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유통사 긴급회동…약국 공적마스크 유통 고삐
- 강신국
- 2020-03-02 22: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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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영-백제약품과 수급대책 논의...240만장 일괄 배송 유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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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적마스크 240만장을 2만3000여 약국에 공급하기 위해 약사단체와 유통사가 고삐를 죈다. 특히 정부가 공적마스크 유통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기로 한 상황에서 공적 마스크 유통채널인 약국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일 지오영·백제약품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공적 마스크 약국 공급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먼저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당일 확보한 공적 마스크 물량을 오후 5시까지 약사회 상황실에 보고하면, 약사회 상황실은 익일 공급 지역과 물량을 결정해 통보하기로 했다.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전국 2만 3000여 모든 약국에 거래 유무와 관계없이 동일 조건에 균등한 수량을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해야 하고, 약국은 국민들에게 1인 5매 이하, 1매 1500원 이하에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고, 판매시 마스크 선택 요령과 올바른 착용법, 코로나 예방 행동 수칙을 안내하게 된다.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주거래약국을 우선적으로 배송하며, 지오영-백제약품과 거래가 없는 3500여 약국에 대해서도 도매업체를 지정, 마스크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와 지오영, 백제약품은 약국을 통해 매일 240만매의 마스크가 공급된다고는 하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가 재난 상황에서 역량을 총동원하여 마스크 물량 확보와 공급 원활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황실을 통해 확보 물량 및 지역별·약국별 공급 물량을 일일 모니터링하여 수급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정부와 공유하기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 상황은 편의점 유통 등 판매처 부족 문제가 아닌 공적 마스크 공급량의 문제"라며 "지금까지는 지방과 수도권의 유통시점이 차이가 있었다. 당초 목표했던 240만장이 일괄 유통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혼란이 발생했는데 이르면 4일부터 240만장을 일괄적으로 약국에 유통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주재하고 지오영 조선혜 회장·안희석 부사장,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김안식 사장, 이광민 약사회 정책기획실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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