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전자처방전 거부한 문전약국에 '엄지척'
- 강신국
- 2021-04-12 1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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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달 회장, 동탄성심병원 약국가 방문
- 차량 돌진 피해약국엔 위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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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9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인근 사설전자처방사업 협조를 거부한 문전약국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난 3월 발생한 약국 차량돌진사고 피해 약국을 방문했다.
정부가 주도한 전자처방전 시범사업은 약사법 위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특정 민간업체와 처방전을 수용하는 약사회에 사업 시행에 앞서 공식 설명이나 협조 요청 없이 QR코드 전자 처방전 사업을 시행했다.

문전약국들을 방문한 박영달 회장은 "회원들의 이익에 반하는 전자처방전 시범 사업이 중단돼 다행"이라며 "약사회 정책에 주도적으로 나서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6곳의 문전약국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약사회는 지난달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부근에서 운전미숙으로 인한 차량돌진사고가 발생해 9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던 피해약국(열린대한약국)도 방문,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대표 약사 및 약국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위로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약국 입구와 진열장이 파손되는 큰 피해를 입은 회원과 약국 근무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영달 회장, 공영애 회장, 이진형 화성시약 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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