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약대 약학관 신축사업 '순풍'
- 최은택
- 2004-05-23 23:02: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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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연말까지 설계도면 완성···내년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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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약대동문회(회장 이범구)가 모교발전 청사진으로 제시한 약학관 신축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성대약학대 동문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정환 성대 약학대교수는 "올 연말까지 설계도 작성을 마무리하고, 이어 내년 중에는 기공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교수에 따르면 앞서 약학관 신축계획은 성대 vision2010과 연계해 2007년까지 국내1위 약학부 부상, 2010년 세계 100대 약대진입 등 모교발전 청사진으로 제시된 바 있다.
한 교수는 "약학관 신축은 특히 연구중심대학 유도와 약대 6년제 도입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약학관 부지로는 공대와 의과대 앞 공지가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으며, 건물은 연면적 3,500평 규모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성대 서정돈 총장도 이날 축사에서 "올해 안에 설계도면을 완성하고 내년에는 기공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한편 이범구 회장은 "동문들에게 모금한 학교발전기금 중 10억원을 약학관 건립비로 이미 이관했다"며, "앞으로 50억을 목표로 회관건립비 모금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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