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 맞았던 병원약사, 2차 접종…'격리면제' 가능
- 강혜경
- 2021-05-18 09:08: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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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접촉해도 '능동감시'로
- 요양병원 약사, 주2회 PCR검사→1회로 '일상 회복'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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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 2월 말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백신을 맞았던 병원약사들의 2차 접종이 도래했다.
2월 말과 3월 초 백신접종을 완료했던 요양병원과 종합병원 약사 등이 이번 주부터 2차 접종을 받게 된다.
먼저 요양병원 약사로 접종 첫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았던 김강미 약사는 오늘(18일) 2차 접종을 받는다.

개국 약사들이 4월 접종을 시작해 오는 7월 경 2차 접종을 하는 데 반해 먼저 접종을 완료했던 병원약사들은 좀 더 빨리 코로나로부터 안전해 질 것이라는 기대다.
김 약사는 "19일이 석탄일이라 접종 후에도 보다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 오늘 접종을 한다. 접종 후에라도 마스크를 벗을 수는 없지만 단계적으로 제한이 풀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변이바이러스 등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지만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확진자 발생 추이는 크게 달라지고 있지 않지만 주2회 받던 PCR검사도 지난 주부터는 주1회로 줄었고 보호자 면회 횟수나 규정 등도 이전에 비해 느슨해지고 있다는 것.
2차 접종을 완료한 약사들은 확진자 접촉 시에도 자가격리가 면제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일부터 접종 완료 후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해 2주가 지난 경우에는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자가격리가 아닌 능동감시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뒤 외국에 나갔다가 입국한 경우에도 검역 과정에서 진행한 검사가 음성이고 기침·인후통 등의 의심 증상이 없다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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