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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병원 여성 전공의 폭행 가해전공의 정직 4개월"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슈가 됐던 K의대 K병원 여성 전공의 폭행의 당사자인 가해전공의에게 중징계가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5년도 국정감사 처리 및 시정결과'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가해전공의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당병원에 요청했다. 그 결과 해당병원은 가해전공의에게 정직 4개월의 중징계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6년도 전공의 자격시험 응시기회도 제한됐다. 복지부는 더 나아가 해당 병원에 관리소홀 책임을 물어 2016년도 전공의 정원 책정 시 페널티를 부여했다. 구체적으로는 해당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정원을 감축시켰다.2016-09-19 12:09: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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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정보화 관리체계 구축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X-선장치 검사업무를 정보화하고, 향후 의료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또 X-선장치의 검사업무 정보화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 올해 12월 까지 시범운영 실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X-선장치 성능검사 때 ▲검사결과 실시간 전송 ▲X-선장치 검사성적서 작성 ▲검사장비 등록·이력관리 등을 이용하면 효율성·투명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2차 사업을 통해 ‘검사주기 확인, 검사 신청, 성적서 발급’ 등 의료기관 편의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시군구, 심평원 및 건보공단 등과 연계하고 있는 X-선장치 정보를 전산화해 X-선장치를 관리하는 유관기관의 업무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민이 진단용 방사선 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방사선 발생장치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견 반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정보 업데이트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9-18 12:00: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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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번째 해외유입 지카 확진환자 발생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14일부터 필리핀(칼람바) 방문 후 이달 6일 국내에 입국한 J씨(남성, 82년생)에 대한 지카바이러스 검사 결과 14일 오후 2시경 확진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12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확진자다. 감염자는 필리핀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입국 후 근육통 증상이 발생해 검단탑병원(인천광역시) 내원 후 지난 11일 발진 및 발열 증상이 나타나 13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인천광역시)에 내원했고,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돼 보건소에 신고됐다. 현재 감염자의 상태는 양호하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추가 검사 중이다.2016-09-18 10:49: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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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율 평균 27.5%…상위 30개 약국 봤더니지난해 대체조제 비율이 높은 상위 30개 약국의 평균 대체조제율은 27%가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같은 해 전체 대체조제율이 0.124%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220배 이상 더 높은 수치다. 이들 약국의 상당수는 처방조제 건수가 적어 조제약을 골고루 보유할 수 없는 동네약국들로 파악됐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체조제 비율이 높은 상위 30개 약국은 기관당 평균 5681건의 약제비 청구건수 중 1547건(27.5%)을 대체조제했다. 이 대가로 기관당 84만7160원의 인센티브(장려금)를 받았다. 대체조제율이 가장 높은 약국은 대구와 서울소재 약국 2곳이었는데 비중이 각각 67.4%, 66.7%나 됐다. 그러나 연 청구건수는 대구소재 약국 43건, 서울소재 약국 111건으로 미미했다. 처방조제가 거의없는 동네약국이 보유한 약이 없다보니 불가피하게 10건 중 6건 이상을 대체조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3위인 전북소재 약국도 56.9%를 대체조제했는데 연 청구건수는 867건에 불과했다. 반면 대체조제비율이 40%대인 4위와 5위 경남과 서울소재 약국은 청구건수가 각각 1만578건, 2만9691건으로 1~3위 약국들과 달리 처방조제 건수가 적지 않았다. 심사평가원은 대체조제 건수가 많은 상위 30개 약국도 집계했다. 이들 약국의 기관당 평균 연 청구건수는 2만6635건으로 이중 2540건(13.24%)을 대체조제했다. 장려금은 기관당 112만4788원이 지급됐다. 대체조제 건수 1위 약국은 대체조제율 순위 5위인 서울소재 약국이었다. 이 약국은 2만9691건의 약제비 청구건수 중 1만1884건(40%)을 대체조제해 467만5150원을 장려금으로 받았다. 하루평균 100건 가깝게 처방조제하는 약국이 10건 중 4건을 대체조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위는 울산소재 약국인데 3만1338건 중 6197건(19.8%)을 대체조제했다. 이 약국은 하루평균 처방조제 건수가 104건이 넘는다. 3위는 경북소재 약국으로 1만6145건 중 5122건(31.7%), 4위는 경남소재 약국으로 1만578건 중 4333건(41%), 5위는 전남소재 약국으로 9828건 중 3681건(37.5%)을 각각 대체조제했다. 또 대체조제 건수(대체조제율 8.9%) 6위인 경북소재 약국의 경우도 청구건수가 3만4513건으로 상대적으로 처방조제를 많이 하는 기관이었다.2016-09-17 06:14:59최은택 -
정진엽 장관, 추석연휴 비상진료 현장 잇단 방문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립중앙의료원 등 추석연휴 비상진료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응급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해당 기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먼저 13일 오후 4시30분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찾아 연휴기간 진료계획과 재난의료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시설을 시찰했다. 정 장관은 이날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근무하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런 지진발생 등 연휴기간 어떤 사고에도 신속한 의료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재난의료대응 체계를 잘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16일 오전 9시30분에는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경기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을 방문해 비상진료상황을 점검하고, 역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2016-09-16 16:49:34최은택 -
약국당 약사수 평균 1.34명…천사약국, 12명 최다올해 6월 기준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수는 1곳당 1.34명 꼴이었다. 그만큼 '나홀로약국'이 많다는 얘기다. 약사수가 가장 많은 약국은 서울성모병원 인근의 천사약국으로 총 12명이 일하고 있었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6월기준 차등수가를 적용받는 약국수는 총 2만1364개소였다. 또 약국종사 약사수는 2만8653명으로 집계됐다. 약국 1곳당 1.34명꼴로 일하고 있는 셈이다. 약국별 약국종사 약사수 격차는 급여수익 양극화만큼이나 컸다. 구체적으로 상당수 약국이 1인약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108개 약국은 일하는 약사수가 6명 이상이었다. 약국별로는 서울성모병원 인근의 천사약국이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종로약국(서울대학로), 옵티마대학약국(인천중구), 열린약국(서울강남), 보라매대학약국(서울동작) 등이 10명으로 뒤를 이었다. 대학약국(서울서대문), 탄방우리약국(대전서구), 도곡메디칼약국(서울강남), 대학약국(서울종로), 분당시민의약국(경기성남), 다사랑약국(서울송파) 등은 10명이었다. 또 둔산을지약국(대전서구) 등 9개소 9명, 세연약국(서울서대문) 등 14개소 8명, 신세계약국(광주서구) 등 22개소 7명, 아이사랑약국(광주북구) 등 52개소 6명 등으로 분포했다. 지난해에는 보라매대학약국(서울동작)과 도곡메디칼약국(서울강남)이 12명으로 약사수가 가장 많았었는데, 각각 1~2명씩 인력을 줄였다. 반면 천사약국의 경우 9명에서 3명을 더 늘렸다.2016-09-14 06:14:57최은택 -
방광염 환자 5년 새 12% 늘어…50대 여성 최다우리나라 방광염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남성 환자보다 여성 환자가 16배 월등히 많았다. 특히 50대 여환자가 최다로 집계됐는데, 폐경 후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방광 부위 병원성 대장균 증식이 영향을 미쳤다.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5년 동안 방광염 진료 환자는 2010년 143만명에서 지난해 160만명으로 17만명(11.6%) 증가했다. 특히 여성은 133만9000명에서 지난해 150만2000명이 방광염 진료를 받아 환자수가 16만3000명(12.2%) 늘었다 남성도 9만1000명에서 지난해 9만4000명으로 3.1% 증가했다. 연령대별 방광염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50대가 34만8000명으로 21.8%차지해 가장많았다. 40대 32만1000명(20.1%), 30대 24만2000명(15.1%)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은 50대(33만4000명, 22.2%)가 가장 많았으며, 40대(30만9000명, 20.6%), 30대(23만1000명, 15.4%)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9세이하를 제외하고 50대(1만3000, 14.3%)가 가장 많았고, 40대(1만2000명, 12.9%), 60대(1만2000명, 12.8%)순으로 여성과 마찬가지로 중년층(40~50대) 진료 비율이 높았다. 작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은 3162명이다. 남성 372명, 여성 5982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6.1배 가량 더 많았다. 여성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8234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60대가 8115명, 70대 8064명 순이었다. 환자 증가로 방광염 건강보험 진료비도 2010년 1003억원에서 작년 1277억원으로 274억원이 늘어 27.3% 증가했다. 입원진료비는 2010년 66억원에서 작년 102억원으로 55.5% 증가했고, 외래는 같은 기간 533억원에서 715억원, 34.0% 늘었다. 약국은 403억원에서 460억원으로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폐경 후 요실금 등 배뇨장애도 발생하는데 이로 인한 축축한 음부 환경이 피부감염을 통한 방광염 빈도를 증가시킨다"고 덧붙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석영 교수는 "폐경이 진행되는 50대 이후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되는 것이 방광염 원인"이라며 "에스트로겐은 질내 정상균종인 락토바실라이(젖산균) 증식과 밀접하다. 폐경 후 젖산균 증식이 억제되고 병원성 대장균이 크게 늘어나 방광염이 빈발한다"고 설명했다.2016-09-13 12:00:35이정환 -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 개편…점검속도 3배 'UP'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의 정확한 진료비 청구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를 12일부터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점검 속도를 높이고, 점검항목을 확대해 요양기관별 청구오류 유형 및 분석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등 요양기관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데 역점을 뒀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심평원은 특히 청구물량 집중시기 전산시스템 과부하 문제를 해결해 신속·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는 전용 전산시스템도 구축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사전점검 서버 이중화 백업시스템을 만들어 월초 물량집중에 따른 접속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언제든지 중단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 개편 전에는 진료비 청구명세서(1만 건 기준) 점검 시 약 2시간이 소요됐지만, 이번 전용시스템 구축으로 3배 빨라진 40분 내에 점검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설명했다. 심평원은 이와 함께 올해 사전점검서비스는 746항목으로 지난해 703항목보다 43항목이 추가됐고, 연내에 790항목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확대항목에는 청구방법 개정 등과 관련한 필수 기재사항 누락·착오, 증빙자료 미제출 등 단순 행정적 착오로 청구오류 증가가 예상되는 항목이 주로 반영됐다. 또 전산점검 항목 중 청구오류 다발생 및 이의신청 등이 많은 44항목을 추가 검토해 9월말까지 사전점검서비스 항목 확대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여기다 진료비 청구포털을 이용하는 모든 요양기관에 청구오류 발생 유형 및 분석정보 등에 대한 맞춤 정보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제공 중이다. 이동준 심사운영실장은 "앞으로도 요양기관의 정확한 진료비 청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항목을 확대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6-09-12 16:56: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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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임직원이 금품 등 요구하면 신고해 주세요""윤리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성상철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2일 서한문을 통해 임직원이 금품 등을 요구할 경우 신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성 이사장은 이날 서한문에서 "우리 전 임직원은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청렴공단'을 만들기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강도높은 윤리경영 실천으로 청렴도 면에서도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공단이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위치를 확고히 다지지 위해서는 사업장, 요양기관 등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명절을 맞아 서로 정을 나눈다는 이유로 오고가는 관행적인 선물, 금품, 향응이 없도록 적극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성 이사장은 "혹여 우리 임직원이 금품 등을 요구할 경우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해 주기 바란다"며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발전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공단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추석을 앞두고 전국 전 지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클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탁금지법 이해와 자발적 실천 의식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 교육을 시작으로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했다.2016-09-12 12:14:54최은택 -
치석제거 대상 확인…결핵 산정특례 신청 간소화오늘(12일)부터 건강보험 가입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치석제거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결핵 산정특례 신청도 간소화된다. 건보공단은 이 같은 서비스를 1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만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든지 1년에 1번 치석제거(스케일링)를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연 1회 기준이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로 설정돼 본인이 이미 치석제거 보험적용을 받았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건보공단은 국민들의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본인인증 후 치석제거 대상이 되는 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결핵 산정특례 등록 신청자 편의를 위해 같은 날부터 '질병관리본부 결핵환자 신고자료'를 연계해 증빙서류 없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지난 7월부터 결핵환자는 치료를 받을 때 10% 본인이 부담했던 금액을 공단이 전액 지원하도록 제도가 변경됐다. 그러나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산정특례 대상자로 신청하고 증빙서류(결핵환자 등 신고·보고서)를 첨부해야 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결핵환자 신고자료를 연계해 확인함으로써 결핵환자가 일일이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돼 국민편익 증대와 행정업무가 간소화됐다"고 말했다.2016-09-12 12:14: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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