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0주년 동화약품 '엄격한 CP 운용' 다짐
- 김민건
- 2017-06-08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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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에는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을 비롯해 최고자율준수관리자인 손지훈 사장과 김창현 이사가 참석했다. 아울러 영업, 연구, 개발 및 지원 부문 등 임직원 총 350명이 자리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선포식은 손지훈 사장의 준법경영 강화 메시지를 시작으로 임직원 선서 및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한 CP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손지훈 사장은 "올해는 동화약품 창립 1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투명성과 윤리성에 기초한 준법경영을 확실히 다지자"며 "CP 리스크의 사전 관리, 이메일, 사내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CP 관련 의견이나 건의사항의 적극 개진해 달라"며 CP 관련 규정의 엄격한 준수를 당부했다.
동화약품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16년도 CP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손지훈 사장의 이같은 발언은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으로 제약업계 윤리경영 실천의 바람을 동화약품이 선도하고 더욱 확산시키자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부터 CEO산하 자율준수 전담조직 재정비, 동화 자율준수 편람 제작 및 배포, 각종 CP 가이드라인 규정 제·개정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을 전면 개편해왔다"며 CP준수 노력을 전했다.
아울러 전사적인 CP 슬로건 제작, 강화된 온라인·오프라인 CP 교육 정기 시행, 홈페이지 내 자율준수 관련 내용 게시, 다양한 사전업무 협의제도 운영, 사이버 제보센터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임직원 CP 위법에 따른 적극적인 제재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2017년에는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보완, 개선해 CP문화를 더욱 견고히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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