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대웅 출신 박현진 개발전략 총괄 부사장 영입
- 천승현
- 2022-03-02 11:10: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넥신은 신임 개발전략 총괄로 박현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개발 중인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기획, 개발 및 허가 등 신약개발 사업화를 전반적으로 주도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 부사장은 국내 제약업계 최연소 여성 임원으로 발탁되며 글로벌 개발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박 부사장은 제넥신에서 전략기획과 사업개발을 포괄한 개발전략부문을 총괄하며 기존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차세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획과 개발 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제넥신 측은 “현재 임상 개발에 순항 중인 다양한 파이프라인들의 사업화에 신약개발 분야 전반에 걸친 박 부사장의 통합관리 경험이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그 동안 국내외 업무 경험과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넥신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3"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 4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5수두백신 2회 접종 개발 본격화…SK바이오, 임상3상 승인
- 6성과 증명한 강원호, 2대주주 등극…유나이티드 영향력 확대
- 7[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8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9"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10[기자의 눈] ‘깜깜이’ 약가인하 혼란, 언제까지 반복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