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약가업무 4·5급 약무직 직원 4명 공채"
- 이혜경
- 2018-01-02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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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29명 중 현원 14명 불과...문케어 지원 중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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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은 최근 전문인력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1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현 직제규정에 따른 약무직 정원은 총 21명이다. 12월 현재 휴직자 2명을 제외하면 3급 6명, 4급 8명 등 14명이 약가협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약무직은 수가협상이나 약가협상 등 요양급여비용산정 및 제도 개선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한다.
2013년 직제규정 개편을 통해 신설됐으며, 3급(약사면허를 보유하고, 관련 분야 연구 및 실무 경력이 7년 이상인 사람), 4급(약사면허를 보유하고, 관련 분야 연구 및 실무 경력이 1년 이상인 사람), 5급(약사면허를 보유한 사람)으로 직급이 구분된다.
이번 공모 대상은 4급 2명과 5급 2명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접수를 마감한다. 근무지는 강원도 원주 건보공단 본부다. 제약업체와 약가협상 업무, 약가제도 개선 등 정책지원 업무, 의약품 사용 분석 및 활용 업무 등이 주 업무가 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문재인케어의 핵심인 비급여의 전면급여화로 약가제도와 관련된 업무가 더욱 중요해 졌다"며 약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약무직 승진의 상한이 3급에 멈춰있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직제 및 인사규정 개정을 통해 약무직 승진의 길이 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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