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동원 "병원약사회 창립 40주년 축하합니다"
- 강신국
- 2021-11-20 10:01:4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한 후보는 "늦었지만 지난 제1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244명의 전문약사들에게도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2023년부터 국가 자격의 전문약사제도가 시행이 된다. 전문약사들이 해당 분야의 약제업무를 개선하고 임상약료서비스 제공과 환자안전을 위한 전문가로서 병원약사의 위상과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는 "병원약사의 전문적인 약료서비스 행위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처방 중재 행위 수가, 고위험 약물 안전관리 수가, 만성질환 및 퇴원환자 약물 교육 수가, 환자 안전 관리 수가 등의 신설은 병원약사뿐만 아니라 전체 약사의 요구사항으로 다학제 팀의료에 약사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주민을 위한 일차보건의료에 약사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병원약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 약사 인력기준을 개선해 환자중심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요법을 제공할 수 있는 적정 약사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중소병원 약사들이 분회에서 개국약사들과 같이 연수교육을 이수하고 있어 병원약사로서의 전문적인 교육에서 소외받고 있는 상황인데 당선 후 중소병원 약사들을 위한 연수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임상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