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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심평원" 블로그에 악성글 올린 의사 벌금형심사평가원으로부터 요양급여청구금 일부를 삭감당한 사례에 분개해 인터넷에 악성 글을 게재한 의사가 벌금 1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경 심사 삭감조정을 당한 사례에 불만을 품고 자신의 블로그 게시판에 악의적인 글을 올린 의사 김모(34) 씨에게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심평원이 29일 밝혔다. 의사 김모씨는 지난 1월, 심사조정 내역과 관련해 자신의 블로그에 "개XX 같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XX들의 만행"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모 씨는 "모 내과 원장님의 사례"라며 삭감 내용을 글로 풀었다. 급성기관지염 상병 환자에게 1차 항생제인 록시트로마이신 제제를 12일 처방했지만 호전되지 않아, 제 3세대 세파계 항생제인 세픽심 제제를 썼다가 절차상 사유 등의 문제로 전산심사 과정에서 자동으로 삭감조정 처리된 건이었다. 글로만 보면 이 내용이 김모 씨 본인의 사례인지, 지인을 통해 접한 간접사례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심평원 측 설명이다. 그러나 글에 표현된 욕설과 비난은 그 수위가 높았다. 글에는 "…… 그것을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삭감하는 심사평가원, 진짜 개XX, 걸레같은 X들이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심평원은 즉시 고소했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모욕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지난 2일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2013-05-29 11:13:53김정주 -
변곡점 지난 수가협상…부대조건 '+α' 가능할까?재정절감 공동 '키워드'…페널티도 관전포인트 내년도 보험 수가협상이 오늘(29일)을 기점으로 새 국면에 접어든다. 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들은 실현 가능한 부대합의 조건과 인상률을 놓고 실질적인 협상에 돌입한다. 변곡점을 지난 것이다. 전체 수가인상 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는 단연 건강보험 재정상태. 그러나 이미 드러난 것처럼 건강보험 재정여건 뿐 아니라 다른 제반정책이 긴요하게 맞물리면서 실현 가능한 부대조건을 누가 먼저 꺼내놓느냐에 따라 분배순위에서 주도권을 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재정운영위원회는 그동안 합의된 상당수 부대조건들을 "쓸모없이 재정만 낭비한 기전"이라고 규정했다. 이번에는 재정절감에 확실한 효과가 있고 정교하게 실행이 가능한 조건만 합의하도록 건보공단 협상단에 주문한 상태다. 따라서 각 단체별로 주머니에서 꺼낼 부대조건의 효용성이 수가 인상률 순위를 결정짓는 잣대가 될 공산이 크다. 역설적으로 재정을 가장 확실하게 절감시킬 복안을 내놓는 단체만이 추가 인상률을 더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건보공단의 입장에서는 부대조건이 '이이제이'격인 셈이다. 부대조건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페널티'의 활용여부다. 의약단체가 자발적으로 강구한 재정절감 방안을 공단이 그대로 수용해 유형별 기본 인상안에 '+α'를 덧붙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예측이다. 때문에 공단은 합의된 부대조건을 차기년도 협상 때까지 지속가능하도록 사실상 강제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 '페널티'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 재정위 관계자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협상을 없애고 정교하게 주문하더라도 페널티가 없으면 실질적인 재정절감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과거 재정절감과 직접적 연관이 있었던 부대조건은 2010년 진행된 병의원 약품비 절감 부대조건이었다. 당시 의사협회와 병원협회는 미이행 시 해당 액수에 비례한 수가인상률 감산에 합의했었다. 다른 재정위 관계자는 "페널티는 행위별 수가제 하에서 공단(또는 정부)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리스크쉐어링'"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재정위가 재정절감과 관련된 의약단체의 부대조건에다가 '페널티'를 연계할 공산이 크다. 의약단체는 결국 재갈을 물어야 더 큰 '빵조각'을 차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2013-05-29 06:34:55김정주 -
크레스토, 7월 약가인하…닥사스는 내달 신규 등재고지혈증약 크레스토 등 기등재 의약품 6개 품목이 사용량 약가연동 협상체결로 오는 7월부터 보험상한가가 인하된다. 궤양치료제 스토가 등 2개 품목은 동일 성분 제네릭 등재와 연동돼 약값이 하향 조정되는 데, 낙폭도 30%로 크다. COPD치료제 닥사스 등 6개 신약은 다음달 1일부터 급여목록에 신규 등재된다. 복지부는 내달 1일 시행목표로 이 같이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하기로 했다. 28일 개정안을 보면, 먼저 사용량 약가연동제 적용으로 기등재의약품 6개 품목의 약값이 최대 7% 이상 인하된다. 항암제 아피니토정10mg은 최초 약가 협상당시 합의한 예상사용량보다 사용량이 30% 이상 증가해 협상대상이 됐다. 협상결과 7월1일부터 9만4000원이던 보험상한가를 9만522원으로 3478원(3.7%) 인하하기로 했다. 약가협상에 의하지 않고 등재된 약제 중 2010년 대비 2011년 청구량이 60% 이상 증가해 약가협상 대상이 된 5개 품목도 가격이 하향 조정된다. 크레스토정5mg은 626원에서 592원(5.4%), 조영제 도타렘주15ml/관은 5만9210원에서 5만4888원(7.3%)으로 각각 인하된다. 항생제 티오크라주1.6g은 5364원에서 4968원(7.3%)으로 조정되는 데, 내년 1월부터는 4555원까지 413원(8.3%)이 더 떨어진다. 오리지널 의약품 2개 품목도 7월부터 최초 제네릭 등재와 연동돼 상한금액이 각각 30% 씩 인하된다. 궤양치료제 스토가정10mg은 290원에서 203원, 진토제 카이트릴정1mg은 1만1739원에서 8403원으로 낮아진다. 약가 가산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4월1일부터는 현 가격대비 53.55%까지 추가 인하될 전망이다. 신약 6개 품목은 건강보험공단과 해당 제약사간 약가협상이 체결돼 내달 1일부터 급여가 적용된다. 품목별 상한금액은 COPD치료제 닥사스정500mcg 1230원, 안구건조증치료제 디쿠아스점안액3% 960원, 폐동맥고혈압치료제 파텐션정20mg 2000원, 항진균제 로라믹구강정50mg 2294원, 저나트륨혈증치료제 삼스카정 15mg과 30mg 동일가로 각각 1만6200원이다.2013-05-29 06:34:52최은택 -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관련 제도 공청회 개최대통령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성)는 오늘(29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관련 바람직한 제도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6개월 간의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와 함께 의료현장의 현실과 환자들의 생각, 윤리적 고려사항 등 3개 분야별로 위원들이 직접 세부내용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제이니만큼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패널 토의와 함께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공청회에 참석하는 일반 국민들과의 자유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윤성 위원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그동안 논의를 꺼려온 죽음이라는 민감한 주제에 대해 진지한 사회적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최종 보고서에 반영해 오는 7월 예정돼 있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본 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다.2013-05-29 06:00:5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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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치매·중풍 노인 등 장기요양서비스 확대치매·중풍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 등에게 장기요양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장기요양 3등급 기준을 완화하는 등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28일) 오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치매 노인 급증 추세 등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요양 등급판정도구 개편 및 치매특별등급 신설' 국정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실제 요양이 필요한데도 서비스를 받지 못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장기요양 3등급 인정점수를 53점 이상 75점 미만에서 51점 이상 75점 미만으로 완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로 인해 2만3000명의 어르신이 신규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이중 치매질환자는 약 1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치매질환자에 대한 장기요양보험 수혜를 높이기 위해 인지기능이 강화된 방향으로 장기요양 등급판정도구를 개선 중에 있고, 내년도 하반기에는 가칭 '치매특별등급'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심신상태의 변화가 거의 없음에도 잦은 갱신조사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수급자와 그 가족의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장기요양 등급판정 유효기간을 갱신 시 직전 등급과 같은 등급이 나올 경우 현행보다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2013-05-28 13:05:5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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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31일 바이오의약품 '워킹그룹' 워크숍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김명현)는 바이오 신약 가치 반영을 위한 '생물의약품 실무연구모임(working group)' 워크숍을 심평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는 31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워킹그룹은 지난 2월 22일 발족 이후 바이오신약 가치반영과 세포 치료제 신약가치반영, 개량생물약 보험약가 산정기준의 3개 주제별 분과로 나눠 운영돼왔다. 구성원은 심평원을 비롯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실무전문가 총 31명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워킹그룹은 첫 전체회의에서 구성 목적과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현재까지 분과별 회의를 5차례 운영하면서 제외국 평가기준을 검토하고 바이오의약품 특장점과 약제급여 신청 시 애로점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급여와 비급여 현황과 미결정신청 사유 등 각 분과별 평가현황을 분석하고 주제별로 논의하면서 바이오의약품 가치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 작업을 진행했다. 심평원은 "워크숍을 통해 각 분과별로 그간 진행해온 중간결과를 공유하며, 이에 대한 관련 기관과 제약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등 유관기관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관련 단체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줄기세포연구센터,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등 관련기관과 생물의약품 보유사 등으로 예정돼 있다. 심평원은 "행사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생물의약품 실무연구모임에서 각 분과별로 그 내용을 검토해 최종 생물의약품 평가 기준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3-05-28 10:35: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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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내년 전체 수가인상액 6700억 품에안기 경쟁이번주부터 요양기관별 구체적인 수가인상률을 놓고 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 간 수치싸움이 본격화된다. 지난주까지 각 단체들은 공단과의 수가협상에서 적정수가 인상 당위성을 피력하는 한편, 협상 막판에서 제시될 실질 인상률과 추가재정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치열한 탐색전을 벌였다. 특히 의원과 약국을 대표하는 의사협회와 약사회는 유형별 행위료 점유율을 근거로,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전체 행위료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병의원·약국 유형을 대표하는 단체들은 재정운영위원회가 설정하는 추가재정 규모를 6500억원 이상에서 6700억원대 수준으로 보고 있다. 단체들이 추가재정 규모를 이 같이 예측하는 근거는 과거 재정운영위의 추가재정 설정 양상이다. 2011년도 협상은 1조2000억원이라는 사상최악의 재정적자 바람이 강타했던 탓에 추가재정 규모는 3611억원 규모에 그쳤다. 조산원 7% 인상을 제외하면 병의원과 약국은 1%에서 2% 초반대 인상률에 머물 수 밖에 없었다. 이듬해 건보재정이 조 단위 흑자로 전환되면서 2012년도와 2013년도 추가재정 책정에도 숨통이 트였다. 특히 지난해 2013년도 협상의 경우, 재정위는 당시 최대치인 3조5000억원의 흑자를 감안해 협상 당시 6364억원의 추가재정을 풀었다. 이번 협상도 이 같은 흑자 기조를 잇는다면 큰 폭의 추가재정 확보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현재 협상을 둘러싼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다. 조기협상에 따른 예상 수익과 실제 수익 간 격차를 좁힐 수 있고, 건강보험 재정 흑자 누적치가 사상최대 규모인 3조9412억원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보 재정이 보건의료 핵심 정책들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4대 중증질환 전액 국고지원과 보장성 강화 사업들에 막대한 재정이 투입될 것을 감안하면, 이 조차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때문에 각 단체들은 건보공단이 협상 근거로 활용하는 요양급여비 행위료 누적자료를 놓고 각기 다른 역공을 펼치며 순위경쟁에 골몰하는 분위기다. 공단이 적정수가를 요구하는 의약단체에 맞서 주장하는 핵심 논거 중 하나는 행위료 증가 현황이다. 단체들은 각종 규제 일변도의 정책들과 경기 악화 등으로 요양기관 수입 감소가 가중되고 있다지만, 요양기관 행위량은 큰 폭으로 늘고 있고 심지어는 병원급 의료기관이 전체 행위료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주장과는 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진료비 통계지표를 바탕으로 지난해 유형별 행위료를 살펴보면 병원급은 50%대를 넘어선 반면 의원은 29%대로 떨어졌다. 약국도 점유율이 점차 떨어져 9%대 명맥을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에 그쳤다. 이를 근거로 의사협회와 약사회는 정부가 염두하고 있는 1차의료 활성화 기조를 타는 모양새다. 지난주 수가협상에서 의협과 약사회는 정부가 1차의료 활성화 의지를 피력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의원과 약국 행위료 점유율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공단에 재차 피력했다. 0.9% 수준의 병원급 행위료 점유율 증가가 나머지 유형 전반에 '나비효과'로 작용하고 있다는 논리다. 협상 막판 '제로섬 게임'을 염두한 방책이다. 4대 중증질환 정부 정책이 대부분 병원급에 치우쳐, 앞으로도 이 기류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 또한 의원과 약국의 파상공세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병협은 요양병원의 양적 팽창과 일부 상급 병원들의 독식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병원 경영이 악재 일변도라는 논리로 방어하는 형국이다. 이번 협상이 여느 때와 달리 핵심정책들과 맞물리고 있는 가운데, 공단과 각 단체들은 오는 29일 3차 협상을 기점해 본격적인 수치싸움에 돌입할 예정이다.2013-05-28 06:34:54김정주 -
직장퇴직자, 건보 임의계속 신청기한 2개월 '더'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임의계속가입 신청기한을 2개월 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실직·은퇴자의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국민건강보험법(제110조) 개정에 따른 조치다. 임의계속가입제도란 직장가입자가 동일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하다 실직해 지역으로 전환된 경우, 보험료가 증가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직장가입 자격유지를 신청하면 실직 후에도 2년 간 직장가입자 자격을 적용해주는 제도다. 이전에는 임의계속가입의 신청기한이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후 최초로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의 납부기한(다음달 10일)까지로 돼 있었으나, 신청기한을 2개월 더 연장해 착오로 기한을 놓쳐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최소화시켰다. 또 임의계속가입자가 된 이후 최초 보험료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할 경우 그 자격이 상실돼, 지역보험료를 부담해 왔지만, 최초 보험료 납부기한부터 2개월이 지나기 이전까지 보험료를 납부하면 임의계속 자격을 유지하도록 했다. 법 개정 이전에는 퇴직 직전 특정 월의 보수에 따라 임의계속보험료 부담이 높아지는 사례가 있어 임의계속가입자의 보수월액을 퇴직 직전 보수월액의 3개월 평균으로 정해 부담을 완화시켰다. 건보공단은 이번 임의계속가입제도 개선을 통해 신청기한을 놓치거나, 최초 보험료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해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실직 또는 은퇴자의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의계속가입을 희망할 경우 신청기한 안에 임의계속가입 신청서를 공단 지사에 반드시 제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2013-05-27 14:06:2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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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이사장 등 임원 개인성과계약 체결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김종대 이사장과 상임이사, 일산병원장, 지역본부장 간에 2013년도 개인성과계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조직성과와 연계된 개인의 성과창출 극대화를 통해 공단의 비전과 경영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인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임원급의 성과계약 체결에 이어 공단은 전국 6개 지역본부와 178개 지사에서도 부장 이상 간부직원 600여명에 대한 계약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에 따른 평가결과는 성과연봉 차등지급 등 인사와 보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계약은 지난 1월 31일 보건복지부장관과 공단 이사장이 체결한 경영성과계약에 기초해 공단의 비전과 전략목표의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업적 평가와 간부직으로서의 리더십, 조직 성과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하도록 구성돼 있다. 김종대 이사장은 "공단의 전 간부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고, 보험자로서 보장성 강화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3-05-27 10:46: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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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기형' 입원 진료비 675만원…약국 1.9% 증가신생아들의 선천기형이 늘고 있다. '0세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Q00-Q96)'으로 입원한 신생아 입원 진료비가 7년 간 연평균 7.2%, 외래는 1.6%씩 증가했다. 선천기형이란 출생 시에 정상과는 다른 구조적인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상태로, 한 가지 기형만 있기도 하지만, 증후군의 경우 여러 장기의 기형이 포함된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7년 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이 같이 나타났다. 26일 자료에 따르면 1인당 건강보험 진료비와 본인부담금을 진료형태별로 분석한 결과, 입원 진료 시 1인당 진료비는 2005년 443만원에서 2011년 675만원으로 연평균 7.2% 늘었고, 같은 기간 외래는 1.6%, 약국은 1.9% 증가했다. 입원 1인당 본인이 부담한 금액은 2005년 45만원에서 2006년 1만5000원으로 감소하다가, 2008년부터 다시 증가해 2011년에는 17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1인당 본인부담금은 입원 14.4%, 외래 3.1%, 약국 3.1% 감소했다. . 입원 진료 시 1인당 본인부담금은 2006년 6세 미만 입원 아동 법정본인부담금 변화와 2009년 희귀난치성질환자 본인부담경감 정책으로 인해 줄었다. 진료인원은 2005년 1만3786명에서 2011년 3만2601명으로 늘어 7년 간 136.5% 늘었다. 남아는 2005년 7557명에서 2011년 1만8451명으로 연평균 16% 늘었고, 여아는 2005년 6229명에서 2011년 1만4150명으로 연평균 14.7% 증가했다. 진료인원은 2005년 347명에서 2011년 730명으로 연평균 13.2% 늘었다. 세부상병별로 진료환자 비중을 살펴본 결과, 2005년에는 순환기계 34.0%, 근골격계통 19.6%, 눈, 귀, 얼굴과 목이 14.2%로 많았다. 2011년으로 접어들면서 소화계통 30.8%, 순환계통 23.5%, 근골격계통 16.6%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이용 증가 이유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산모의 출산 연령이 높아져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함께 당뇨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들 수 있다고 공단은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의료급여와 비급여, 한방기관은 제외됐다. 수진기준으로 진료인원은 약국 건이 빠졌으며 2011년은 2012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다.2013-05-26 12:06:1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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