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방전 1건에 순수조제료는 5656원약국에서 처방전 1건을 조제하면 받는 순수조제료는 5656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처방전당 평균 처방일수는 9.7일로 집계됐다. 이같는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일 공개한 2009년도 1/4분기 진료비 통계지표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먼저 처방전 1장당 총 약제비는 2만3050원으로 이중 약값은 1만7394원, 조제료는 5656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2만1455원보다 7.43% 증가한 수치. 처방전 당 조제료는 전년 동기 5485원에서 5656원으로 약 171원 상승했다. 약값은 전년동기 1만5970원에서 1만7394원으로 1424원이나 올라 약값의 상승폭이 상당히 컸다. 이는 고가약 처방 증가와 만성 질환자 증가 등인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4분기 약국의 총 약제비는 2조5381억원으로 이중 약값은 1조9154억원을 돌파, 약제비 중 약값 비중은 75.4%를 기록했다. 조제료는 6227억원으로 24.54%의 비중을 차지했다. 처방전당 평균 처방일수도 9.7일로 전년동기 대비 0.7일 상승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에는 처방일수가 10일을 돌파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약국의 총 조제건수는 1억1001만건으로 전년동기 1억1045만건보다 0.4% 감소했지만 총 약제비는 7.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009-06-02 12:19:13강신국 -
의료급여 3868억 여유…"연내 미지급 없다"지난 연말부터 미지급 사태를 벗어난 의료급여비용이 올해 들어 평균 3000억원대 예탁금 잔액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내 지급상황은 원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 현황’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의료급여비용은 예탁금 총액 2조3124억원 중 1조9257억원이 지급돼 3868억원 상당의 잔액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10월 추경예산 편성 이후 연말 1000억대 여유자금을 회복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는 2467억원, 3184억원, 3628억원, 4525억원, 3868억원 등으로 안정적인 자금 확보율을 보이고 있는 것. 현재 16개 시도별 미지급액이 93억원 가량 남아있지만 예탁금 예산이 충분해 미지급 사태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공단측은 내다보고 있다. 지역별로 울산, 충북, 제주 등의 상시 지급이 원활한 반면 서울, 경기, 전남 등지의 미지급 규모가 상대적으로 커 보이지만, 이는 매일 심평원에서 공단으로 이관되는 심사결정 통지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지급 지연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의료급여비용 예산과 지급 대상액 규모가 대체로 일치하는 만큼, 연내 미지급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향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09-06-02 12:15:59허현아 -
공단, 사회보험징수통합 실무추진단 가동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사회보험 징수통합 실무추진단을 이달부터 가동,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공단은 2011년 시행 예정인 사회보험 징수통합에 대비해 기획상임이사를 단장으로하는 실무추진 전담반 43명을 조직,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무추진단은 단장(기획상임이사), 부단장(1급), 총괄팀, 조직설계팀, 업무설계팀, 정보화팀 등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앞으로 징수업무 통합을 위한 업무설계와 정보시스템 구축, 업무량 분석 및 조직진단을 통한 인력 재배치 등 제반 준비를 담당하게 되며, 국민연금공단과 근고복지공단 6명도 포함된다. 이번 실무추진단 구성은 지난 5월 21일 공포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 부칙 제3조에 따라 구성됐으며, 공단 인근 태영빌딩(마포구 공덕동 소재)에서 근무한다. 공단은 “복지부 사회보험징수통합추진기획단을 비롯한 정부 및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징수업무 효율을 극대하고 징수통합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9-06-02 11:28:19허현아
-
월 평균수입 의원-2846만원, 약국-1049만원올해 1분기 전국 약국 1곳당 월평균 조제수입은 1049만원, 의원 1곳당 월평균 진료수입은 2846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각각 2.3%, 4.8% 늘어난 수치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1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9조1801억원으로 집계됐다. 약국의 요양급여비용은 2조5382억원으로 전년 동 분기보다 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약값 74.5%를 뺀 순수 조제료는 6억2277만3000원으로, 총 1만9788곳에서 6억2277만3000원을 청구해 기관당 월평균 1046만원의 조제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처방조제건수는 1억1001만 건으로 전년 동 분기 1억1045만건에 비해 0.4% 감소했다. 이와함께 의원의 1분기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2조1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8% 늘어났다. 전국 의원 2만5296곳에서 총 8539만원을 청구, 월평균 진료수입 2846만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2541만원)과 비교하면 약 4.8% 증가한 규모다. 한편 요양병원의 청구기관 수가 지난 1년간 628곳에서 721개소로 14.8% 증가해 병원급 진료비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됐다. 요양병원의 총 요양급여비용은 2884억원으로 전년 동 분기보다 34.9% 증가했으며, 병원급 전체 비용 중 26.4%를 점유하는 구조다.2009-06-01 12:29:04허현아
-
입원·외래지출 증가…의약품 구입비용 감소올해 1분기 가구당 월 평균 보건의료비 지출액은 13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은 31일 올해 1/4분기 가계동향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먼저 보건 부문 지출은 교육 부문과 함께 유일하게 지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지출은 월 평균 13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 상승했고 외래 의료서비스 지출에서 12.3%, 입원 서비스 지출에서 19.3% 증가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올해 건강보험 수가가 전년대비 2% 증가한 것이 의료서비스 지출의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의약품 지출은 4.8%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환자가 외래에 몰리면서 일반약 판매는 급감한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총 12개 소비지출 평가 지표 중 보건, 교육 부문만 소비지출이 상승했고 나머지 10개 지표는 모두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2009-06-01 11:11:30강신국 -
권익위 "건보료 연체가산금 대폭 경감된다"건강보험료를 연체했을 경우 납부하는 가산금 지불방식이 현행 월단위에서 일단위 산정 방식으로 변경돼 연체료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1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은 "하루만 건보료를 연체해도 한 달 연체한 것과 같은 금액(원금의 100분 3)을 가산금으로 내던 것에서 앞으로는 정확하게 체납일수에 해당하는 연체가산금만 부담토록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건강보험료는 매달 10일까지 납부토록 돼 있고, 10일이 지나면 연체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연체일수와 관계없이 일괄 징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권익위의 권고가 수용될 경우 가산금 계산방식이 월 단위로 산정되던 것에서 일수에 따라 산정돼 보험자들이 연체일수에 관계없이 3%를 일괄 납부하는 부담은 경감될 것으로 권익위는 내다봤다. 권익위는 "건강보험은 가입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부담이 되는 방식으로 연체가산금이 산정되면서 많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며 “건보료 개선 권고가 수용되면 연간 744억원에 이르는 연체료 가산금이 절반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09-05-31 21:19:46박동준
-
탈크 유예 '바미픽스정' 30일부터 급여중지생산 시기 조율 문제로 급여중지 조치가 유예됐던 탈크 관련 보험약 4품목의 급여중지 일자가 재공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식약청 약사감시 결과 에 따라 제조사별 석면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 생산 여건을 반영, 급여중지 일자를 변경 공지했다. 30일 심평원의 '석면함유 탈크 관련 유예품목 급여중지 조치 및 급여중지 일자 변경내용'에 따르면 드림파마의 '바미픽스정'은 5월 30일 진료분부터 4월 3일 이전 제조분에 한해 급여중지 조치된다. '광동레바미솔정' 등 3품목은 급여중지 연기 이 품목은 앞서 대체약 확보가 곤란해 유통 판매금지 및 회수 적용이 연기됐었으나, 석면이 함유되지 않은 새 제조라인 생산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반면 아직 생산여건이 조성되지 않은 일부품목의 급여중지 적용일자는 더 미뤄진다. 따라서 한국파마의 '케이콘틴서방정'은 7월 9일 진료분부터, 광동제약의 '레바미솔정'과 근화제약의 '베렐란서방캡슐120mg'은 8월 9일 진료분부터 급여중지가 발효된다. 한편 비급여 품목인 뉴젠팜의 '뉴젠팜페노바르비탈정', 드핌파마의 '세나서트질정'은 석면 미함유 품목 생산에 따라 4월 3일 이전 제조분에 대한 유통, 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된다. 역시 비급여품목인 넥스팜코리아의 '타스나정'은 공급확대를 위해 판매 금지 유예가 승계된 품목이다.2009-05-30 20:42:31허현아
-
건강보험재정 기금화 배경과 전망은?건강보험 재정의 기금화 추진배경과 시사점을 다룬 토론회가 마련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월 5일 오전 7시 30분 금요조찬토론회를 개최, 이 문제를 공론의 장에 올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진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또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일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최준욱 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패널로 참여한다.2009-05-30 19:06:21허현아
-
"76세 노인환자에 13품목"…폭탄처방 심각약제 다품목 처방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심사에도 불구하고 환자에게 의약품을 13품목 이상 처방하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31일 원외처방 다품목 사례를 공개, 집중 심사 방침을 재확인했다. 다품목 처방 심사 올해부터 '13품목 이상' 강화 최근 청구 사례를 보면 76세 여성 환자는 상세불명의 천식, 상세불명의 세균성 폐렴 등 7개 상병으로 해열·진통·소염제 1종, 순환기관용약 1종, 진해거담제 10종, 소화기관용약 1종 등 총 13품목씩 30일분 처방받았다. 또 76세 남성 환자는 본태성(원발성)고혈압, 상세불명의 신경계통의 퇴행성 질환 등 7개 상병으로 해열·진통·소염제 1종, 정신신경용약 2종, 정신신경용약 2종, 순환기관용약 4종, 소화기관용약 5종, 기타 혈액 및 체액용약 1종 등 총 13품목씩 60일 처방받았다. 이같은 처방은 약물 부작용, 약물 상호작용, 동일 및 유사 치료군의 중복 등으로 국민건강의 위해 가능성이 클뿐 아니라 약제비의 상승, 환자의 복용불편등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어 처방행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심평원은 “소화기관용약 처방, 동일성분의 중복투여, 품목 간 약물 상호작용 문제, 약제 용량과다 여부 등 처방의 적정성을 정밀심사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의 적정 진료를 위해 원외처방 다품목 약제 집중심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평원이 2007년 2분기부터 처방전당 14품목 이상 처방 건을 중점심사하 결과에 따르면 처방전당 14품목 이상 원외 처방건은 전체 처방건의 0.24%에서 2008년 0.19%로 5600여건 감소, 9억6400만원이 절감됐다. 심평원은 집중심사에도 불구하고 다품목 약제 처방이 빈발함에 따라 2009년부터 검토 범위를 처방전당 14품목에서 13품목이상으로 확대해 관리하고 있다.2009-05-30 18:56:39허현아 -
공단 일산병원, 17개 의료기관과 추가 협약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17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추가로 체결, 교류 협력 병원이 109개로 늘어났다. 일산병원은 29일 고양힐링스병원 등 7개 병원 및 10개 요양병원, 의원을 포함해 총 17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일산병원은 총 109개 의료기관과 의료서비스 관련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협력병원 선정은 장비, 병상 수 등 의료시설의 조건 및 의료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소아과, 정형외과, 치과 및 요양병원 등으로 분야를 다양화 했다. 김광문 원장은 “협력병원들과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빠르고 편리한 진료체계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일산병원은 2004년부터 협력병원제도를 적극 도입해 환자 의뢰 및 회신, 회송 등 3가지 분야에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 강중구 진료부원장, 이수태 관리부원장, 용왕식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17개 협력병원의 병원장 및 간호과장 등이 참석했다.2009-05-30 13:21:36허현아
오늘의 TOP 10
- 1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4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5글로벌 의료 AI 쟁탈전 본격화…북미·유럽 규제 대응 능력 관건
- 6리보세라닙 원료 제조소, 'VAI' 분류…재신청 기반 마련
- 7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8무좀약·모기약 계절 품목 강세…감기·소화제 매출은 하락
- 9GSK 중증 천식 치료제 데페모키맙, 국내 희귀약 지정 불발
- 10식약처, 하반기 '의약품 혁신' 고삐…K-바이오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