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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2025 핵의학 심포지엄’ 개최[데일리팜=황병우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핵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핵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핵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PET/CT 기술과 트레이서(방사성의약품)를 활용한 진단과 치료 전반의 최신 동향이 공유 됐다. 심포지엄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핵의학’이라는 주제로 GE 헬스케어 핵의학 영상 사업부 글로벌 전문가들이 디지털 PET/CT 기술의 발전과 방향을 소개하고, 국내 핵의학 전문가들의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GE헬스케어는 핵의학을 통한 환자 치료 결과(Patient Outcome)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디지털 PET/CT 기술과 트레이서를 활용한 정밀 진단 및 치료 임상 경험을 중심으로, 핵의학이 질병 진단을 넘어 치료까지 확장되는 변화와 효용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강원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GE헬스케어 핵의학 영상사업부 아시아지역 리더 크리스토퍼 포터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GE헬스케어 핵의학 영상사업부 인터내셔널 지역 총괄(중국 제외 유럽과 아시아 전역) 니콜라스 뒤랑 셰퍼가 ‘GE 헬스케어의 핵의학 영상 비전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석현 교수가 ‘AI 기반 FDG PET/CT와 다양한 트레이서를 활용한 고감도 영상 분석', 강북삼성병원 김영환 교수가 ‘초저선량 및 고해상도 PET/CT 영상 기반 건강검진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GE 헬스케어코리아 진단의약품사업부 조성은 차장이 ‘신규 트레이서 동향과 소개(New Tracers Updat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용덕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국내 핵의학에서는 트레이서(방사성의약품)를 활용해 진단뿐 아니라 치료까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암·신경계·내분비 질환에서 트레이서를 통한 맞춤 진단과 표적 치료가 현실화되면서, 핵의학은 단순한 영상 기술을 넘어 환자 중심의 정밀 치료 시대를 여는 핵심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GE헬스케어는 디지털 PET/CT와 다양한 트레이서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이 질병의 조기 진단부터 치료 단계까지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25-11-18 10:37:09황병우 -
동아제약, 약사 학술 심포지엄 ‘NEW RISE’ 성료[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동아제약은 2025 약사 학술 심포지엄 ‘NEW RISE’를 서울·부산·대전 주요 3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심포지엄의 슬로건 ‘NEW RISE’는 동아제약의 일반의약품(OTC)이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약사 약 500명이 참석해 최신 학술 정보와 제품 기반 지견을 공유했다. 행사는 동아제약의 OTC 핵심 제품인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맥스콘드로이틴 1200’과 고함량 피돌산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를 중심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김선혜 상아약국 약사는 ‘관절, 이제 약으로 치료하세요! 맥스콘드로이틴 1200’을 주제로 콘드로이틴 1200mg의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관절 개선 효과를 설명했다. 김선혜 상아약국 약사는 “맥스콘드로이틴 1200은 KP 규격 원료 1200mg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동일 성분을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과는 유효성분 함량·제제 안정성·임상 근거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하루 1회 복용으로 충분한 유효 용량을 충족해 약사 상담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두 번째 세션에서 오성곤 약국약학연구소 박사는 ‘흡수율이 다른 피돌산 마그네슘 복합제’를 주제로, 마그랑비의 주성분인 피돌산 마그네슘의 흡수 메커니즘과 SCI급 논문 기반 특성을 소개했다. 오성곤 약국약학연구소 박사는 “마그랑비는 국내 OTC 최초의 킬레이트 마그네슘 제제로 높은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갖추고 있으며 위장관 부담을 줄인 차세대 활성형 마그네슘 제품”이라며 “약국 현장에서 차별화된 상담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 세션 발표 후에는 동아제약 OTC 제품 관련 질의응답 및 심층 학술 교류 시간이 마련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약사와의 학술적 교류를 통해 OTC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라며 “참석한 500여 약사들의 높은 관심을 통해 맥스콘드로이틴과 마그랑비의 시장 기대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 행사에 참석한 한 약사는 “약사와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려는 동아제약의 철학이 분명히 느껴졌다”며 “고품질 제품 경쟁력으로 약업계의 어려운 환경을 돌파하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앞으로도 약사와 동아제약이 상생하며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2025-11-18 10:33:17최다은 -
유한양행, 제3회 ESG학술상 시상식 개최[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15일 서울시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함께 ‘제3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한 ESG 학술상’은 ESG 경영 분야의 학술 연구 활성화를 목표로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외 ESG 경영 관련 이론·정책·실무 분야에서 우수 연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올해 제3회 시상식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리나 왕(Lina Wang) 교수, 서울대학교 살사빌라 아이 샤리안다(Salsabila I. Syalianda) 연구자, 임재현 교수, 박성호 교수의 공동연구인 ‘온라인 식료 플랫폼과 식품 폐기물: 인도네시아 플랫폼 데이터를 바탕으로 플랫폼 운영 요인 분석’이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지영 연구자와 김상준 교수의 ‘ESG 제도화에 따른 인식의 구조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담론 비교’ 연구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상장이 각각 전달됐다.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은 축사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연구와 실천을 확산하는 본 행사가 매년 더욱 의미 있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학문적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5-11-18 10:24:06최다은 -
최용진 올림푸스 팀장, 의료기기 '올해의 홍보인상'[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올림푸스한국 최용진 팀장이 의료기기산업 출입 전문기자단이 수여하는 '올해의 홍보인상' 수상했다. 최용진 팀장은 뛰어난 홍보전략과 전문언론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국내 의료기기산업 위상을 높이고 국민 이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홍보인들과 화합, 전문언론 취재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17일 출입 전문기자단 초청 ‘소통의 밤’에서 마련된 시상식에서 올림푸스 최용진 팀장은 "많은 의료기기 기업 가운데 다국적 기업 최초로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료기기산업 출입 전문기자단에서 수여한 상이기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상을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의 홍보인상’은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업계 홍보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의료기기산업 출입 전문기자단이 대내외 활동, 언론 소통 등 다양한 평가 지표를 적용해 선정한다. 지난 1회와 2회는 에이아이트릭스 이지윤 팀장과 웨이센 홍미소 책임매니저가 각각 수상한바 있다.2025-11-18 10:22:17황병우 -
보령, 트루버디 출시 2주년 심포지엄...최신 지견 공유[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보령은 당뇨병 복합제 ‘트루버디’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서울 웨스틴조선 파르나스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신생각 REMIND’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개원의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다파글리플로진과 피오글리타존 병용요법의 임상적 이점 등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치료 전략을 논의했다. 트루버디는 보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에 TZD 계열 피오글리타존을 결합한 복합제다. 출시 이후 동일 성분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두 성분은 혈당 강하 효과는 물론 서로의 부작용을 상쇄하며 병용 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강점이다. 심포지엄 강연은 내분비내과 분야의 전문가들이 맡았다. 김성래 부천성모병원 교수(차기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와 윤석기 천안엔도내과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두 개 세션을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은정 강북삼성병원 교수는 피오글리타존의 베타세포 기능 보호 효과와 최대 5년 지속되는 혈당 조절 능력, 뇌심혈관질환 및 MASLD(대사기능장애 관련 지방간질환) 개선 효과 등을 강조했다. 또한 TZD 계열의 심혈관 안전성은 ‘PROactive’ 연구에서 이미 재확인된 만큼 젊은 남성 환자, 비만·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동반질환을 가진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미경 은평성모병원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다양한 병태와 동반질환을 고려할 때 단일제만으로는 치료가 어렵다고 지적하며 조기 병용요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트루버디의 두 성분이 다른 기전으로 작용해 추가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신질환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SGLT-2 억제제와 TZD 조합은 말 그대로 ‘트루버디(True Buddy)’”라며 3제 병용 급여 확대 이후 더 많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우선 고려될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령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신제품 개발과 출시를 통해 당뇨 사업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성백민 보령 마케팅본부장은 “비만도가 높고 합병증 환자가 많은 국내 상황에서 트루버디가 대사적 원인을 개선하는 대표 치료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치료 시장을 선도할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환자 치료에 진심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2025-11-18 10:20:57최다은 -
HK이노엔, 근감소증 치료제 임상 2상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HK이노엔(HK inno.N)이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에 나서며 노인성 질환 및 대사질환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낸다. HK이노엔은 최근 카인사이언스와 염증 조절 펩타이드 기반 신약 후보물질인 'KINE-101'의 근감소증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KINE-101의 국내 임상 2상 수행을 주도하고, 카인사이언스는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내년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신속한 임상 진입과 국내 사업화 가능성 확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KINE-101’은 염증 반응 조절에 핵심적인 단백질인 'ERDR1'(Erythroid Differentiation Regulator 1)에서 유래한 펩타이드다. 면역 체계의 균형 유지 및 염증 완화기전을 가진 혁신적인 신약후보물질이다. 해당 물질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미국 임상 1상을 마쳤으며,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CIDP) 치료제로는 국내 환자 대상 임상을 완료했다. 현재 근감소증 적응증을 위한 비임상시험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동 개발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이 현재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비만치료제 ‘IN-B00009’와 병용투여를 통한 근육량 감소 개선 시너지도 기대된다. 현재 개발됐거나 개발 중인 대부분의 비만치료제는 체중 감소와 함께 근육량 감소가 동반되는 한계를 갖고 있어, KINE-101은 근육 보존형 치료제로의 차별적 가치를 가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만성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국내 시장 선점은 물론, 글로벌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카인사이언스와 협력해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대호 카인사이언스 대표는 “KINE-101은 조절 T세포(Treg)를 활성화해 면역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혁신적 펩타이드 신약 후보로, 여러 면역·염증성 질환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여온 물질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노인성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2025-11-18 09:49:13이석준 -
안국약품, 헬스케어기업 디메디코리아 인수...사업 다각화[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안국약품이 생활형 의료기기 업체 디메디코리아를 인수했다. 안국약품은 최근 과천시 본사에서 헬스케어 기업 디메디코리아와 경영권 인수를 포함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메디코리아는 수면테크 및 생활형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이갈이 마우스피스 ‘고요’, ‘고요잠’ ▲비강확장기 ‘코코픽’ ▲실버케어 라인 ‘바디랑’ ▲스포츠용 마우스피스 ‘고헥스’ 등이 주요 판매 브랜드다. 디메디코리아는 제조부터 판매까지 직접 운영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모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H&B(헬스앤뷰티) 포트폴리오와 디메디코리아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수면테크 시장 점유율 확대와 헬스·라이프 제품군 다변화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안국약품은 헬스테크·H&B 영역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디메디코리아는 안국약품의 전국 영업 네트워크와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신규 유통 채널을 확대해 성장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안국약품 ‘2030 뉴비전’ 전략의 핵심 과제인 사업다각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행보다. 안국약품은 지난달 미래에셋캐피탈과 공동으로 200억원 규모 투자 펀드 '미래에셋안국신성장투자조합1호'를 결성했다. 성장성이 높은 국내외 유망 벤처에 투자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조성됐다. 양사는 펀드 결성 이후 신사업 검토, 투자 대상 발굴과 인수합병(M&A) 연계 등 과정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해당 펀드는 뷰티, 의료기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안국약품은 자사 사업과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 보유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 안국약품은 미래에셋그룹이 보유한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와 산업 분석 역량을 적극 활해 글로벌 유망 벤처와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고 장기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박인철 안국약품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헬스테크와 H&B를 비롯한 신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M&A와 투자를 통해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5-11-18 09:18:59천승현 -
삼일제약, 서스틴베스트 ESG 등급평가 AA등급 획득[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삼일제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최종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설립된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국내 상장·비상장사 1,2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AA부터 E까지 총 7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삼일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와 ESG 핵심 전략 실행에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생산 공정, 인적자원 관리, 공급망 관리,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기여, 정보공개 투명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요 ESG 경영지표 공개를 확대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 점이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삼일제약은 올해 6월 △최근 3개년 주요 ESG 평가 등급 △환경·안전관리 성과지표 △고용 관련 핵심 수치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강화해 왔다. 삼일제약은 향후 ‘환경경영 강화’,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윤리·준법경영 고도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AA 등급은 지속가능한 제약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사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고도화해 사회적 가치와 기업가치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2025-11-18 08:55:04최다은 -
파마유니티, 정기 세미나…베트남 의약품 입찰 정보 공유[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파마유니티상사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제17회 정기 세미나를 열고 국내 제약사의 수출·등록 담당자 약 150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현지 기업 Ngoc Thien Company의 남(Nam) 부사장이 베트남 의약품 입찰 제도의 2025년 변경 사항을 소개했으며, 베트남 제조사 나노젠(Nanogen)의 조도연 상무가 현지 바이올로지 의약품 시장 동향과 등록 규정에 대해 심층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하노이 의과대학(Hanoi Medical University) 산하 BE Center 관계자가 베트남 내 임상시험 현황을 설명하고, 국내·외 생동성시험 기관과의 협업 필요성을 강조하며 임상시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베트남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한국의 WLA 가입에 따른 입찰 등급 변화에 대한 현지 분위기도 공유됐다. 특히 베트남 의약청(DAV)이 향후 모든 제조사를 EU-GMP 기준으로 평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한국 의약품의 입찰 등급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짚으며 업계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강조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참석자 간 교류를 위한 친목 시간도 마련됐다. 파마유니티상사는 유럽 의약품을 동남아시아로 수출하는 완제 의약품 수출 전문 회사다. 베트남과 미얀마 지사 운영 외에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예멘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2025-11-18 08:40:16최다은 -
파마리서치 PDRN, 왜 그토록 '다르다'고 말할까[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파마리서치 PDRN, 모방품과 비교 불가하다." 파마리서치가 16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RE:BORN 심포지엄’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인 DOT® PDRN을 중심으로 차별성과 약국 중심 홈케어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상수 회장을 비롯한 파마리서치 임원진과 약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파마리서치는 2014년부터 연어 DNA를 원료로 PDRN·PN을 자체 제조해 왔다. 창업주 정상수 회장이 강릉 남대천에서 회귀 연어 DNA를 추출해 원료의약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후 ‘리쥬란’ 브랜드를 중심으로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을 확장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리쥬비넥스 크림 등이 있다. 전홍열 파마리서치 연구센터장은 PDRN(Polydeoxyribonucleotide) 기술과 제품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공정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전 센터장은 “PDRN은 분자량과 항원 제거 여부에 따라 효능과 안전성이 달라진다. 타사 제품은 알러지 반응 가능성이 높고, 분자 구조가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DOT 기술은 화학품 잔류가 없고, 연어 DNA가 사람 DNA와 유사해 면역 반응 없이 안전하게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파마리서치의 PDRN은 회귀 연어 생식세포를 원료로 사용하며, DNA 밀도와 순도를 높이는 공정 관리 기술을 적용한다. 전 센터장은 “최적 원료 선별과 21가지 품질 관리 항목, 그리고 특허 제조 공정을 통해 분자량과 약리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전 센터장은 국내외 PDRN 시장 문제점도 지적했다. “식물성 PDRN과 저분자화 제품은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국내 유통 제품에는 불순물과 함량 문제도 많다. PDRN 표기 기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함량을 과장하거나 시험 성적서를 불분명하게 내세우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화장품과 의약품 성분 표기 문제도 강조했다. “제품 품질 관리는 철저해야 하고, 성분명 표기는 정확해야 한다. 마케팅용 허위 표기는 소비자 혼란을 불러온다”고 말했다. 전 센터장은 DOT PDRN의 가치를 재차 강조하며 “PPM 수치만 보는 것은 무의미하다. 단일 물질 기준으로는 평가할 수 없으며, DOT 기술을 통한 단일 투입 방식만이 안정적 효능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후발주자들이 식물성 PDRN이나 중국산 연어 PDRN을 남용하고 있으나,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안전성과 효능 모두 보장되지 않는다. 소비자와 약사 모두 정확한 정보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약사 3인도 직접 경험을 공유했다. 최용한 하남스타필드약국 약사는 “리안 점안액은 국내 최초 PDRN 점안제로 각막 미세 손상 개선과 영양 공급이 특징”이라고 설명했고, 이미나 선운포도약국 약사는 “리쥬비넥스 크림은 과학적 근거를 갖춘 PDRN 재생 치료제로 피부 재생 효과가 높다”고 평가했다. 배혜정 드림약국 약사는 12월 출시 예정인 약국 전용 화장품 ‘리쥬비-에스’를 소개하며 “0.5% PDRN 함유, 미백·주름개선 기능과 위생적 어플리케이터가 강점”이라고 밝혔다. 좌장 이혜정 약사(바른온누리약국)는 "약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다. DOT PDRN의 안전성 검증은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자신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핵심 근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권오건 마케팅사업부 팀장은 약국 비즈니스 패러다임 ‘RE:BORN’을 소개하며 홈케어·셀프 메디케이션 시장에서 약국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손지훈 대표는 “DOT PDRN 기술을 바탕으로 약사들과 함께 시장 성장을 이끌겠다. 약국은 파마리서치의 중요한 파트너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했다.2025-11-18 06:16:54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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