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한의사 의료기법 발의 김명연 의원 규탄시위
- 이정환
- 2017-10-16 11: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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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 "같은 법 발의 인재근 의원 항의집회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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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에는 같은 내용 법안을 낸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규탄시위를 진행할 방침이다.
16일 의협 비대위는 안산 단원 지역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 의원실 앞에서 가두 피켓시위를 열고 한의사 의료기기법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시위에는 주최측 추산 약 60여명 의사회원들이 참석해 법안 부당성을 알렸다.
비대위는 법안 철회와 함께 대표발의자인 김명연 의원과 인재근 의원의 즉각 사퇴도 요구했다.
비대위는 "의료제도와 면허제도 근간을 흔든 한의사 현대의료기 허용법에 반대한다"며 "철회하지 않을 경우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의협 비대위는 위원장단회의에서 공식명칭을 '국민건강수호 비대위'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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