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일본 JBP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 개발
- 최다은 기자
- 2026-09-01 09:26: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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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독점 사업화·글로벌 공동 진출 추진…LOI 체결
- '라이넥' 협력 메디컬 에스테틱으로 확대…리본느 제품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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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일본 바이오기업 JBP(Japan Bio Products)와 손잡고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 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
GC녹십자웰빙은 JBP와 차세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국내 독점 사업화 및 글로벌 공동 사업화, 연구개발을 위한 사업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GC녹십자웰빙은 국내 독점 사업화를 맡고 JBP와 함께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가 개발하는 제품은 인체 피부 구성에 관여하는 Type I·III·V 콜라겐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인체 유래 콜라겐 제품이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3차원 매트릭스 지지체(Scaffold) 형성을 목표로 개발한다.
특히 '베이비 콜라겐'으로 불리는 Type III 콜라겐을 고순도·고함량으로 적용해 기존 인체조직 유래 세포외기질(ECM) 제품과 차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GC녹십자웰빙과 JBP가 태반주사제 '라이넥'을 통해 구축해온 협력 관계를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로 확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양사는 라이넥 사업화 경험과 인체 유래 물질 관련 연구·생산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세부 조건에 대한 협의를 거쳐 본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연구개발과 인허가 등 관련 절차에 나선다. GC녹십자웰빙은 국내 사업화를 주도하는 동시에 JBP와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자체 에스테틱 브랜드 '리본느'와의 시너지도 추진한다. GC녹십자웰빙은 리본느를 통해 구축한 에스테틱 영업·마케팅 네트워크에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를 추가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차세대 에스테틱 제품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JBP와 국내 사업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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