애 예술작가 기획전 ULLIM(울림) - 쉼 전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발달 장애를 가진 예술작가와 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협업하는 기획전 ‘ULLIM(울림)’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갤러리(대표 강예나)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 일정은 11월 27일(수)부터 12월 10일(화)까지로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후원하고 스페셜 아트(SPECIAL ARTS, 대표 김민정)가 주관한다. 스페셜 아트는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올해 5회째를 맞는 ‘ULLIM(울림)’은 장애를 가진 예술작가와 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세상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의 부제는 쉼이 되는 일상의 이야기를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달하는 의미에서 ‘쉼표’로 정했다. 강케빈, 김기정, 김재원, 김태호, 명승, 박은선, 방영미, 선우현, 심안수, 연문희, 이대호, 이소연, 이승희, 이태규, 조민균, 차경화, 채이서, 최윤정, 최재필, 최차원, 최하영, 황성정 총 22명의 스페셜 아트 소속 작가와 숭실대학교 벤처 중소기업학과 사진전, 김태호 예술작가와 백석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공동작업 한 크리스마스 엽서전(기획 정승진교수), 일러스트레이션 기반의 아트 홈패브릭 브랜드 머머뮤지엄(murmur museum)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22명의 스페셜아트 소속 작가들은 그만의 특수한 포착으로 관람객에게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쉼’의 의미가 무엇인지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한다. 작품을 통하여 일상과 사람간의 관계 대해 의미 있게 바라보지 못했던 습관에서 벗어나 잠시 멈추어 쉼을 권한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문화재단을 통해 국내외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메세나(기업의 문화 후원) 기업이다. 문화 후원 사업의 일환인 유나이티드 갤러리는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상시 무료로 개방이 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릴 뿐만 아니라, 전시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무명의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을 위한 전시도 마련하고 있다.2019-12-02 14:25:3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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