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수가 추가재정 첫 1000억 돌파…점유율 11%
- 이혜경
- 2019-06-03 06:19: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상 최초 1조원대 벤딩 속 의원만 결렬
- 병원 두자릿수 진료비증가율 기록, 협상서 4349억 챙겨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사상 첫 1조원대 벤딩을 기록하면서 약국은 지난해 이루지 못한 1000억원대 확보에 성공했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일 내년도 요양기관 환산지수 수가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내년도 수가 평균인상률은 2.29%(벤딩 1조478억원)로, 가입자의 부담능력과 재정건전성, 진료비 증가율 등을 감안해 2019년도(2.37%)보다 다소 낮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벤딩으로 불리는 추가소요재정이 사상 최대로 건강보험 재정 곳간에서 나왔다.
병원은 지난해 4683억원에 못미치는 4349억원을 확보했는데,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반사효과를 병원급 의료기관이 누렸다는 지적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면서 이뤄낸 결과다.
해마다 수가협상에서 종별 협상 대표로 나서는 일부 의약단체들의 목소리는 진료비와 벤딩 점유율 문제가 두드러진다.
기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료비 규모가 큰 병원급 의료기관은 인상률에 따라 추가소요재정이 커서 점유율 독식이 심각해 나머지 유형은 이른바 '이삭줍기'를 해야한다.
이번 수가협상 또한 병원이 벤딩의 41%를 가져가면서 나머지를 두고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이삭줍기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수가협상 결과를 가지고 유형별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내년 수가 추가소요재정은 1조4688억원으로 병원 4349억원, 치과 935억원, 한방 669억원, 약국 1142억원이 배분된다. 수가인상률은 약국 3.5%, 치과 3.1%, 한방 3%, 병원 1.7% 순이었지만 실제 벤딩 배분액 순위는 순서가 바뀌었다.
만약 의원이 건복공단 최종 제시한 인상률 수치를 받아들였다면 벤딩의 32%인 3367억원을 가져가게된다.
약국의 경우 2016년 11.6%, 2017년 11%, 2018년 9.7%, 2019년 9.67%로 점유율이 낮아지다가 2020년 10.89%로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NEWSAD
관련기사
-
수가협상 타결 약국>치과>한방>병원 順…의원 '결렬'
2019-06-01 08:35
-
내년 약국수가 3.5% 인상…3일분 총조제료 5850원
2019-06-01 08:33
-
내년 약국 조제수가 인상률 3.5%…전 유형 1위
2019-06-01 08:04
-
의협 수가협상 '버티기'…"마지막 단체 결과 보고 결정"
2019-06-01 06:03
-
벤딩 절반 차지하는 병협, 첫 번째로 수가협상 타결
2019-06-01 05:4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네트워크 약국 금지…'1약사 1약국 운영 의무법' 소위 통과
- 2성분명 처방법 심의도 못했다…법안심사 4월로 넘어갈 듯
- 3의협 궐기대회 찾은 장동혁 대표…성분명 처방 언급은 없었다
- 4동전주 퇴출될라…주식 합치고 주식 수 줄이는 바이오기업들
- 5정부, 약가 산정률 40% 초중반 고수...제약 '마지노선' 무너지나
- 6잠실 롯데월드에 창고형약국 개설 추진…주변 약국들 '초비상'
- 7혁신형제약 기등재 인하 50% 감면되나…건정심 상정 관심
- 8노동계 "신약·제네릭 모두 불합리"…약가개편 작심 비판
- 9[기자의 눈] K-바이오, 이젠 전문경영인 체제가 필요하다
- 10[팜리쿠르트] 국과수·의약품안전원 등 공직·산업 약사 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