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다제약물관리 우리가 하겠다"...제도화 추진
- 강신국
- 2023-02-05 1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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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학회, 국회서 공청회..."노인주치의제 도입 위한 필수 과제"
- 고령인구와 만성질환의 급증에 따른 미래 먹거리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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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약물관리를 통해 노인주치의제 도입을 위한 초석을 쌓겠다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 국회 공청회도 열린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한가정의학회는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인 다제약물관리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가정의학회는 초고령사회 노인의료정책의 해법은 노인주치의제라고 보고 그 전 단계로 다제약물관리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향후 국회와 손잡고 제도 설계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다제약물관리 사업은 약사회가 상당한 공을 들인 사업이다. 공단의 다제약물관리 시범사업은 지난 2018년 6개 지역에서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사업 4년 차인 지난해에는 106개 시군구 4001명의 환자로 확대됐다.
약사가 참여하는 다제약물관리사업은 크게 지역사회 모형과 병원 모형으로 나뉜다. 시범사업 시작 시점은 다르지만 두 모형 모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지역사회 모형은 한 번에 10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사들이 두 차례 방문과 두 차례 유선상담으로 맞춤 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처방약 뿐만 아니라 일반약과 건기식까지 포괄적 관리를 제공한다. 약사들은 별도의 다제약물관리 상담료도 받는다.
의사들은 커뮤니티케어를 필두로 다제약물관리사업까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의사직능 확장을 서두르고 있다. 의협은 이미 커뮤니티케어TF를 구성해 의사 중심 제도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 인구와 만성질환의 급증 등으로 돌봄 문제가 핵심 이슈가 되면서 지원과 보상 체계가 수반되는 사업을 설계하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국회 공청회에는 강재헌 교수(가정의학화 정책이사)가 '노인주치의제 필요성과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김정하 중앙대 의대 교수의 '국내 다제약물 사용 및 관리현황의 한계와 극복대책'을 소개한다.
이어 백재욱 가정의학회 의무이사, 장선미 가천대약대 교수, 정희원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박지영 공단 만성질환관리실장, 문석균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권오경 복지부 보험정책과 사무관 등이 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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