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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 급여 결정신청 전 확인절차 도입 추진급여 또는 비급여 여부가 불분명한 신의료기술에 대해 급여 결정 신청 전 급여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새로 도입된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에 관한 규칙', '행위 치료재료 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 등의 개정안과 '요양급여대상·비급여대상 여부 확인의 절차와 방법 등에 관한 기준' 제정안을 20일 행정·입법예고하고 오는 26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요양기관, 의약관련 단체 등은 급여대상 또는 비급여 여부가 불분명한 행위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와 신의료기술 등의 급여 결정 신청 전에 급여대상 또는 비급여 여부 확인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게 신청할 수 있다.이 경우 심평원장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이내에 결과를 신청인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 통보하고, 복지부장관에게 보고해야 한다.다만 비급여대상으로 이미 결정된 행위에 해당하거나 관련 기준에 따라 급여 또는 비급여 여부가 명백한 경우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또 심평원장은 급여 등의 확인 신청이 없는 경우에도 직권으로 이 절차를 준용해 급여 등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심평원장은 직권확인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해야 하며, 장관은 필요한 경우 이를 고시한다.복지부는 "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해 개정법령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2015-07-20 12:14:53최은택 -
위기의 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왜 필요한가' 모색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계기로 보건당국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새누리당 이명수 의원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메르스 사태 이후 복지부를 중심으로 한 보건당국의 조직 개편 논란 중심에서 개최되는 첫 공론화 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그 동안 국회와 학계, 의약단체 등은 메르스 사태에서 나타난 정부의 부실한 감염병 관리체계를 지적하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실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보건의료부와 복지부를 분리하는 법안을 발의했고, 정의화 국회의장 역시 보건부 독립에 힘을 실었다.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도 1인 시위를 전개하며 보건의료 정책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건부 독립 공론화에 동참하기도 했다.하지만 새로운 정부 조직 설립은 여러 제반 여건 상 녹록치 않다는 지적에 따라 복지부 내에 보건과 복지를 각각 아우르는 복수차관제 도입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때문에 이미 메르스 사태 발생 전 발의된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의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러한 사회적 기류에 즈음해 해당 법안을 발의한 이명수 의원과 보건복지부 출입 전문기자협의회가 전문가들을 초청해 복수차관제 도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상호 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의사협회 법제이사와 청와대 사회복지행정관을 역임한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박형욱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선다.박형욱 교수는 정부와 의료계, 대학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필요성과 보건부 독립 등 보건의료 전문성 확보를 위한 효율적 도입 및 다양한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토론자로는 ▲대한의사협회 강청희 상근부회장 ▲대한약사회 최두주 경영개선본부장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대표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손종관 기자 ▲한국행정학회 정창화 연구위원장 등이 참여한다.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은 "복지와 의료의 전문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차관 1명으로 운영되면서 정책적, 조직적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라며 "복수차관제 도입에 대한 진중한 정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한편,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는 데일리메디, 데일리팜, 메디칼업저버, 메디칼타임즈, 메디파나뉴스, 병원신문, 의협신문, 청년의사, 후생신보(가나다 순) 등 의약 9개 전문매체로 구성돼 있다.2015-07-20 08:28: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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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의약품 유효기간 연장 시 1배치 이상 자료제출국가 비축의약품 유효기간을 연장하려면 최근 6개월 이내 품질검사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또 안정성 시험자료는 1개 제조번호 이상 자료를 첨부하면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 비축의약품 유효기간 연장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17일 행정예고하고, 내달 10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다.제정안을 보면 먼저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한 국가 비축의약품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품질검사 성적서를 제출한다.또 안정성 시험자료는 1개 제조번호 이상의 적합 자료를 낸다.이와 함께 적정 품질유지 확인을 위해 반기단위의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연장 의약품은 적합한 보관서에 보관해야 한다.또 입·출고 사항도 기록·관리한다.2015-07-18 06:14:51최은택 -
메르스 의료기관 피해 5천억으로…약국은 해당없음?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가 메르스 피해지원 추경예산안을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증액했다. 하지만 산출내역에 의료기관만 명시돼 있어 약국이 포함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16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메르스 피해보상은 관련 감염병예방관리법이 통과되면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기관별로 산정해 심의될 예정이다.이 과정에서 보상대상 의료기관의 범위, 손실발생 시기 및 보상기간 등이 고려된다.복지부 당초 추경안 산출내역복지부는 추경예산안 1000억원을 편성하면서 메르스 치료병원(30개소), 노출자 진료병원(20개소), 집중관리병원(16개소), 발생·경유병원(100개소) 등 의료기관 166개소를 감안했다. 이중 중복지원을 제외하면 154개소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처음부터 피해지원 대상에 약국은 고려되지 않은 것이다. 복지위 예산소위는 피해손실 지원액을 4000억원 늘려 총 5000억원으로 증액했는데, 복지부가 제시한 의료기관 범위 내에서 심의했다.김용익 의원은 예결소위 의결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협회가 추계해 제시한 메르스 진료병원들의 의료수익 손실 중 모든 병원들이 공통적으로 손해를 본 일반적인 손실을 제외한 감염병관리기관(1898억원 손실)과 메르스 피해병원(3597억원)의 특수한 손실 총액 5495억원을 근거로 추경 피해지원액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국회 관계자는 "추경안 증액을 논의하면서 약국은 고려되지 않았다. 일단 의료기관만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메르스로 휴업했거나 직접 손실을 입은 약국은 지원받을 길이 없을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에서 병합심사 중인 감염병예방관리법 개정안에 약국을 포함시킬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게 해법이다.남인순 의원 등은 법안소위 심사과정에서 피해보상 대상에 약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거듭 지적해왔다.국회 관계자는 "감염병예방관리법 개정안에 약국이 지원대상이 될 수 있도록 근거기준을 마련하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임시회 법안소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2015-07-17 06:14:57최은택 -
문 장관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초안 설계 단계"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초안을 설계하는 단계라고 말했다.문 장관은 16일 국회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에서 '메르스 사태와 관련 행자부 등에서 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논의가 있었느냐'는 남인순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2015-07-16 17:10: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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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의원 "장관이 이렇게 무관심해서야..."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보건의료 R&D 예산 비중을 기억하지 못한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주무장관이 보건의료에 너무 무관심하다'며 질책했다.김 위원장은 16일 국회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에서 "질병관리본부를 외청으로 독립시키고,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부와 복지부로 분리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보건의료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제대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보건의료부 분리 신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문 장관에게 영국 등 해외 선진국과 한국의 보건분야 R&D 예산 비중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문 장관이 답변을 못하자, 김 위원장은 "장관이 이렇게 무관심하다"고 질책했다.2015-07-16 17:07: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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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예산소위, 병의원 손실보상 5천억으로 증액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는 추경예산 의료기관의 메르스 피해 손실보상 지원금을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증액했다. 또 감염병 연구병원과 전문병원 설계비 101억3000만원을 신설했다.복지위 예산심사소위는 16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이 추경안은 복지위 전체회의 의결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된다.예산심사소위 위원인 김용익 의원에 따르면 2015년 추경예산에서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에 대한 손실보상 예산을 기존 1000억원에서 4000억원이 증액된 5000억원으로 편성하도록 의결했다.또 감염병 연구·교육·진료 및 치료 등을 전문으로 하는 감염병연구병원 1개소와 권역별 감염병환자 진료 및 치료를 위해 최소 3개소(인천, 영남, 호남)의 감염병전문병원의 설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101억 3000만원이 신설됐다.보건복지부는 예산소위에서 메르스 환자 치료·진료병원(50개소), 집중관리병원(16개소), 환자 발생& 8228;경유 병원(106개소) 등 총 172개 의료기관 중 중복 의료기관을 제외한 154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피해 지원 예산 1000억원을 산출했다고 했다.삼성서울병원과 아산병원을 제외한 152개소 의료기관의 2014년 월 평균 건강보험급여액 4400억원 중 23%인 1000억원을 배정했다고 근거도 제시했다.또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관련해 설계비를 반영하지 않고 감염병관리체계 개편방안 연구 예산 5억원을 통해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진행한 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다고 했다.이에 대해 예산소위는 메르스 사태를 통해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상황을 겪지 않고, 향후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앙에 감염병 연구병원 1개소와 권역별로 최소 3개소(인천, 영남, 호남)의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를 토대로 ▲감염병 연구 및 전문병원 설계비로 101억 3000만원 예산을 증액해 편성하고 ▲감염병 관리체계 개편 연구 예산 5억원 전액 삭감 ▲부대의견으로 감염병 연구병원은 질병관리본부 소속으로 충북 오송에 두도록 의결했다.또 손실보전 예산 1000억원은 산출 근거가 미약하고,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이라고 지적했다.대한병원협회에서 추계해 제시한 메르스 진료병원들의 의료수익 손실 중 모든 병원들이 공통적으로 손해를 본 일반적인 손실을 제외한 감염병 관리기관(1898억원 손실)과 메르스 피해 병원(3597억원 손실)의 특수한 손실 총액 5495억원이 참고자료가 됐다.예산소위는 이를 토대로 손실보상 대상 의료기관의 범위, 손실발생 시기 및 보상 기간 등에 대해서는 민관 공동으로 구성되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산정하여 심의,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실제 의료기관의 손실액과 보상금액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보고 일단 5000억원으로 증액해 편성했다. 불용액은 반납하기로 합의됐다.김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요구해 추경에 반영된 예산 내역으로는 메르스 사태로 인한 실질적인 의료기관 피해 지원과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메르스 사태로 인한 향후 대책으로 의료기관의 피해에 대해 손실보상 예산을 증액하고, 향후 신종 감염병에 대비·대응 체계로서 감염병 연구 병원 및 권역별 전원병원 설립을 위한 설계비 예산을 증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전문병원 설립 및 의료기관 등 피해에 대한 손실 보상 근거가 되는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도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07-16 15:16:46최은택 -
의료급여 거짓 보고 시 업무정지 2년이내 상향 추진의료급여기관이 의료급여와 관련한 보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 보고한 경우 업무정지 처분 최고한도를 현행 1년에서 2년 이내로 상향 조정하는 입법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급여법개정안을 14일 대표 발의했다.최 의원에 따르면 최근 의료급여기관이 거짓 보고, 거짓 서류의 제출, 공무원의 조사 거부 등 현지조사를 무력화시키는 행태를 보이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조사를 성실히 받은 의료급여기관과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는 실정이다.최 의원은 현지조사를 무력화시키는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제재처분을 강화함으로써 성실하게 조사를 받은 의료급여기관과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현지조사의 실효성을 높여 의료급여재정의 부당한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2015-07-15 13:54: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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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센터-제약·도매 일련번호 연계시스템 설치 착수지정·전문의약품을 취급하는 제약사와 도매업소들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로부터 일련번호 보고 정보를 환류받아 처리할 자사 연동 시스템을 이달부터 만들어야 한다.시중에 나온 S/W를 사용하는 업체들은 추후 베타테스트(시험구동) 일정에 착오가 없도록 해당 거래업체에 이 개발단계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일련번호 연동 데이터 개발 등 일정은 업체별로도 전문 실무자들의 영역이다. 그러나 이 작업들은 일부 도매 등 업체들 입장에서 비용 출혈이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리고, 보고 의무화 시행 직전 이뤄지는 테스트라는 점에서 중요한 준비 포인트가 된다.심평원 산하 정보센터는 최근 업체 맞춤형 일련번호 내부관리 연동 시스템 구축 일정과 교육, 에이전트 솔루션 탑재와 베타테스트 일정을 잠정 확정했다.14일 정보센터에 따르면 제약·도매 업체들은 정보센터로부터 환류받은 지정·전문약(일련번호 의무보고 해당 약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사 서버로 입력하는 일종의 '가교 프로그램'격인 내부 연동 시스템 구축을 이달 전후 완료해야 한다.정보센터는 내달 말까지 제약-도도매-도매의 의약품 입고·출하 내역을 보고 받고 환류하는 중앙 통제 서버를 만들어 운용할 계획인데, 여기서 환류 받은 업체들은 자사 서버에 이 자료를 기록해 자체 관리할 프로그램을 별도로 만들면 된다.단, S/W 업체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업체들은 해당 업체들이 개발을 주도한다.환류의 종류는 '접수완료 확인증'과 '반송증', 'RIFD 태그 정보' 등으로 구분된다.정보센터 중앙 통제 시스템에서 환류 결과를 각 업체들에게 보내주면 업체들은 각각 일련번호 전용 PC로 확인할 수 있지만, 자사 서버에는 방화벽 때문에 자동입력되지 않기 때문에 업체들은 이를 자동으로 입력시킬 연동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정보센터 측의 설명이다.정보센터는 중앙 통제 서버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임을 감안해 이달 마지막주부터 '샘플 데이터'를 임의로 만들어 업체별 개발을 조력할 방침이다. 샘플 데이터는 가상의 데이터로, 각 업체들이 환류를 받을 경우 보여지는 데이터를 정보센터가 임의로 만들어 개발에 참고하는 것이다.내부관리 연동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 되는 시점인 8월 셋째주 경부터 같은 달 말일까지는 '에이전트 솔루션'이 업체들의 PC 또는 상용 S/W 전용 PC에 탑재된다. '에이전트 솔루션'은 정보센터 중앙 통제 서버에 접근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이 사이 정보센터 중앙 통제 서버 구축이 완료되면 9월 15일부터 같은 달 말일까지 일련번호 실무위원회 소속 제약업체 5곳, 수입업체 5곳, 도매 5곳 총 15곳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의무보고 베타테스트가 진행된다.도매 업체 중에서는 백제약품과 TJ팜 등이 베타테스트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정보센터는 이달 전국적인 전산 실무 교육을 병행하면서 개발과 관련한 업체 문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정보센터 측은 "실무위 소속 업체들의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후 10월께 S/W를 자체개발해 사용하는 대형 도매업체들을 모두 방문해 테스트할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업계 준비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약사와 도매업체에게 일련번호 보고의무를 신설하는 약사법개정안 입법예고 기간은 지난 13일 종료됐다.2015-07-15 06:14:57김정주 -
강동경희대·성심병원 메르스 폐쇄 수백억대 피해메르스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다가 최근 재개원한 서울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의 피해규모가 수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동경희대병원 곽영태 원장과 강동성심병원 이삼열 원장은 14일 국회 메르스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곽 원장은 이번 사태로 예상되는 피해액 규모를 물은 남인순 의원의 질의에 "직접적으로 100억~110억원의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정부 지원금액은 적정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예비비로 10억원을 받았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또 건보공단으로부터 70억원의 급여비를 선지급 받았다"면서 "당장은 어려움이 없지만 9월부터는 경영이 심각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같은 질문을 받은 이 원장은 "40억원 정도 매출 감소가 있었다. 이렇게 연말까지 가면 220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했다. 또 "10억원의 정부 지원은 고맙지만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했다.2015-07-14 12:14:52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