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계 몰락, 이대로 둘 것인가’...10일 국회 정책토론
- 최은택
- 2017-10-08 00:14:1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혜숙 의원-신경외과 등 5개과 학회 공동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서울 광진갑)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외과계의 몰락, 이대로 둘 것인가? 주제 정책 토론회를 갖는다.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5개과 학회가 공동 주관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소위 기피과로 분류되는 외과계열 진료과목들의 열악한 현실을 진단하고,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에 있어서 필수적인 외과계 진료과목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실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 좌장은 심성보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장, 서경석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천준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김승철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등이, 주제발표는 장진우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이 각각 맡는다.
또 지정토론자로는 이길연 대한외과학회 수련이사, 신재승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정책위원장, 이영구 대한비뇨기과학회 부회장, 최중섭 대한산부인과학회 대변인, 김성호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이사, 이건세 건국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전 의원은 “외과계의 열악한 현실은 암·외상·응급·중증환자 수술을 담당해야 할 전문의 고갈로 이어져 환자생명의 위험을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편적 지원방식이 아닌, 외과계 전공의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적정 인센티브를 보장해주면서, 교육과 훈련 시스템의 체계적 지원, 전문의 이후 향후 진로문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7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