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김숙희 서울의사회장에 "내홍유발 말라"
- 이정환
- 2017-10-25 1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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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 추 회장 이어 의사회장단과도 문 케어 투쟁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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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을 필두로한 시도의사회장단들이 비대위 집행부(각 위원장단)의 불통회무를 비판하는 것은 아무 근거없는 비방이자 혼란유발 행위라는 게 비대위 측 주장이다.
특히 시도의사회장들이 문재인 케어 투쟁을 반대하고 친정부적 행보중인 추무진 회장을 옹호하는 등 비대위 흔들기 중심에 서 있다고 꼬집었다.
25일 비대위는 "언론을 통해 비대위를 비방하는 김숙희 서울시의장을 공개 반박한다. 의사회원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다"라고 공표했다.
비대위는 김 회장과 전국시도회장들이 비대위 집행부가 추진중인 회무를 사사건건 반대하고 익명으로 비대위 비방기사를 양산중이라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시도의사회장단이 비대위 집행부가 추무진 회장을 향한 비판 성명서 발표 전 상세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일방적 통보하는 불통 회무를 진행중이라는 비판은 사실과 다르다고 피력했다.
비대위는 "40명 비대위원은 4개 위원회로 나눠 소속됐고 각 위원회 대표인 위원장, 간사, 집행위원이 위원장단 회의를 진행중"이라며 "비대위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14명으로 구성된 위원장단 회의를 규정에 따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각 위원회 대표로서 위원장단 회의에 추가 참여하고 싶을 경우 얼마든지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중이다"라며 "추 회장 비판 성명서는 이런 절차를 거쳐 비대위 전체 논의끝에 배포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도회장단은 비대위가 투쟁만 한다고 한다. 아직 투쟁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두 차례 성명서가 나갔지만 시도회장들은 모두 반대했다"며 "사실과 다른 비방 인터뷰를 반복중인 김숙희 회장 등은 비대위 규정에 따라 해촉대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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