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제 일시 해제되는 선거일, 약국 5곳 중 4곳 운영
- 정흥준
- 2020-04-14 1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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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휴업약국 집계 결과 약 20% 문닫아
- 공적마스크 취급 2만 1800여곳 중 1만 700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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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전국 약국의 약 80%는 운영을 한다. 대한약사회가 최근 총선일 휴무약국을 조사한 결과 약 5000곳만 문을 닫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투표소에 들어갈 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강력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 당일 급히 공적마스크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는 주말처럼 5부제를 적용하지 않고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약국으로 공급되는 마스크 수량도 늘렸다. 서울·인천·경기는 500장, 대구·경북·전남·전북은 350장, 그 외 지역엔 450장이 공급된다.

일선 약국들도 공적마스크 공급 등에 동참하며 이날 상당수가 문을 열기로 했다. 다만 누적된 주말 업무 피로도 등으로 인해 일부 약국들이 휴무를 결정했다.
약사회는 지난주부터 총선일 휴무를 희망하는 약국수를 집계했고, 14일까지 약 5000곳이 문을 닫기로 했다. 공적마스크를 취급하는 2만1800여곳에서 약 22%에 해당되는 비율이다.
약국 5곳 중 4곳은 문을 여는 셈이다. 오늘까지도 변동사항이 있어 확실한 숫자는 최종 집계마감이 이뤄져야 알 수 있다.
한편, 선관위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투표장에 들어가기 전 모든 유권자는 비접촉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또 소독제로 손을 닦고 비닐장갑 착용 후 투표에 참여한다. 마스크 착용은 의무는 아니지만 강력 권고하고 있다.
이날엔 자가격리자도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한다. 도보와 개인차량을 이용해야 하며 외출시간은 오후 5시 20분부터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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