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실습생 확진…직원 15명 대형문전약국 폐쇄
- 정흥준
- 2020-05-13 0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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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A대학병원 인근...약사‧직원 등 전원 코로나 검사
- 약대생 지난 5일 이태원 클럽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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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은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뒤 사흘 동안 약국에서 실습을 받았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즉각 약국을 폐쇄하고 근무약사와 직원 등 전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1명이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현재 해당 약국은 문을 닫고 근무자들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해당 약국은 문전 중에서도 가장 위치가 근접한 약국이기 때문에 폐쇄조치로 인한 피해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약국은 근무약사 등 직원 15명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B약사는 "약대 학생 때문에 폐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제 직원들이 전부 검사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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