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실로 들어온 인공지능...알약 개수 카운트 앱 화제
- 정흥준
- 2021-01-05 15:16: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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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스카운트 개발팀, 정확성 99% 강조...약사 9천명 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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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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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와 개발자로 이뤄진 메딜리티(Med+Utility)팀은 메디스카운트 앱이 정확성 99%로 이용자들의 신뢰도를 얻으며, 현재 약사 9000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메딜리티팀은 "약국에서 조제돼 나간 알약을 기록하는 약국은 10% 미만인데, 대부분 검수만 하고 기록은 따로 하지 않는다"면서 "이런 이유로 2달 분량의 약이 통에 담겨 조제된다면 60개 알약이 정확히 담겨 있는지 환자도, 약사도 알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평균 조제 인원(약사, 조제보조) 1인당 16회, 그리고 주 1회 향정신성의약품 정리, 병원의 경우 월 1회 약품의 재고정리를 한다”면서 “큰 병원이나 대형 약국 같은 경우에는 약 카운팅 기계가 따로 있지만 한 대당 가격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 고가다. 대부분의 약국은 손으로 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 할 메디스카운트는 약에 손을 댈 필요도 없고, 시간을 소모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 방식을 이용해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학습에 의해 정확도는 더 높아진다. 현재 약 99%의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다.
메딜리티팀은 조제돼 나간 약의 사진을 날짜, 시간, 개수별로 찾아볼수 있는 기록 기능이 있어 환자와의 분쟁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재고 정리, 향정신성 의약품 정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메딜리티팀은 "약사들의 소중한 시간을 더 이상 약 개수를 세는 데에 쓰이지 않기를 바란다"며 "ICT 강국인 한국에서조차 약을 손으로 세고 있다. 앱을 통해 손과 위생도 챙기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앱은 무료로 배포된다. 다만 서버 비용 및 개발 비용 보전을 위해 여러 장을 한꺼번에 계산하는 기능만 구독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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