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가스모틴SR정 론칭…500억 육성 포부
- 김민건
- 2018-02-26 09: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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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여 종합병원 전문의·개원의 대상 심포지엄 개최, 가스모틴SR정 3상 임상 정보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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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0일 서울 롯데 시그니엘호텔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가스모틴SR정(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수화물 15mg)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모틴SR정은 오는 3월 1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1일 3회 복용법의 오리지널 가스모틴정을 1일 1회 복용법으로 개량한 의약품이다.
대웅은 "가스모틴SR정은 이층정의 특허 받은 기술이 적용돼 1일 1회 복용만으로 규칙적이고 일정한 위장관 운동을 유도 할 수 있다. 또 투약 오류를 줄이기 위해 가스모틴정과 다른 색상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정제와 산제에 이어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서방정까지 발매함으로써 기능성 소화불량증치료제 시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연간 200억원대 규모의 가스모틴군을 500억원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아주대학교 소화기내과 이광재 교수가 '기능성 소화불량증 진단 및 치료 가이드'를 소개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오영 교수는 에스모틴SR정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종합병원 및 개원의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오영 교수는 "GERD 환자에서 PPI 제제와 가스모틴 병용시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수 있으며 가스모틴SR정은 1일 1회 복용으로 1일 3회 복용과 동등한 효과를 보임으로 대개 1일 1회 사용하는 PPI와 병용이 좀 더 용이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화불량 증상이 동반된 다른 질환에 있어서 약물 투여 횟수가 감소됨으로 환자의 만족도, 복약순응도가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이영준 대웅제약 가스모틴PM은 "가스모틴 정제, 산제에 이어 복약순응도를 높인 서방정을 출시하면서 3가지 제형을 보유한 회사가 됐다"며 "전문의약품 처방 명분을 4단계에 거쳐 검증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강력한 영업력을 앞세워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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