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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금기약물 투약…6개월간 1만4537건 삭감지난해 하반기 동안 요양기관이 금기약물을 처방·조제했다가 1만4000건 이상을 삭감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된 성분 가운데서는 병용금기 조합은 염화칼륨과 스피로놀락톤, 연령금기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이 가장 많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요양기관에 공개한 '2012년도 하반기 병용·연령금기 의약품 심사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병용금기 8050건, 연령금기 6487건 총 1만4537건이 심사·삭감됐다. 3일 공개내용을 보면, 병용금기는 염화칼륨(potassium chloride)과 스피로놀락톤(spironolactone) 조합이 2662건(33.1%)으로 여전히 가장 많이 처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푸로세미드(furosemide)-네틸마이신 황산염(netilmicin sulfate) 조합 601건(7.5%), 에피네피린(epinephrine)-살부타몰 황산염(salbutamol sulfate) 456건(5.7%), 디클로페낙(diclofenac)-케토롤락 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 373건(4.6%)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케토롤락 트로메타민 조합과 메로페넴(meropenem)-벨프로에이트(valproate) 조합은 각각 372건(4.6%), 346건(4.3%) 삭감됐다. 연령금기는 12세 이하 투약이 제한된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acetaminophen encapsulated)이 1163건으로 전체 삭감건수 중 가장 많은 17.9%를 차지했다. 또 시프로플록사신 염산(ciprofolxacin HCl) 784건(12.1%), 케토프로펜(ketoprofen) 외용제 718건(11.1%), 로페라미드염산(loperamide HCl) 577건(8.9%), 탈니플루메이트(talniflumate) 456건(7%), 케토롤락 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 420건(6.5%) 순으로 삭감건수가 많았다. 한편 삭감된 병용금기 약제조합은 대부분 병원급과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연령금기는 의원급에서 더 빈번했다. 약국의 경우 병용금기 조합과 연령금기 약물을 조제해 각각 162건, 559건의 삭감사례가 발생했다.2013-06-04 06:34:52김정주 -
"건보 과징금 미납기관 업무정지 환원·가산금 검토"정부가 건강보험 과징금을 장기적으로 납부하지 않는 요양기관에 다시 업무정지 처분을 내리거나 가산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주목된다. 과징금 징수업무 효율화를 위한 조치다. 3일 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법령을 위반해 과징금 처분을 받고도 장기간 돈을 내지 않는 불량기관에 대한 다각적인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법령에 따라 장기 미납자에 대한 과세정보를 국세청 등을 통해 수집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납부독려, 채권압류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 그러나 이런 조치만으로 징수율을 제고하는 데는 한계가 적지 않았다. 국회는 지난해 국정감사와 2011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도 과징금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복지부에 촉구했다. 2011년 기준 미수납율은 69.1%. 징수결정된 526억4900만원 중 162억7100만원만이 수납됐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복지부가 추가 입법검토에 나선 것이다. 장기간 과징금을 내지 않은 요양기관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으로 환원하거나 가산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그것이다. 이런 방식은 이미 약사법령에서는 수년 전에 입법돼 시행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징수업무 효율화를 위해 법개정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업무정지 처분 환원이나 가산금 부과도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2013-06-04 06:34:50최은택 -
복지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확진환자 6명일명 '살인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된 국내 환자가 모두 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3일 설명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확진은 유전자 검사결과 양성 판정되면 별도 바이러스 분리시도 없이도 판정이 이뤄진다. 복지부는 "확진자 중 4명은 사망했고, 2명은 생존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망사례는 지난달 발표된 제주와 강원 각 1건에 이어 지난 2일 제주(여성, 82세)와 경북(여성, 74세)에서 각각 1건 씩 2건이 추가 확인됐다. 또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된 강원(남성, 82세)과 제주(여성, 61세) 두 건의 확진자는 현재 생존 중이다.2013-06-03 15:06: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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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가 평균인상률 2.36%…추가 재정 6898억원내년 1월부터 요양기관에 지급되는 건강보험 수가가 평균 2.36% 인상된다. 전체 인상규모는 올해와 비슷한 6898억원 규모다.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7개 유형별 수가협상 결과를 오늘(3일) 오전 원안대로 의결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수가계약과 정부 예산 편성을 연계해 정확한 국고지원 규모를 산정하기 위해 협상시기를 5월로 앞당긴 첫 사례였다. 협상 결과 7개 유형 평균 수가 인상률은 2.36%였으며, 유형별로는 병원 1.9%, 의원 3%, 치과 2.7%, 한방 2.6%, 약국 2.8%, 조산원 2.9%, 보건기관 2.7%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번 협상에서는 의료계의 어려운 경영현실과 국정과제 관련 보장성 확대 추가소요 재정 등이 주로 고려됐다"며 "특히 재정운영위와 공급자 측 대표가 직접 협상 관련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상호 교환하는 기회를 최초로 마련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통상 핵심 기전으로 사용해 왔던 부대조건은 효용성을 평가했지만 재정운영위의 수용과 인센티브 수준 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전 유형 모두 별도 합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수가는 여러 거시지표를 감안해 협상되고 있지만 각 단체가 협상력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인식, 지나친 순위경쟁을 반복해 곤혹스러웠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어 "(유형간 순위보다는 오히려) 유형 내 양극화 문제가 더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공단은 또 "협상기간 동안 '지속가능한 건보제도'를 위해 의약단체들과 인식을 같이 한 데 의미가 있었다"며 "선진국 수준의 보장성 확대와 적정수가를 위해 건전재정 기반 구축이 담보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재정운영위 의결결과는 4일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된다. 정부는 수가 인상률 등을 감안해 이달말까지 내년도 보험료율 인상률도 결정하기로 했다.2013-06-03 14:34:08김정주 -
"만15세 고1학생, 10명 중 7명 충치치료·발치 경험"[2012년 국민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고등학생 1학년인 15세 청소년 10명 중 7명이 충치로 인해 치료를 받거나 이를 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령대 영구치 중에 충치가 있음에도 치료하지 않은 경우는 5명 중 1명 가량 분포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지역 만 5세(유치원), 8세(초등학교 3학년), 12세(중학교 1학년), 15세(고등학교 1학년) 1만9721명을 대상으로 '2012년 국민 구강건강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복지부 주관으로, 구강보건학회 실태조사단의 조사와 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연구를 거쳐 결과를 도출했다. 남자는 1만219명, 여자는 9502명이 대상에 선정됐다. 조사결과 각 연령대에서 치아 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우식(충치)경험 영구치지수(DMFT index)는 12세 아동의 경우 2000년 3.3개에서 2012년 1.8개로 줄어들고 있었다. 영구치 우식 경험자율을 조사한 결과 8세에서 30.4%, 12세 57.3%, 15세 71.1%였다. 이중 15세 청소년의 경우 충치 치료를 받았거나 이 때문에 발치한 경험자가 무려 10명 중 7명 이상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영구치 우식 경험자가 가장 높은 지역은 15세의 경우 광주로 82.3%를 기록했다. 반면 경남은 64.9%로 15세 우식 경험자가 가장 적었다. 거주지 규모에 따른 우식 경험자 수는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8세의 경우 대도시가 31%로 군 지역 23.7%보다 높았으며, 12세의 경우 중소도시가 59.6%로, 대도시 54.4%보다 비율이 더 컸다. 15세의 경우도 중소도시가 72.5%로 대도시 69.6%보다 높았다. 영구치 중 충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우식 유병자율의 경우 8세 3.4%, 12세 12.2%, 15세 19.2%였다. 지역별로는 15세의 경우 충남이 26.9%로 '??은니'가 가장 많은 반면, 대구가 11.9%로 가장 적어 대조를 보였다. 거주지 규모별로는 군 지역이 중소도시 지역보다 영구치 우식 유병자가 많았다. 8세의 경우 군지역이 5.5%로 중소도시 3.2%보다 높았고, 12세는 군지역 17.4%로 중소도시 10.7%보다 비율이 더 컸다. 15세의 경우 군지역 21.6%로, 중소도시 17.9%보다 높았다. 유치의 우식 경험자율의 경우 5세 연령대가 62.2%였는데, 8세로 넘어가면서 71%로 대폭 늘어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이들의 유병자율은 5세 34.5%, 8세 26.3%였고, 우식을 경험한 유치지수는 5세 2.8개, 8세 2.8새로 동일했다. 72%가 연중 치과치료 경험…일평균 2.7회 잇솔질 한편 이들은 지난 1년 간 10명 중 7명 이상인 72.1%가 치과를 찾아 치료한 경험을 갖고 있었다. 성별로는 큰 차이를 보였는데 남자 69.7%, 여자 74.8%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세 78.1%, 8세 87.7%, 12세 69%, 15세 55.2%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77.5%로 가장 높았던 반면, 제주가 57.4%로 가장 낮았다. 거주지역별로 볼 때 대도시 지역 73.8%로 최고 수준, 군 지역이 65.3%로 최저 수준이었다. 1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2.6회였다. 여자가 2.7회로 남자 2.5회에 비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5세는 2.7회, 8세 2.4회, 12세 2.4회, 15세 2.8회였다. 지역별로는 충남 2.8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4회로 가장 적게 하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2013-06-03 12:00:57김정주 -
코디오반 등 복합제 5품목 최대 20% 이상 약가인상단일제보다 가격이 낮아진 기등재의약품 복합제 5개 품목의 보험약가가 인상됐다. 해당 업체의 조정신청을 정부가 수용한 것이다. 2일 복지부에 따르면 코디오반정160/12.5mg 등 기등재약 5개 품목의 보험약가를 지난 1일부터 최대 20% 이상 상향 조정했다. 복합제의 상한금액을 조정하는 경우 개별 단일제 수준까지 보장한다는 현행 약가고시에 맞춰 가격을 재조정한 것이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복합제는 단일제 수준까지 가격을 보장하기로 지난해 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평가했다면서, 이에 맞춰 지난해 10월 복합제의 상한금액 조정 시 개별 단일제 수준까지 가격을 보장하는 내용의 고시개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국노바티스 등 4개 제약사는 이를 근거로 가격을 상향 조정해달라고 조정신청했고, 복지부가 이번에 수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코디오반정160/12.5mg과 코타렉정160/12.5mg은 보험약가가 각각 21.2% 씩 인상됐다. 또 이베르탄듀오정150/12.5mg과 코플렉스정160/12.5mg은 각각 2.8%, 3.14% 씩 상향 조정됐다. 애드본플러스디정은 지난해 7월 동일제제와 동일가로 약가가 산정된 뒤, 혁신형 제약기업 가산을 인정받아 급여목록에 등재됐다. 이어 올해 3월1일 가산기간이 종료되면서 상한금액이 단일제보다 낮게 인하됐고, 삼진제약은 단일제 수준까지 가격을 보장해 달라고 조정을 요구했다. 복지부는 같은 고시 규정에 근거해 상한가를 22.3%까지 상향 조정했다.2013-06-03 06:34:54최은택 -
비급여 DUR, 자카비정 추가…삼스카·파텐션 삭제한국노바티스 골수섬유화증 치료제 자카비정 등이 비급여 DUR 적용목록에 새롭게 추가됐다. 반면 이달부터 급여등재된 한국오츠카제약 저나트륨혈증약 삼스카와 한미약품 폐동맥고혈압치료제 파텐션정20mg은 대상에서 빠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약국 일반약과 주사제·전문약 등 비급여로 구분된 6월 1일자 신규 적용 62개 품목과 삭제 26개 품목 등의 현황을 최근 공고했다. 적용 약제는 총 1만8256개 품목이다. 2일 공개현황을 보면, 먼저 자카비정이 함량별로 비급여 DUR 대상에 추가됐다. 또 한국화이자제약 피임약 사야나주104mg/0.65ml와 칼슘약 칼트레이트디500정, 한국애보트 고지혈증약 트리리픽스캡슐 등도 함량별로 목록에 새롭게 올랐다. 한국알콘 혈압강하제 다피로정5/160mg,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HIV-1 감염 치료제 스트리빌드정, 박스터 단백아미노산제제 올리멜엔7이주도 새로 추가됐다. 이밖에 대웅제약 발기부전제 누리그라츄정, 대웅바이오 당뇨병약 베아릴정2mg, 전립선 비대증약 대웅바이오피나스테리드정5mg, CJ제일제당 ADHD 치료제 켑베이서방정0.1mg, 한독약품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외용액2%도 이달 목록에 새로 오른 품목들이다. 반면 삼스카정과 파텐션정20mg은 목록에서 삭제됐다. 한독약품 항균제 로라믹구강정50mg, LG생명과학 골관절염 치료제 히알플러스주, 일동제약 안과용제 티어웰점안액0.5%과 은행엽엑스 제제 써큐록신정도 각각 목록에서 빠졌다.2013-06-03 06:34:50김정주 -
때이른 무더위, 폭염 대처 위한 감시체계 가동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하절기를 맞아 폭염 건강피해의 발생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2일 질본에 따르면 이번 표본감시체계는 전국 439개(4월 말 현재)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폭염 노출로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의 진료사례를 온라인 집계하며 이달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복지부는 이번 감시체계로 집계된 피해사례를 통해 온열질환자의 발생추세를 파악해 알리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9대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질본은 이달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서,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할 것을 당부했다. 갑작스러운 무더위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시간의 야외 활동이나 작업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2013-06-02 12:00:4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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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병 건보 진료비 770억원…5년새 1.4배 증가'조울병(F30, F31)'에 소요되는 건강보험 진료비가 최근 5년 새 1.4배 증가했다. 이에 따른 급여비도 꾸준히 증가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550억원에서 2011년 770억원으로 1.4배 증가했다. 건보공단에서 지급한 2011년 급여비는 547억원이었다. 조울병은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거나 조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기분장애로, 조증이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짜증이 심해진 기분상태를 말한다. 우울증이란 우울하고 슬픈 기분상태를 일컫는다. 이로 인한 진료환자는 2007년 4만6000명에서 2011년 5만8000명으로 늘어났는데, 해마다 진료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가량 많았다. 최근 5년 동안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 증가 추이를 보면 남성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진료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여성은 20대에 대폭 증가하고 이후 유지되는 추세를 보였다.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20대 여성으로 연평균 8.1% 증가했으며, 그 뒤를 이어 20대 남성이 7.9%, 10대 여성이 6.5% 늘었다. 2011년 기준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70세 이상 남성이 17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30대 여성 175명, 40세 여성 174명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 연령을 고려해 20~60대 진료환자를 성별로 나눠 '직장근로자'와 '비직장근로자'로 구분해 분석해 본 결과, 201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는 여성 비직장근로자 220명이었다. 남성 비직장근로자 172명, 여성 직장근로자 119명, 남성 직장근로자 92명 순으로 조울병으로 인한 진료환자가 '비직장근로자'가 '직장근로자'보다 2배 가량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직장근로자'의 진료환자는 성별에 따라 남성은 50~60대, 여성은 30대가 가장 많았고, '비직장근로자'의 진료환자는 남성과 여성 모두 30대가 가장 많았다. 최근 5년 동안 인구 10만명당 ‘직장근로자’의 진료환자는 20대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비직장근로자’의 진료환자는 20대, 4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진료실인원은 약국을 ?馨?진료실적에는 약국을 포함시켰다. 2011년은 2012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으며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대상에서 빠졌다.2013-06-02 12:00:3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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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3년 사회서비스 발전 포럼 발족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서비스 정책과제와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 주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이봉화) 공동주관으로, 올 한 해 동안 '사회서비스 발전포럼'이 구성·운영된다. 이 포럼은 정부부처, 학계, 국책연구기관 등 관계기관의 보건, 사회복지, 경제, 행정 등 전문가로 구성되며, 포럼 위원장은 서울대 안상훈 교수가 맡는다. 포럼은 오는 11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개최될 예정으로 사회서비스와 관련한 ▲ 정책 비전과 과제 ▲ 생애주기별 확충전략 ▲ 일자리 확충전략 ▲ 거버넌스▲ 일자리 질과 처우개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차 포럼은 지난 달 31일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위원장인 안상훈 서울대 교수는 '고용율 70%와 함께하는 사회서비스 강화전략'을 발표했다. 안상훈 교수는 "사회서비스 강화전략으로 성장과 고용, 복지의 선순환을 이룰 필요가 있다"면서, 여성친화적 일자리 나누기, 사회적 창조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복지부는 '박근혜 정부의 사회서비스 정책방향 및 국정과제'를 주제로, 그간의 사회서비스 발전과정과 신정부의 국정과제 중 사회서비스 관련 과제(32개) 중심으로 향후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보사연 박세경 연구위원은 사회서비스 발전과제로 예방중심·통합적 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 수요 확충을 제시했다. 복지부는 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을 정리·검토해 향후 사회서비스정책을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2013-06-02 11:24:1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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