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평원, 직원 대상 윤리·청렴 특별교육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5일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 청렴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타 기관 반부패 사례를 통한 의료심사평가 기관으로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하태훈 교수의 특별강연으로 이뤄졌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전국 7개 지원으로 생중계됐다. 도재식 청렴도향상추진팀장은 특강에 앞서 알선과 청탁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내 '청탁등록시스템'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문화 정착과 청탁 근절을 강조했다. 권태정 상임감사는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직원 행동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심평원은 임직원들의 청렴인식제고를 위해 직무교육과정을 통한 상시적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사이버 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등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2012-06-26 12:16:53김정주
-
감염병 신고환자 1위 결핵…수두·유행성이하선염순지난해 말라리아를 비롯한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등 매개체 전파 감염병은 감소한 반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 환자는 결핵,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A형간염, 쯔쯔가무시증 순으로 많았는 데, 이들 5개 감염병이 전체 발생건수의 93% 가량을 차지했다. 26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수감시 감염병 신고환자수는 9만8717명으로 2010년 13만3559명과 비교해 26.1% 감소했다. 인구 10만명당 신고환자수도 266명에서 195명으로 줄었다. 이는 2009~2010년 발생한 인플루엔자A(H1N1)pdm09 유행 종결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환자발생규모별로는 결핵과 수두가 각각 3만9557명(40.1%), 3만6249명(36.7%)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유행성이하선염 6137명(6.2%), A형간염 5521명(5.6%), 쯔쯔가무시증 5151명(5.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 다발순위 1~5위 감염병은 전체 발생건수의 93.8%를 점유했다. 질병분류별 감시결과에서는 전수감시 대상 급성 간염병은 전년 9만6475명에서 지난해 5만8265명으로 39.6% 감소했다. 증가한 감염병은 수두, 성홍열,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등 10종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신고 증가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신고율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했다. 또 성홍열, 백일해의 경우 진단기술 발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감소한 감염병은 인플루엔자A, 말라리아, 쯔쯔가시무증, 홍역, 세균성이질,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렙토스피라증 등 16종이었다. 말라리아 등 매개체전파 감염병은 폭우와 같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매개체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복지부는 분석했다. 만성감염병은 같은 기간 3만7084명에서 4만452명으로 9.1% 증가했다. 신고대상인 결핵(9%), 후천성면역결핍증(14.9%), 한센병(16.7%) 모두 늘어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표본감시에서 전수감시로 감시방법이 변경된 감염병 5종 중 A형간염은 5521명, B형간염은 1675명, 매독은 965명,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은 29명이 신고됐다. 반면 웨스트나일열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규 추가된 감염병은 4군 감염병 5종이 있는 데 이 가운데 라임병 2명, 유비저 1명이 신고됐다. 환자 사망신고도 기존 1군 감염병 및 일본뇌염에서 1~4군 감염병으로 확대돼 536명이 신고됐다. 3군인 결핵이 340명(63.4%)으로 가장 많았고, 후천성면역결핍증 148명(27.6%), 비브리오패혈증 26명(4.9%) 순으로 나타났다. 국외유입 감염병은 2009년 200명 내외로 보고됐다가 2010년에는 335명, 2011년 349명으로 증가했다. 주요 감염병은 세균성이질, 뎅기열, 말라리아, 파라티푸스, 장티푸스, A형간염 등이며, 주로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과 가나, 카메룬, 케냐 등 아프리가 국가에서 유입됐다. 표본감시 대상 24종에 대한 감시결과에서는 총 5만9389건이 신고돼 전년 2만7605건 대비 115.1% 증가했다. 이는 의료관련 감염병(2만2928건, 38.6%), 급성호흡기감염증(1만5558건, 26.2%), 기생충감염증(6종, 2730건. 4.6%)이 감시대상에 새로 포함된 영향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국가 감염병감시시스템(NNDSS)을 통해 신고 보고된 법정감염병 발생현황을 분석 정리한 이 같은 내용의 '2011년도 감염병 감시연보'를 오는 28일 발간하기로 했다.2012-06-26 12:00:10최은택 -
공단, 베트남 보험관련 공무원 초청 연수 실시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베트남 보건부와 국무총리실, 재정부, 국방부, 사회보장청, 병원 관계자 등 각 부처의 의료보험 제도 운영 실무자 22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오늘(25일)부터 2주 간 연수를 실시한다. 베트남 의료보험제도 구축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인 의료보험 제도 운영 실무자 초청연수는 공단 실무자 중심의 강의와 토론, 한국의 의료전달 시스템 및 IT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관방문 등으로 구성해 한국 제도 운영경험을 공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단은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베트남 참가자에게 베트남 제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과제를 사전에 부여,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본 과정이 향후 베트남 건강보험정책 수립 및 전국민 건강보험 달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2-06-25 10:13:30김정주
-
공단, 장기요양 4주년 기념 한·일 국제심포지엄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노인장기요양보험 4주년을 기념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일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공단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제5의 사회보험으로서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제 1세션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재용 교수를 좌장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건강보험의 효율적 연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일본에서는 오카야마현립대의 마스다 마사노부 교수가 '일본개호보험의 개호예방사업 현황과 평가'를, 동경치매케어연구·연수센터의 혼마 아키라 센터장이 '일본개호보험의 개호와 의료 연계 경험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의 노용균 교수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의료적 요구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제 2세션은 오후 4시 20분부터 연세대학교 최원영 교수(전 보건 복지부 차관)를 좌장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의 후생노동성 노건국 개호보험계획과의 니시자와 히데아키 과장보좌가 '일본개호보험의 개혁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복지부 요양보험제도과의 장호연 과장이 '한국의 장기요양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2012-06-25 10:01:48김정주
-
공단 쇄신위, 부과체계 단일화 연구결과 도출 '난항'헌재 판결 영향 관측…별도 컨소시엄 연구는 10월 도출 건강보험공단이 부과체계 개편 등을 목표로 지난 1월 17일 발족한 '공단 쇄신위원회'(쇄신위)가 최종 결과 도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달 초에 있었던 헌법재판소 결정이 쇄신위 핵심인 자격·부과체계 개편 실행방안 도출에 걸림돌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건보공단은 22일 '공단 쇄신위원회 연구 종합보고회'를 갖고 그간의 연구과정과 방향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지만 실행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발표를 미뤘다. 쇄신위에 따르면 그간 자격·부과체계 개편 연구반은 직장과 지역 가입자 간, 지역가입자 간, 직장가입자 간 부과체계 불평등 문제를 진단하고 자격 중심이 아닌 소득 중심 단일화 등을 목표로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에서 소득 파악이 미흡한 부분의 경우 소비 측면에서 보완시키되 담배나 알코올, 건강위해식품과 사행산업 등 부과재원을 다양화하는 것도 병행 검토됐다. 그간 학계에서 문제삼았던 피부양자제도 폐지와 고소득 무임승차자 방지도 연구 방향에 포함됐다. 일부 의료계에서 주장해왔던 의료급여를 건강보험에 통합 관리하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쇄신위는 실질적으로 한정된 국고와 재정에 큰 변화를 모색할 수 없기 때문에 재정중립을 기준으로 보험료 부담 형평성을 높이되 보험료율은 현행보다 낮추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달 초 헌재 결정이 그간의 쇄신위 연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쳐 실행방안 도출에 악재가 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이달 초 직장과 지역 가입자 소득파악과 부과체계의 차이를 인정했지만, 사회연대성과 보장의 형평성에 방점을 두고 현재 이원화 돼 있는 공단 부과체계에 헌법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는 공단 쇄신위 연구 방향과 상충되는 부분으로, 부과체계 단일화 결론을 이끌어내기 쉽지 않은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공단은 헌재 결정 직전인 지난달 말 경, 부과체계 단일화 등을 골자로 한 쇄신위 연구 결과 윤곽을 잡고 실행방안 발표 일정을 계획하기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종합보고회에서 구체적 실행방안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원론적인 수준에서 맴돌았다"며 "헌재 결정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따라서 공단은 늦어도 내달 초 쇄신위 실행방안을 최종 도출하고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국재정학회와 조세연구원, 보건사회연구원 3개 기관에 컨소시엄 형태로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오는 10월께 결과를 도출해 이번 쇄신위 실행방안과 비교·검토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컨소시엄 연구용역 결과가 연말에 도출되면 정부에 추가 건의될 것"이라며 "쇄신위의 당초 목적인 부과체계 단일화를 후방지원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쇄신위는 발족 당시 건강보험을 둘러싼 총체적 거버넌스를 점검, 보험자 입지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도출해 정부에 건의하는 것을 목표 삼았다. 이를 위해 공단은 보험자 기능 정상화 추진단과 장기요양 개선 추진단, 조직문화 및 복리개선 추진단, 미래 발전 전략 추진단 4개 사업단을 구성했는데, 이 중 보험자 기능 정상화 추진단 내 자격·부과체계 개편 연구반이 쇄신위의 핵심이었다.2012-06-25 06:44:46김정주 -
오늘부터 응급의료기금 집행실태 합동 점검 실시복지부는 오늘(25일)부터 4주간 응급의료 취약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국고보조금을 지원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응급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으로 인력.시설.장비비를 지원받은 의료기관이다. 합동점검반은 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시도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지원받은 보조금을 사업자가 지원목적에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여부, 사업계획의 임의변경 여부 등 기금 사용 전반에 대한 집행실태 등을 조사한다. 복지부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의료기관에 대해서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고 환수하는 등 행정처분을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또 향후 정부 보조금 사업대상에서도 배제하고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집행점검은 기금의 목적외 사용을 억제하는 지속적인 예방효과를 거두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정기점검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응급의료기금을 지원하는 모든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앞서 국고보조금을 지정된 용도 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등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정부가 지원한 보조금의 원활한 환수를 위해 보조금지원 대상 사업자로 하여금 의무적으로 이행(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했다.2012-06-25 06:32:25최은택
-
심평원 DUR관리실장-허영은, 약제기준부장-조미현병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 DUR 운영상황을 총괄하는 DUR관리실장에 허영은 의료급여실장이 임명됐다. 조미현 재료등재부 차장은 약제관리실 약제기준부장에,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포괄수가(DRG)관리실 포괄수가운영부장에 김정숙 전산심사개발부장이 각각 승진 및 전보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정기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24일 발표했다. 직급별 승진인사에 따르면 김두식 비서실장이 기획조정실장에 1급 승진됐으며, 이기성 자원평가부장이 급여기준실장에, 강평원 고객지원부장이 경영지원실장으로 각각 승진됐다. 약제관리실 약제기준부장 자리에는 조미현 재료등재부 차장이 앉게 됐으며 홍보실 이덕규 차장은 고객지원실 고객지원부장 자리로 승진, 이동하게 된다. 이덕상 교육부 차장은 심사기획실 심사관리부장에, 이수자 차장은 심사실 심사4부장, 급여조사실 황미숙 차장은 서울지원 심사평가1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부연구위원급 승진인사도 단행됐다. 수가제도개발단 수가제도연구팀 부연구위원에 최지숙 씨가 승진 인사됐으며, 연구조정실 급여정책연구팀에는 임지혜 씨, 의료평가연구팀에 김경훈 씨가 각각 발령났다. 1급 실장 전보를 살펴보면 DUR관리실장에 허영은 의료급여실장이, 심사기획실장에는 변성애 전 평가실장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김재선 DUR관리실장은 심사실장으로 발령났으며 정춘혜 대전지원장은 의료급여실장과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지원단장을 겸임하게 됐다. 이충섭 수가제도개발단장은 통계정보센터장에, 오장영 서울지원장은 감사실장으로 배치됐으며 최명례 심사기획실장은 서울지원장으로 옮길 예정이다. 광주지원장에 김덕호 급여기준실장이, 대전지원장에는 정동극 기획조정실장이 각각 전보된다. 2급 부장급 전보에 따르면 주종석 인사부장이 비서실장에 앉게 되며 경영지원실 인사부장에 인병로 자원관리부장이, 포괄수가관리실 포괄수가운영부장에 김정숙 전산심사개발부장이 각각 전보된다. 이경자 심사관리부장은 심사기획실 전산심사개발부장으로, 김정자 포괄수가운영부장은 심사실 심사3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심사실 심사5부장에는 김규임 약제기준부장이 전보됐으며 의료급여실 의료급여조사부장 자리에는 한숙경 심사평가1부장이 앉게된다. 자원평가실 자원평가부장에는 오영숙 의료급여조사부장이, 자원관리부장에는 감사부장이 각각 전보됐다.2012-06-24 12:26:09김정주
-
내달부터 장기요양서비스 대상 범위 확대오는 7월 1일부터 장기요양서비스 대상 범위가 확대된다. 건강보험공단은 대상 인정점수가 '55점 이상'에서 '53점 이상'으로 낮춰지면서 그간 등급 외 판정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노인 2만4000명이 추가로 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7월 이전 53점 이상 55점 미만 대상자 1만2744명에게 장기요양인정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요양서비스 대상 확대 내용을 전달했다. 안내문을 받은 가정은 동봉 발성된 장기요양인정신청서를 작성해 가까운 공단운영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절차에 따라 등급판정을 받을 수 있다.2012-06-24 11:51:24김정주
-
공단-대사증후군포럼 공동주최 관련질환 세미나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2일 공단 지하강당에서 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허갑범)과 공동으로 '대사증후군, 어떻게 관리하여야 하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대사증후군 인식 확산을 위해 아주대 내분비과 김대중 교수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식사·운동요법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있었다. 현재 국가건강검진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자에 대해 공단과 서울시의 대사증후군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종대 이사장은 "대사증후군 건강 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질환에 대한 이해 확산과 공감대 형성으로 국민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2-06-24 11:41:52김정주
-
건보공단 "직원 '신상털기' 강력대응…수사의뢰"7개 질병군 병의원 포괄수가제(DRG) 당연적용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 힘겨루기가 격화된 가운데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익명 댓글 해킹 논란이 경찰 수사의뢰로 이어졌다. 복지부 박민수 보험정책과장이 협박성 문자 등에 시달리다 못해 경찰에 수사 의뢰한 지 사흘만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의사협회와 전국의사총연합 등 의료계가 "공단 직원이 일반인으로 가장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게시했다"고 비난한 데 대해 22일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DRG 시행을 앞두고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 벌어진 DRG 찬반논쟁에서 비롯됐다. 의료계에 따르면 DRG 반대 입장의 한 글에 공단 직원이 일반인으로 가장하고 이를 반박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의료계는 "일반인으로 가장해 여론을 조장하는 등 정부의 조직적인 의사 매도행위가 도를 넘어섰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나 공단은 이 같은 의료계 주장을 DRG를 왜곡, 여론을 조작하려는 의도라며 강하게 반론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는 익명 자유토론방에 일반인으로 가장해 조직적인 매도를 했다는 의료계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다. 또한 게시판 자체 성격이 익명이고,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의견을 개진해도 찬반측 모두 어느 소속인지 짐작이 갈 정도로 첨예하게 엇갈린 양상이어서 시민인 척 가장할 필요도 없는 상황임에도 본질을 호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공단은 이를 계기로 공단 직원들에 대한 대대적이고 무차별적인 '신상털기'로 개인정보를 유출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단은 이 같은 '신상털기'에 해킹 등 일부 범죄가 연루돼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공단은 "직원 개개인 신상털기로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유출, 공개하고 있다"며 "직원 사진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여직원 개인 블로그에 올린 행사 동영상까지 마구잡이로 가져가 공개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실제 의협 노환규 회장 블로그에 공단 임직원 사진들을 게재해 놓은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은 "사이버 익명 토론장에서 의견이 충돌될 수도 있고, 다소 과한 표현을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이번 (신상털기) 사건은 도가 매우 지나치다"며 "DRG 본질을 흐리기 위한 일련의 작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공단은 22일 관할지역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해킹 등 문제를 수사의뢰 했다. 공단은 "이 같은 비방과 여론호도 시도에도 불구하고 공단은 DRG를 올바로 이해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06-23 19:01:26김정주
오늘의 TOP 10
- 1어려워진 약사국시에 수험생 '진땀'...합격률 90% 붕괴?
- 2침묵하는 롯데…광주 광산 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입점 갈등
- 3교사라더니 2600만원 먹튀... 약국 대상 사기 주의보
- 4코스피 5000시대 열었지만...들쭉날쭉 제약바이오주
- 5"업무조정위 가동 땐 약사-한약사 갈등 행정논의 가능해져"
- 6가다실에 결국 백기 든 서바릭스…국내 시장 철수 결정
- 7‘33년 한림맨’ 장규열, 한림제약 단독 대표 선임
- 8"통합돌봄 성패, 보건간호사 손에 달렸다"
- 9'원격 모니터링' 메쥬, IPO 도전…예상 시총 최대 2099억
- 10캄지오스, 청소년 심근병증서도 효과...적응증 확대 청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