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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익 의원, 의약품안전원 점검자 문책 촉구최동익 의원이 부실운영 등이 적발된 의약품안전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실시한 식약처 직원에 대한 문책을 촉구했다. 3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정기윤 식약처 차장에 대해 이 같이 주문했다. 의약품안전원은 부실운영 등으로 최근 경영팀장 해임되고, 1억5000만원이 환수됐다. 최 의원에 따르면, 지출결의서 결제를 원장이 제대로 하지 않고, 식사비용 등에 대해서도 허위 결제를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원은 식약처 부실감독을 지적하며 "의약품안전원을 지도 점검한 직원를 문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5-04-03 17:03:2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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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중단의약품, 상시통보 시스템 구축 추진공급중단의약품에 대해 의료기관이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상시통보시스템이 갖춰질 전망이다. 3일 식약처 장기윤 차장은 국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혔다. 양승조 의원은 공급중단 의약품이 의료기관에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양 의원은 "의약품 공급이 중단되면 식약처에는 보고하도록 돼 있으나 의료기관에는 통보하는 부분이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암제 등의 공급중단 상황은 의료기관이 우선적으로 알 필요가 있는만큼 핫라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장 차장은 우선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급중단 의약품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공급상황에 대해 의료기관에 상시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2015-04-03 16:37:35최봉영 -
손명세 "자보심사 후 의료기관 진료분 덜 청구한다"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이 자동차보험 심사를 위탁받은 뒤 의료기관 처방 행태가 표준화되고 그 양도 줄었다고 언급했다. 손 원장은 오늘(3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자보심사는 심평원이 2013년부터 위탁 수행해 현재 안착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서 손 원장은 자보 심사위탁 자체 평가와 관련해 "아직 실효성을 자체평가한 결과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의료기관들의 여러 (나쁜 처방) 행태들이 나름대로 표준화되는 모습"이라며 "그 외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감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과거와 비교해볼 때 비교적 덜 청구하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남 의원은 이와 함께 비급여 항목 표준화 정립 등에 대해서도 주문했다. 손 원장은 "현재 보훈과 의료급여, 기타 각 비급여 항목 고시, 자보 등을 통해 비급여 항목을 표준화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고 있다"며 "그 효과가 민간보험사로 귀결되는 것이 아니라, 가입자 보험료 인하로 귀결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2015-04-03 16:33:1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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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세 "심평원 여성인력 70~80%…인력이탈 막을것"심사평가원 원주이전 이후 벌어질 여성 인력들의 대거 이탈 현상을 막기 위해 손명세 원장이 직원 보육환경과 탄력근무제 등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원장은 오늘(3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손 원장에 따르면 현재 심평원 여성 인력은 30대 여성이 35%, 8세 이하 자녀를 두고 있는 직원이 19%다. 여성 간부는 50% 수준이며 전체적으로 70~80% 수준이 여성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추후 원주로 이전하게 되면 양육과 보육 환경 문제로 대거 이탈이 우려되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이다. 손 원장은 "직원들이 8세 이하 자녀가 많아 고민이 많다"며 "직원들의 어린이집 등 보육환경 조성과 탄력근무제 운영 등 일과 가정 일을 원활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어린이집 정원을 120명 수준으로 만들 계획이지만,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2015-04-03 16:10:5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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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림 "손명세 심평원장 실손보험 검토해놓고 위증"실손보험 위탁심사 검토를 한 적 없다고 밝혔던 손명세 심사평가원장이 국회 위증 문제로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오늘(3일) 오후 심평원 업무보고에서 손명세 원장을 다시 불러 앉히고 오전에 있었던 답변이 거짓말이라며 몰아세웠다. 앞서 오전에 손 원장은 문 의원의 질의에 "(다른 실손보험은) 고려한 게 없다. 검토하거나 협의한 것도 없다"고 답변했었다. 그러나 문 의원은 위증이라며 격분했다. 이미 심평원 내 미래전략위원회에서 관련 분과를 별도로 만들어 보고서까지 마련해 전체회이에 보고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문 의원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건강보험과 민간보험 통합 시스템 관리와 와 관련해 새롭게 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에 손 원장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심평원 산하에 만든 미래위 보고서를 보고받은 적도 없는 것이냐"고 따져물었고, 손 원장은 "보고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이미 외부에 유출됐고, 설사 보고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공공기관 정보 유출 건으로 정보관리 소홀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손 원장이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을 만난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해 모른다고 얼버무리는 것은 명백한 위증이라는 것이 문 의원의 주장이다. 문 의원은 "손보협회장이 비급에 진료비에 대해 심평원장에 묻는 이유가 무엇이겠냐"며 "실손보험의 최대 현안은 심평원 위탁이고, 지금도 계속해서 이 부분을 외부에 브리핑하는 이유를 모르는 것이냐"고 따져물었다. 손 원장은 "예방해서 만난 적 있지만, 전혀 논의한 바 없고 상의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미래위 보고서와 논의, 보고사항 등 모든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하고 "앞으로 심평원이 실손보험을 맡게 되면 손 원장이 지금 한 말이 모두 거짓이 되는 것"이라며 "양심과 소신이 있다면 책임 지고 일하라"고 촉구했다.2015-04-03 16:01:01김정주 -
공단·심평원 "청구이관 논란, 정보공유 부족이 원인"[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요양기관 급여비 청구 접수권한을 심사평가원에서 건보공단으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건보공단과 심평원이 정보의 원활한 연계를 해법으로 내놨다. 청구권 이관을 줄곧 주장해왔던 건보공단 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 한발짝 물러선 모양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과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오늘(3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한목소리를 냈다. 앞서 김 의원은 청구권 이관에 대한 양 기관장 입장을 물었다. 청구권 이관 주장은 건보공단이, 현행 유지 및 반대는 심평원이 각각 주장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사안이다. 양 측 기관장이 나란히 앉아 상호 대립각을 세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양 기관장은 정보공유를 활발히 하고 더욱 강화하는 방안이 해법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종전 주장을 원론적 답변으로 선회해 갈등소지를 비켜간 셈이다. 성 이사장은 "실제로 필요한 정보공유가 원활하게 되지 않은 면이 있다"며 "복지재정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적절한 심사로 급여 달성을 하기 위해 이 부분은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손 원장도 같았다. 손 원장은 "공단과 함께 협력한다면 재정누수를 비롯해 여러가지 만들어낼 게 많다"며 "양 기관 정보공유와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사무장병원 환수 어려움을 문제삼으며 처분과 행정기준 강화 등 해법을 요구했다. 성 이사장은 "사무장병원의 채권확보가 용이하지 않고 은닉수법 등이 다양해 제대로 환수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앞으로 수사기관, 관련기관 등과 함께 징수위원회를 가동해 철저히 환수하겠다"고 밝혔다.2015-04-03 15:42:38김정주 -
"수입인체조직, 병력조회 불가로 위험에 노출"수입인체조직이 국내와 달리 병력조회 등이 불가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랜덤 샘플 조사 등을 도입해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신경림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뼈나 피부 등의 인체조직은 75%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입인체조직에는 국내 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수입조직의 경우에는 채취 과정 등에서 한 차례만 병력조회만 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반면, 국내 인체조직은 병역조회가 채취과정 등을 통해 한번, 심평원 진료기록 등을 통해 재차 확인이 가능해 더 높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신 의원은 수입인체조직에 대해 랜덤샘플 선별검사와 해외실태조사에서 위반사례가 발생하면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식 후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 구축에 대해서도 촉구했다. 식약처 장기윤 차장은 "수입단계에서 무작위 검사하는 방안도 고민해 봤으나, 병력확인이 검사로는 가능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며 "문제가 되는 조직에 대해서는 못 들어오게 하거나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2015-04-03 15:25:25최봉영 -
"보험료 미납 우편발송비, 징수금액보다 더 많아"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보험료 중 징수하지 못한 미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우편으로 고지서를 발송하는 비용이, 징수금액보다 더 많아 비효율과 재정낭비에 대한 차선책이 필요하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은 오늘(3일) 낮 건보공단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 건보공단이 이 의원에게 제출한 '장기요양소액보험료 고지 현황'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000만원 미만 미납료 9163만4853원을 징수하기 위해 38만7642건의 고지서를 발행해 우편발송비용으로만 1억1629만 2,600원을 사용했다. 같은 기간에 2000원 미만 장기요양보험료 환급금 2194만1518원을 지급하기 위해 3만771건의 환급안내서를 발행해 우편발송비용으로 923만1300원을 사용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이 의원은 "상황이 이렇다면 소액처리 규정에 징수와 환급을 동일하게 규정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며 "단순히 행정편의적 측면만 생각할 게 아니라 행정비용이 저렴한 대안을 찾는 등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15-04-03 14:44:2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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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사 등 의료정보 교류시스템 조속히 연계 필요"영상검사 자료 등 의료기관마다 산재된 정보를 활발하게 연계시키고 정부 산하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효율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은 오늘(3일) 낮 심사평가원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한국 의료 IT 시스템 가운데 EMR(전자의무기록, Electronic Medical Record)과, PACS(의료영상저장전송 시스템,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 보급률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의료기관마다 표준이 다르고 병원 간 자료 호환이 어려워 심평원도 자체 연구를 진행하는 등 제도 정비를 꾀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도 의료-IT 융합과 관련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의료정보 교류 사업을 여러 기관에서 추진 중이고 각자 별도 의료정보교류 시스템을 구축하기 때문에 개별적이고 단편적 유사과제 연계 추진이 시급하다"며 "관계기관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심평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구광역시에서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낭비요인이 발생하고 효율성이 떨어져, 이 또한 연계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 의원의 지적이다. 이 의원은 "의료정보 교류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질적 향상과 국민 의료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부처와 지자체, 산하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을 조속히 통합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심평원이 영상정보교류 시범운영할 때 대구시의 유사 한 시범서비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의료영상 이미지 교류 표준 프레임워크 개발사업을 통합해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5-04-03 14:37:4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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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원, 특혜채용·금품수수 등 비위행위 적발식약처 산하 의약품안전관리원이 특혜채용과 금품수수 등의 비리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식약처 감사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3일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은 식약처가 제출한 국무조정실 부패척결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안전원 감사결과 특혜채용이나 금품수수 등의 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의약품안전원 전 원장은 자신의 서울대 의대 대학원 제자 3명이 전문직 책임연구원 경력요건에 미달하는데도 권한을 남용해 부정 채용되도록 채용절차를 진행했다. DUR정보팀 팀장(책임관리원)은 정규직 채용시 면접위원으로서 인사에 참여하면서 이모연구원 면접평가표를 50점에서 70점으로 상향하는 방식으로 재작성 해 원장 면접평가표를 대리작성하는 비위행위를 한 것이 적발됐다. 또 성모팀장(책임연구원)은 김모경영관리팀장의 요구를 받아들여 '2014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사업' 입찰 제안평가에서 ㈜한국정보시스템이 낙찰될 수 있도록 채점순위를 바꾸거나 특정업체 점수를 낮춰 평가표를 재작성했다. 식약처는 임용업무 부적정에 대해 인지하고 원장에게 담당자인 김모 경영관리팀장과 팀원을 경고조치하고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식약처가 산하기관을 감사하면서 봐주기식 감사를 했기 때문에 산하기관에 인사비리 뿐만이 아니라 금품수수에 의한 부정입찰 사건까지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식약처는 내부 감사시스템 점검을 비롯한 철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2015-04-03 14:35:26최봉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