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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신약개발 촉진·유통질서 확립 방안 논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기술혁신 및 유통거래 선진화방안'을 주제로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3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의 개최 목적은 지난해 공단 연구용역으로 수행된‘의약품 공급 및 구매 체계 개선 연구(연구책임자: 성균관대 이상원 교수)의 일환으로, 국내개발 신약 공급의 양적& 8231;질적 혁신방안 및 의약품 유통거래 실태 조사를 통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토론회에서 국내개발 신약의 공급 현황과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의약품 공급내역 분석을 통한 의약품 유통구조 투명화와 선진화를 위한 관리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좌장은 서동철 교수(중앙대학교 약학대학)가 맡아 진행하고 주제 발표에는 이상원 교수(성균관대 약학대학), 이재현 교수(성균관대 약학대학), 박성민 변호사(HnL 법률사무소), 이평수 교수(차의과대 보건의료산업학과)가 각각 의약품 기술혁신 및 유통거래 선진화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혜재 교수(경상대학교 약학대학), 김준수 정책위원장(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정책위원회), 서동삼 정책위원(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김기호 전문위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전문위원회), 김덕중 부회장(한국의약품유통협회), 김상일 본부장(일간보사의학신문)이 참여한다. 김용익 이사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의약품 유통구조 합리화를 위한 제도개선으로 양질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2020-08-19 11:00:26이혜경 -
지난해 약국 약품비 13조원…급여비 75% 수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약국에서 청구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중 75%가 약품비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2019년 손에 잡히는 의료 심사평가 길잡이'를 보면 약국 약품비 및 조제행위별 급여비용이 자세히 나타나 있다. 지난해 약국에서 청구한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17조7012억원으로 75.8%인 13조3177억원이 약품비였고, 24.2%인 4조2834억원은 조제행위료였다. 조제행위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비용은 조제료로 2조3686억원이며, 이어 기본조제기술료 7960억원, 복약지도료 5102억원, 약국관리료 3134억원, 의약품관리료 2937억원, 야간조제관리료 1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약국 조제 약품비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처방전은 5억1580만건이 발행됐고, 청구금액은 13조4204억원 수준이다 지난 한 해 환자당 처방전 건수는 11.3건으로 건당 평균 2만6019원의 약품비가 청구됐다. 원외 약국 이외 원내 약국에서 처방된 약품비 현황에서는 지난해 2억1363만건의 처방이 있었고, 5조9007억원이 청구됐다. 환자 당 명세서 건수는 5.9억원으로 환자 1인이 원내 약국에서 건당 2만7622억원의 약품비를 처방 받았다.2020-08-18 11:25:16이혜경 -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서울대병원 교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8일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진용 신임 심사평가연구소장은 1974년 천안 출생으로 충북대 의학과와 서울대 대학원(의료관리학 석사, 의료관리학 박사)을 졸업했고, 건양의대 교수,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장, 대한의사협회 공공보건이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심사평가연구소장의 임기는 2020년 8월 18일부터 2023년 8월 17일까지 3년이며, 오늘(18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2020-08-18 10:58:29이혜경 -
심평원, 온라인 QI 교육 개설…내달 1일부터 진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 (Quality Improvement) 활동을 지원하고자 9월 1일부터 한 달 간 적정성평가와 의료 질 향상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2020년 온라인 QI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심평원은 2008년부터 자체적인 질 향상 활동이 어려운 기관을 대상으로 QI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와 관련, 감염관리 지침 준수 및 교육대상자 확대를 위해 기존 집합교육에서 비대면 온라인 (Ontact)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중소병원과정은 의료법상 ‘병원’인 기관 중 질 개선이 필요하거나 관심이 있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환자안전 관리활동 ▲감염예방 관리활동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QI 교육과정은 교육 수요가 높음에도 장소와 시간 등 제한이 있었지만, 온라인 교육방식이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시공간 제약 없이 정보 접근이 가능해 교육 기회 확대로 인한 의료기관의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이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는 18일부터 28일까지 심평원 누리집 내 E-평가자료제출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동영상은 심평TV에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청이 가능하며, 교육자료는 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게제함과 동시에, 의료기관으로도 송부할 예정이다. 하구자 평가실장은 "New Normal Ontact QI 교육으로 의료기관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QI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0-08-18 10:42: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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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공급 보고시 폐업 병의원·약국 사전 확인 가능[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이미 폐업한 병·의원, 약국 등으로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가 이뤄지는 걸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공급내역보고 요양기관 착오 코드(KJ코드)'를 수정·적용하고 있다. KJ코드는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과정에서 ▲폐업된 요양기관 기호로 보고 ▲거래처 사업자등록번호의 실제 요양기관 기호가 존재하나 요양기관기호 '99999999'로 보고 ▲거래처 요양기관기호의 실제 사업자등록번호와 다른 사업자등록번호로 보고하는 등의 경우에 발생한다. 이번에 KJ코드 점검 기준 변경으로 '공급형태 5(요양기관)'인 경우 제조사 및 도매업체의 공급내역보고와 요양기관 정보조회 메뉴의 거래처 사업자등록번호, 요양기관기호가 매칭돼야 의약품 공급보고를 할 수 있게 됐다. KJ코드가 발생하면 공급업체는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KPIS)에 접속해 공급내역보고 메뉴(거래처정보관리>요양기관정보조회)에서 요양기관 사업자등록번호 및 요양기관 기호를 조회해야 한다. 신규 요양기관 등 요양기관정보 조회에 없는 거래처로 공급내역 보고 시 거래처 정보 점검 없이 자동으로 통과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심평원의 이 같은 조치는 감사원 지적사항에 따라 이뤄졌다. 심평원은 부정확한 거래처 정보로 공급내역보고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KJ코드를 수정해 기재점검에 적용했다. 지난해 12월 2~20일, 1월 13~30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관리실태 감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폐업한 요양기관 기호로 의약품 공급내역이 1511억원 가량 이뤄진 졌고, 2017년 1월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발사르탄, 라니티딘, 니자티딘 등 회수 대상 불순물 의약품을 폐업 요양기관 기호로 보급한 게 24억6531만원에 달했다. 회수 의약품 발생시 공급업체 입고내역을 파악해 회수할 수도 있지만, 폐업한 요양기관 기호로 보고될 경우 정보를 매칭하는 등 시간이 지연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감사원은 심평원에 요양기관의 개·폐업 정보와 대표자명 현황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통보했고, 심평원 정보센터는 자원관리부 요양기관 폐업정보를 KPIS 포털과 실시간으로 연계해 전산을 점검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2020-08-14 15:27:51이혜경 -
심평원 대전지원, 침수 피해 수재민 돕기 앞장[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공진선)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빠른 복구를 위해 13일 관내 침수피해 가정에 이불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대전지원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나눔·사랑 성금)으로 일상으로의 복귀에 시급히 필요한 구호물품 등을 마련해 폭우침수가정 33가구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산책로 등에 하천이 범람해 각종 쓰레기와 벌레, 악취 등이 심각하여 자칫 안전사고와 전염병으로 연결될 소지가 있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깨끗한 쉼터공간이 되도록 노력했다.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모두의 빠른 피해 복구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0-08-13 16:17:36이혜경 -
심평원, 직원 보호할 외부 '안심변호사' 위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심신고 변호사는 인사, 노무 분야 자문 경험이 풍부한 이현지법률사무소 대표 이현지 변호사로 위촉했다.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는 신고자가 이메일 등을 통해 갑질 및 부패행위를 신고하면 외부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고, 조사의 필요성이 있을 경우 신고자 익명 하에 감사실에 대리 신고하는 제도로써 신고자의 신원 노출을 차단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고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문정주 상임감사는 "최근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편안하게 안심신고 변호사 제도를 이용해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제도가 비위행위 신고를 활성화시켜 기관 내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20-08-13 16:12:26이혜경 -
집중 호우 피해 지역 주민 의약품 재처방 가능[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집중 호우로 복용 중인 의약품이 소실된 경우 재처방 및 조제가 가능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알림 공지를 통해 이재민들이 의약품을 다시 처방받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소실된 의약품을 재처방하더라도 진료비가 삭감되지 않는 점 등을 모든 요양기관에 신속하게 안내했다. 특별재난지역은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 아산시 등이다.2020-08-13 16:08:58이혜경 -
건보공단, 올해 하반기 신규직원 465명 채용[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공단의 직무역량에 맞는 전문성 있는 신규직원 46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 465명(행정직 137명, 건강직 178명, 요양직 25명, 전산직 5명) 중 일반은 345명, 사회형평적 채용(고졸 70명, 국가유공자 50명)을 확대하여 1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하반기 채용에는 사회배려계층인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까지 우대가점 대상을 확대했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1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심사, 필기,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12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모집지역은 상반기 채용과 동일하게 14개 지역이며, 근무조건은 모집지역 5년 이상 근무(이후 해당 지원지역 관할 지역본부 내 근무)로 지원자는 본인의 생활권을 고려해 지원하면 된다.2020-08-13 10:21:27이혜경 -
첩약급여 공모 연기되나…시범사업 시스템 개발 지연[데일리팜=김정주 기자] 한의원과 약국, 한약국을 대상으로 한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추진이 지난달 확정된 가운데, 시범사업 제반 시스템 마련에 적지 않은 시일이 소요돼 참여기관 공개모집이 일부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첩약급여를 처음 진행하는 일이라 시작은 일부 지연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시범사업, 즉 급여 적용은 오는 10월 예정대로 할 수 있게 움직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는 12일 전문기자협의회 현안 공개질의 답변을 통해 현재 첩약급여 시범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앞선 7월, 정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이 사업 내용과 세부 일정에 대해 최종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 시범사업 추진안을 확정짓고 참여기관 공모를 본격화 한다. 예정대로라면 공모가 시작되거나 시작 직전이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어 내달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준비가 이뤄지며 오는 10월 내 시범사업이 3년의 일정으로 본격화 한다. 그러나 첫 첩약급여 적용인 만큼, 여기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시스템과 제반 등 갖춰야 할 게 많고 소요시간이 더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한의약정책과 측은 "시스템 마련에 시간이 걸리고 있어서 이달 말이나 내달 초로 공개모집이 늦어질 수 있다"며 "한의원을 대상으로 한 첩약 처방전 양식과 시범사업 체크리스트 등 실행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규격 한약재 바코드를 만드는 것으로 출발한다. 한약재 제조사가 출고하는 제품에 바코드를 부여해 한방의료기관에서 한약재를 입고할 때 바코드에 저장된 정보를 입력하는 시스템이다. 케미컬 의약품으로 비유하자면 공급내역보고를 위한 바코드 입력 시스템과 유사한 체계다. 이와 함께 정부는 첩약 DUR 구축을 위해 필요한 개별 한약재 특성과 한약재 상호작용 연구도 과제로 예비해두고 있다. 한의약정책과 측은 "첫 시범사업인 만큼, 세밀한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를 내달 초로 늦추더라도 오는 10월 1차 시범사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심평원을 통해 한약재별 표준코드를 부여해 수가를 지원하고 처방전 양식을 명확히 해 한의원에서 약국으로 처방전이 나갈 때 환자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2020-08-13 06:18:5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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