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실-테가퍼, 폐암 치료 효과적
- 윤의경
- 2004-04-25 19:53: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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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양 크기 큰 경우 생존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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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실-테가퍼(uracil-tegafur, UFT) 정제는 주사제에 비해 사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부작용도 적으면서 초기 폐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NEJM지에 발표됐다.
일본 동경의대의 하루부미 가토 박사와 연구진은 초기 폐암으로 종양을 절제한 환자 97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2년간 UFT를 경구 투여하거나 투여하지 않았다.
그 결과 5년 후 종양 크기가 가장 작은 412명의 환자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종양 크기가 더 큰 환자에서는 UFT 투여로 생존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양 크기가 1.2인치 이상인 환자에게 UFT가 투여된 경우 85%의 환자가 생존한 반면,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75%의 환자가 생존했다.
연구진은 UFT와 함께 화학요법을 병행하는 것은 생존율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UFT는 미국에서 폐암치료제로 시험되지 않았으며 FDA는 UFT가 결장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반면 아시아, 유럽, 남미에서는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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