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비스, 레티젠 태국 론칭…아세안 시장 확대
- 황병우 기자
- 2026-09-30 08:46: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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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서 현지 의료진·KOL 대상 공식 론칭 행사 진행
- Type I 아텔로콜라겐 임상 경험·시술 접근법 공유
- 태국 의료진 네트워크 기반 주변 아세안 시장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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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한국파비스는 Type I 아텔로콜라겐 스킨부스터 레티젠을 태국에 공식 론칭하고 아세안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파비스는 지난 9일 태국 방콕 월도프 아스토리아에서 레티젠 공식 론칭 행사를 열고 현지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과 임상 경험 및 시술 접근법을 공유했다. 태국에서 의료진 네트워크와 임상 경험을 축적해 주변 아세안 국가로 사업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태국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과 클리닉 관계자, 주요 KOL, 협력사 등 약 250명이 참여했다.
한국파비스는 이번 행사를 단순 제품 소개보다 학술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에스테틱 시장에서 제품 특성과 함께 임상 데이터, 시술 방법에 대한 의료진의 경험이 실제 제품 활용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판단에서다.
학술 세션에는 한국과 태국 의료진이 함께 참여했다. 국내 의료진은 한국에서 축적한 레티젠의 임상 경험과 시술 접근법을 소개했으며, 태국 의료진은 현지 환자군의 피부 특성과 시술 환경을 바탕으로 제품 활용 방향을 공유했다.
기존 에스테틱 시술과 레티젠을 연계하는 방법도 논의됐다. 한국에서의 임상 경험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태국 의료진의 실제 진료 환경과 시각을 접목해 현지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레티젠은 Type I 아텔로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한국파비스는 태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현지 의료진의 제품 사용 경험과 시술 사례를 축적하고 이를 시장 안착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태국은 의료 인프라와 메디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에스테틱 시장의 주요 거점으로 꼽힌다.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들의 제품 출시와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파비스는 태국에서 확보하는 의료진 네트워크와 임상 경험을 향후 주변 아세안 국가 진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국가별 환자 특성과 시술 환경을 고려한 학술 교류를 확대해 레티젠의 해외 사업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레티젠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프닝 퍼포먼스와 브랜드 토크에 이어 현지 문화공연 등을 마련했다.
한국파비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레티젠을 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현지 의료진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태국 의료진 및 파트너와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세안 지역에서 레티젠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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