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 '프레가발린 서방정'...CJ헬스케어 독점판매
- 이탁순
- 2018-12-13 1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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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 따른 도입료 10억원...오리지널과 맞대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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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는 현재 프레가발린 속효성 제제 시장에서 오리지널 리리카(한국화이자) 다음으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엘팜텍은 개발중인 카발린CR서방정(프레가발린) 75mg, 150mg, 300mg에 대해 CJ헬스케어와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헬스케어는 지엘팜텍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국내 시장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
판매권 계약에 따른 도입료는 총 10억원이다. 만약 CJ헬스케어가 내년 8월까지 제품을 판매할 수 없는 경우 도입료 전액의 반환을 요청할 수 있다.
통증치료제 프레가발린 제제는 오리지널 리리카가 한해 약 60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는 대형약물이다.
이미 리리카의 화이자는 1일1회 복용하는 서방성제제 리리카CR을 지난 7월 허가받은 바 있다. 지엘팜텍의 서방성제제는 오리지널밖에 없는 제형이라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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