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약국 종사자 32%, 백신접종 예약조차 안해
- 강신국
- 2021-05-30 23:50: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상자 34만 7614명 중 11만 1148명 접종 미뤄
- 질병청, 30일 0시시준 접종현황 공개
- 다른 접종의무대상자 대비 현저히 낮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3명 중 1명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30일 0시 기준 접종대상자별 접종현황을 공개했다. 이중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접종대상자는 34만 7614명인데 이중 11만 1148명(32%)은 아직 예약 조차 하지 않았다.
의료기관과 약국 접종 대상자 중 21만 1509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은 60.8%을 기록했다. 당초 62.5%까지 올라갔던 접종률은 접종대상자가 9272명 더 늘어나면서 낮아졌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접종률이 89.6%로 9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1차 의료기관과 약국의 접종률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종사자는 11명이다. 아울러 예약자는 16일 21만 9566명에서 23만 6466명으로 2주 새 1만 6900명 증가했다.

신청예약은 6월 3일까지이며, 접종은 6월 7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가능하다. 단 실제 접종일은 예약 현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관련기사
-
AZ백신 맞았던 병원약사, 2차 접종…'격리면제' 가능
2021-05-18 12:14:14
-
"나도 맞을래"...보건의료인 7041명 백신추가 예약
2021-05-17 06:00:3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5[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6"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 7"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8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기자의 눈] ‘깜깜이’ 약가인하 혼란, 언제까지 반복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