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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약가정책, 대만에 불똥?"한국의 약가정책이 바뀐 이후 대만이 피해 아닌 피해를 보고 있다." 한 대학교수가 강연회에서 언급한 여담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약가협상 참조국가 중 하나로 대만을 포함시키고 있다. 대만의 경우 신약이 비교적 빨리 등재되면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인데, 다국적 제약사들 입장에서는 대만에 대한 정책변경이 불가피해졌다는 것. 결국 생각해낸 해법이 한국보다 늦게 급여 등재시켜 참조를 못하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대학교수는 "그야말로 글로벌한 정책에 글로벌한 대응전략"이라고 쓴소리.2011-07-27 19:15: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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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1인당 약품비 4년새 18%↑…DPP4 비중 확대당요병용제인 혈당강하제의 1인당 약품비가 해마다 늘어 4년새 18% 수준으로 증가했다. 설폰요소제(SU)와 티아졸리딘디온(TZD)의 비중이 서서히 줄어든 반면 인슐린(INS)과 비구아니드(BGN)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가 감지됐다. 이 같은 처방패턴의 변화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연구진들이 수행한 '건강보험 약제비 변동요인 분석' 자료를 통해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보험에 등재돼 외래진료에 실제 사용된 당뇨약은 2005년 64개 성분 320개 품목에서 2009년 71개 성분 452개 품목으로 총 7개 성분 132개 품목이 늘어났다. 이 사이 신물질 신약은 2009년까지 단 1개에 불과했지만 기타 신약의 경우 2007년 3개 2008년 6개, 2009년 4개로 총 13개 품목으로 꾸준히 생겨났다. 외래진료와 약국조제를 통해 당뇨약을 사용한 환자는 2005년 156만명에서 2009년 211만명으로 34.9% 증가했으며 환자 일인당 연간 약품비는 2005년 18만원에서 2009년 21만원으로 17.6% 늘었다. 처방패턴, 고가 신약 DPP4 빠르게 전환…약품비 급증 불가피 2005년과 2009년 사이 당뇨약 계열별 사용 양상의 변화가 감지됐다. 우선 2005년 외래처방된 당뇨약 약품비는 2800억원으로 전체 외래약품비의 4.6%를 차지했다. 치료군별로 2005년 약품비 비중을 살펴보면, 설폰요소제의 점유율이 42.7%로 가장 높았고, 티아졸리딘디온 점유율이 17.2%, 인슐린 점유율이 13.8%, 비구아니드 점유율이 10.7%, 알파 글루코시데이즈 억제제 점유율이 10.3%였다. 이후 설폰요소제와 티아졸리딘디온의 약품비 비중은 서서히 줄어 2009년 32.9%, 10.5%까지 줄어든 반면 인슐린과 비구아니드 약품비 비중은 꾸준히 증가해 2009년 18.3%, 12.0%까지 늘어난 경향을 보였다. 디펩티딜 펩티다제-4(DPP4)는 2008년 12월 1일 부터 건강보험에 등재된 상대적 고가의 신물질 신약이다. 등재 직후인 2009년에 디펩티딜 펩티다제-4로 인한 약품비 지출은 200억원으로 전체 당뇨약 외래약품비의 5.0%를 차지했다. 심평원은 "만약 지금과 같이 DPP4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당뇨 환자 수 증가와 더불어 치료군 간 변동에 의해서도 약품비가 급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약품비 증가, 유지약 요인…퇴장약 영향은 미미 당뇨약의 약품비 지출 규모는 2006년 18.1%로 크게 증가한 이후에도 2007년 10.7%, 2008년 7.5%, 2009년 12.9%로 꾸준하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약품비 증가는 주로 유지의약품에 의해 이뤄졌고 퇴장의약품에 의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진입 의약품으로 인한 증가율은 2006년 2.2%에서 2009년 2.6%로 연도별로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유지 약품비 증가분을 구성요소별로 구분하면 제품 가격의 변동은 2006년 당뇨약 약품비를 4.6% 증가시켰으나, 2007년에는 -1.6% 줄었다. 감소세는 2008년에도 이어져 -1.4% 감소 방향으로 작용했다. 제네릭 구성비의 경우 연평균 -1.29% 수준으로, 약품비를 감소시키는 데 대체로 영향을 끼쳤지만 증감은 있었다. 또한 동일 치료군 내 구성비는 2006년에 3.9% 약품비를 증가시킨 이후 꾸준했다. 치료군 간 구성비에 의한 영향력은 2008년까지 약품비를 감소시키는 방향이었지만, 2009년도 DPP4 사용으로 인해 약품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했다. 사용량 변동은 2008년까지 전년대비 약품비를 10% 정도 증가시켰지만 2009년에는 4.8%로 다소 영향력이 낮아졌다.2011-07-27 12:14:25김정주 -
직접비교 임상없는 신약, 간접비교로 유용성 평가비교약제와 직접비교 임상결과가 없는 신약에 적용될 간접비교 지침이 개발돼 연내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직접비교 근거가 없어 임상적 유용성 평가에 어려움을 겪었던 제약사들에게 숨통을 틔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지침이 지나치게 엄격히 마련될 경우 시현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6일 오후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한 간접비교 지침개발' 공청회를 열고 제약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주제발표는 연구책임자인 서울의대 한서경 교수가 맡았다. 한 교수에 따르면 간접비교 지침은 약가결정 신청시 경제성평가 자료를 제출하는 신약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이다. 경제성평가시 비용효과 분석에 앞서 비교약제와 비교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 하는데 신약의 경우 직접비교 임상 결과가 없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교군과의 직접비교 임상결과 자료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 현실적으로 적절한 간접비교를 통해 대체방안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 가이드라인은 한국처럼 경제성평가 자료를 요구하고 있는 영국이나 호주, 캐나다 등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다. 심평원 약제등재부 유미영 부장은 "그동안에도 경제성평가를 위해 간접비교 자료를 제출한 제약사들이 없지는 않았다"면서 "제출자와 평가자간 예측가능성과 소통여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 가이드라인은 제약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하지만 지침이 지나치게 엄격히 개발될 경우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간접비교는 약제 A와 C를 직접비교한 무작위배정임상시험과 약제 B와 C를 직접비교한 무작위배정임상시험이 있는 경우 약제 C를 공통대조군으로 삼아 약제 A와 B의 효과를 비교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서는 두 임상시험간 동질성과 유사성, 일관성이 전제돼야 한다. 또 이질성 요인에 대한 평가와 교환가능성을 충족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공청회에서 간접비교 지침의 필요성과 한 교수팀의 지침개발 보고서에 대해 좋은 점수를 줬다. 하지만 숙명약대 이의경 교수는 "메타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인프라를 고려해 지침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제약사 한 관계자 또한 "심평원이 매뉴얼식 지침을 제공하는 것은 환영할 만 한 일"이라면서도 "지나치게 엄격한 룰이 적용될 경우 시현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 부장은 "공청회 결과와 추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지침을 보완, 이르면 연내 확정 공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1-07-26 16:43:36최은택 -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10년내 선진국 수준으로정부가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건강예보제를 도입하고 고혈압 등 만성질환등록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심정지 등 급성기질환에 대한 진료역량을 강화해 오는 2020년까지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2기 심뇌혈관질환종합대책(2011~2015)을 25일 발표했다. 심근경색증의 30일이내 원내 사망률을 2007년 기준 9.6%에서 2015년까지는 8.7%, 2020년까지는 OECD평균인 7.7%로 낮다는 게 정책목표다. 뇌졸중 또한 2008년 기준 7.3%에서 6.9%로 낮춰 사망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우선 만성질환 정보 제공 및 실천적 교육을 통해 인식개선 및 행동변화를 유도한다. 이어 보건소, 의원 간 협력을 통한 지역 중심 만성질환 관리체계를 통해 고혈압, 당뇨 등 선행질환 지속치료율(최소 80% 이상 제대로 투약한 비율)을 높이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심으로 중증질환 진료역량을 제고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건강예보제’를 도입해 심뇌혈관질환 등에 대한 정보를 일정한 주기별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일차의료 중심의 보건의료체계 개선 방향에 맞춰 시범사업을 통한 고혈압, 당뇨 등록관리사업모델을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현재 전국 9개 시도에 지정)를 단계적으로 확대 지정해 진료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 및 제도를 정비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 제1기 심뇌혈관질환종합대책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 선행질환의 인지율, 치료율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고혈압 인지율은 98년 24.7%에서 2009년 58.3%, 당뇨병은 같은 기간 44.2%에서 72.7%로 높아졌다. 치료율 또한 고혈압은 22%에서 52%, 당뇨병은 29.8%에서 62%로 대폭 개선됐다. 아울러 관상동맥중재술 중앙값은 75분에서 63분, 혈전용해제 투입 중앙값는 51분에서 44분으로 단축됐다. 복지부는 “2기 대책을 통해 선행질환의 지속치료율을 높여 실제 혈압.혈당 조절율을 제고하는 한편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질환의 사망이나 후유장애 및 재발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11-07-26 06:43:43최은택 -
보험약 22개 품목 약가인하…마데카솔연고 급여삭제펠루비 등 사용량이 급증한 보험약 20여 개 품목의 보험약가가 오는 9월부터 인하된다. 또 최근 의약외품 전환대상으로 지정 고시된 마데카솔연고 등 일반약과 전문약 30여개 품목은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복지부는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25일 이 같이 개정 고시했다. 개정 내용을 보면, 신약과 제네릭 90개 품목이 내달 1일부로 급여목록에 신규 등재된다. 반면 일반약과 전문약 33개 품목은 퇴출되며, 보험약 22개 품목은 가격이 인하된다. 우선 노바티스의 신장암치료제 아피니토는 건강보험공단과 노바티스간 약가협상이 타결돼 8월1일부터 5mg은 정당 6만2667원, 10mg은 9만4천원에 보험 적용하기로 했다. 건강보험공단과 노바티스는 급여신청이 이뤄지지 않은 2.5mg 저함량에 대해서도 정당 3만1333원을 넘어설 수 없다고 부속합의했다. 반면 동국제약 마데카솔연고, 청계제약 청계미야캅셀, 청계미야비엠정 등 의약외품 전환대상 일반약은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대신 복지부는 재고소진 등을 감안해 내년 1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급여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용량이 급증한 보험약 18개 품목은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거쳐 9월1일부터 가격이 인하된다. 대원제약의 국산신약 펠루비는 예상사용량을 30% 이상 초과해 208원에서 203원으로 5원 하향 조정된다. 또 씨제이 씨제이하트만-디액500ml 또한 같은 방식으로 1299원에서 1266원으로 낮아진다. 릴리의 스트라테라캡슐은 5개 함량의 가격이 모두 하향 조정된다. 이에 반해 삼오제약의 세레자임주400단위는 조정신청이 수용돼 가격을 177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2011-07-25 20:11: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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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뇌졸중 평가, 외래환자 응급실 경유는 제외병원 외래환자가 뇌졸중 진단을 받았지만 병실이 모자라 환자를 입원시키지 못해 응급실을 경유했다면 급성기뇌졸중 평가 대상이 될 수 없다. 또한 파트타임 등 비상근 의사가 번갈아가며 진료한다면 이 또한 평가 대상이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10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급성기뇌졸중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료기관 숙지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문인력은 상근 전문의로 구성돼야 한다. 예를 들어 신경과에 비상근 의사 1명과 타 병원 비상근 의사 1명, 총 2명의 의사가 오전과 오후 근무를 하는 경우 전문인력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 따라서 전문의의 수에는 '0'으로 기재해야 한다. 내원경로에서 '타 병원으로부터 전원'은 이전 병원 응급실 등에서 6시간 이상 치료 후 전원되거나 이전 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전원된 경우에 한한다. 또한 외래 진료 후 뇌졸중 진단으로 환자를 입원시키려 했지만 병실 부족으로 입원시키지 못하고 응급실을 거친 경우는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대상에 해당하는 급성기 뇌졸중의 '실행적 정의'는 응급실을 경유해 입원한 경우인데, 병원 첫 내원 장소를 기준으로 볼 때 외래로 내원한 경우는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뇌영상 검사 실시 기록의 경우 촬영 필름 또는 판독지, 촬영대장과 진료기록 등을 참조해 환자가 촬영실에 도착해 뇌영상 촬영을 시작한 시각을 기재해야 한다. 선별고려, 재활치료 고려 항목에서 실시일자에 시분단위도 기록해야 한다. 예를 들어 24시를 기준으로 오후 2시24분이면 '1424'로 기재하면 된다. 조기재활 치료는 3일 이내 고려해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만약 이 시기에 휴일이나 병원의 현실 여건 등이 문제되더라도 포함시키면 안된다. 조사표 작성 대상자에는 18세 미만과 외상성 상병 동반, 내과와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가 아닌 건과 주민등록번호 이상 건은 제외다. 입원일이 평가 시작 시점인 10월 이전이거나 퇴원일이 오는 12월 31일 이후인 건과 입원일수가 1일 이내인 건도 마찬가지다.2011-07-25 06:39:35김정주 -
복지부, 암생존율 상향조정…2015년까지 67% 목표암 완치로 인한 생존 지표가 당국의 예측보다 높아짐에 따라 암생존율 목표가 상향 조정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 국가암관리위원회(위원장 최원영 복지부 차관) 심의를 거쳐 2015년 정책목표를 암생존율을 높이고 이를 위해 암 예방인지율과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고 항암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등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암생존율은 암 치료 후 5년 동안 생존할 확률로, 사실상 완치율을 의미한다. 복지부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06년 수립된 제2기 계획에 대한 중간평가 결과, 정책목표를 포함한 다수의 지표가 개선?記만?이는 지속적 암관리정책의 추진과 의료기술 발전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구체적으로 정책목표인 암생존율은 2005년 50.8%에서 2008년 59.5%로 17.1% 상승했고, 인구 10만명당 암사망률은 2005년 112.2명에서 2008년 103.8로 7.5% 낮아졌다. 전략지표 중 성인남자 흡연율은 2005년 51.6%)에서 2009년 46.9%로 9.1% 줄었으며 전 국민 암검진수검률은 2005년 40.3%에서 2009년 53.3%으로 32.3% 늘었다. 암 환자 의료비 수혜자는 2005년 2만8000명에서 2009년 5만4000명으로 92.9% 늘어났다. 이에 복지부는 중간평가 결과를 반영해 목표를 상향조정하고 각종 대책을 강화하는 등 제2기 계획을 수정했다. 우선 정책목표를 암 생존율은 17%에서 33% 증가로 해 2015년 암생존율을 67%로 상향조정시켰으며 사망률은 19%에서 21% 감소로 해 2015년 사망률을 인구 10만당 88명으로 책정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암 정보 제공을 통해 암 예방 인지율을 60%까지 높이고 암 환자에 대한 암발생, 치료, 사망에 이르는 일련의 암 정보를 통합해 국가암감시체계를 구축, 관리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가암관리위원회에서 위의 내용을 담은 '암정복 2015 : 제2기 암정복10개년계획' 수정안을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서면심의·의결했으며 앞으로 제2기 계획 수정안이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분야별 추진상황을 매년 점검 평가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1-07-24 12:00:5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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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니토2.5mg' 등재 시 3만1333원 이하로 제한노바티스의 신장암 2차 표적치료제 아피니토가 10mg 9만4000원, 5mg 6만2667원으로 내달부터 급여권에 진출한다. 다만 아직 보험등재 신청을 미룬 2.5mg 함량의 경우 상한가가 3만1333원을 넘을 수 없다. 또한 협상을 안한 기등재약 중 사용량 60% 이상 약제를 대상으로 공단과 업체가 벌인 사용량-약가연동협상(유형 4) 11품목이 각각 타결돼 9월자 약가가 인하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 금액표 개정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서면심의를 의뢰했다. 개정안을 보면 우선 노바티스 아피니토 10mg과 5mg이 공단과의 신약 약가 협상에서 각각 9만4000원과 6만2667원으로 타결돼 내달부터 적용된다. 2월 협상 결렬 이후 재협상을 벌였던 아피니토 협상에서 노바티스는 부대사항으로 2.5mg 함량의 보험등재 신청 시 상한가를 3만1333원 이하로 책정하기로 공단과 합의 봤다. 지난 15일까지 최종 마무리됐던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중 기등재약 대상인 유형 4의 경우 총 12품목 중 11품목이 타결돼 9월 1일자로 조정된다. 이 중 대웅제약의 시프로플록사신 제제 씨프러스주400mg은 1만8160원에서 1만6355원으로 인하, 조정된다. 최초 약가 협상 당시 합의했던 예상 사용량보다 30% 이상 증가해 협상에 올랐던 유형 1약제 7품목도 각각 타결돼 9월자 조정을 앞두게 됐다. 품목은 한국릴리 10mg과 18mg, 25mg이 2000원에서 1940원으로 조정됐으며 40mg이 2382원에서 2291원, 60mg이 2460원에서 2376원으로 각각 인하, 조정된다. CJ제일제당의 씨제이하트만-디액500ml는 1299원에서 1266원으로 인하됐다. 삼오제약의 고셔병 치료제 세레자임주400단위는 소수 희귀환자에 원활한 공급과 기존 200단위 대비 보험지출액이 낮아진 점을 감안해 18.6% 인상하기로 했다. 동화약품의 올란자핀 제제 올자핀정10mg과 경동제약의 메트포르민염산염 제제 다이미트엑스알서방정은 약가 자진인하로 각각 1968원에서 1592원, 106원에서 94원으로 조정돼 9월부터 인하게 들어간다. 한국유나이티드바이오켐제약의 티프로정은 지난 6월 1일 양수로 신설돼 같은 달 건정심에서 기등재목록정비로 인한 상한금액 인하 승계 품목으로 심의됐지만 업체 측의 조건부 취하에 의한 급여 삭제를 그대로 적용하게 됐다. 한편 치료재료의 경우 115개 품목의 신청 중 급여 84품목, 비급여 18품목 조정 12품목, 급여중지 해지 1품목으로 각각 결정났으며 인체조직의 경우 40품목 모두 급여 통과돼 8월부터 적용된다.2011-07-22 17:53:28김정주 -
공단,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건강검진표·안내 공지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시각장애로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에 대한 인식이 곤란한 건강검진 대상자의 수검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검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점자 건강검진표 출력과 이력관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지난 21일에는 시각장애인 중 올해 검진을 받지 않은 650명에게 점자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발송했다. 그동안 장애가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 접근이 어려워 건강검진 전체 평균 수검률 68.2%에 비해 수검률이 62.1%로 약 6%p 낮아 장애가 있는 검진대상자들이 건강검진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수검 불편을 해소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따라 우선 직장가입자와 비교하여 건강검진 수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가입자 검진대상자 중 세대원 전체가 시각장애인(1~3등급)인 가구에 점자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과 검진기관 담당자가 읽을 수 있는 일반 건강검진표를 함께 발송했다. 점자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은 앞·뒤 3단으로 구성되며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 검사항목, 검진비용 및 기간, 검진기관 확인 방법 등을 수록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최신의 IT 기술을 이용해 장애가 있는 검진 대상자가 건강검진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1-07-22 15:42: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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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1일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지역주민과의 융화, 우리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촌지역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송계1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박종진 마을이장, 원주시 원창묵 시장 등 100여명 참석했다. 심평원은 마을 농촌체험관에서 사용 할 빔프로젝트, 노트북 등을 전달하고 송계1리 마을은 감자 300kg을 자매결연 기념으로 교환했다. 협약식이 끝나고 심평원 봉사단은 감자 캐기, 제초작업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강윤구 원장은 "이번 장마로 인해 농촌이 너무 큰 피해를 입어 피해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심평원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농업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 하는 등 도농 간 상생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그간 서울지원-강원 횡성 달고개마을, 부산지원-경남 양산 영포리마을, 광주지원-전남 장흥 삭금마을, 대전지원-충북 보은 송현리마을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2011-07-22 15:35:2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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