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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법무법인 강한, 한국BMS 출신 권재홍 고문 영입

  • 제약업계 34년 경력 베테랑…헬스케어 분야 전문성 강화

권재홍 고문
[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법무법인 강한이 다국적제약사 BMS 출신 권재홍(60) 고문을 영입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한국BMS를 정년퇴임한 권재홍 전 수석 본부장이 1월1일부로 로펌 강한에 정식 합류했다.

권 고문은 1986년 JW중외제약에 입사해 1998년부터 BMS 한국법인에서 근무한 34년 경력의 업계 베테랑이다. 강한은 권 고문의 영입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그는 제약업계 정책(GA, Government Affairs), 약가(MA, Market Access) 업무 전문가로 '플라빅스', '바라크루드', '스프라이셀' 등 신약의 보험급여 등재를 담당한 바 있다.

한편 법무법인 강한은 보건복지 분야에 특화된 로펌으로,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bms제약 등 건강보험, 글로벌 제약회사 출신의 프로페셔널 집단 외에 건강세상네트워크 전 대표인 강주성씨가 고문으로 합류해 함께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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