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록스,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승인
- 송대웅
- 2004-05-27 15:46: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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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성 폐렴 원인 내성균주 치료에 승인된 최초 항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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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헬스케어는 FDA가 다제내성 폐렴 구균으로 인한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community acquired pneumonia:CAP)에 대한 치료제로서 아벨록스(목시플로사신) 정제와 주사제의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승인으로 아벨록스는 폐렴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항생제들에 대하여 내성이 있는 균주들로 인한 CAP를 치료하는 최초의 항생제가 되었다는 것.
미국에서 매년 2~3백만 명의 CAP환자가 발생하여 연간 1000만 건의 병원치료와 50만 건의 입원, 그리고 4만5천 명의 사망 결과를 낳고 있으며, CAP는 현재 미국 내에서 6번째 사망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CAP의 가장 흔한 원인균주는 폐렴구균이지만 항생제에 대하여 내성이 생긴 폐렴구균에 의한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CAP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아지스로마이신’과 ‘페니실린’에 대한 폐렴구균의 내성율은 각각 29% 와 25%이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아벨록스는 흔히 사용되는 2~5 계열의 항생제(클래리스로마이신 등 마크로라이드계 , 페니실린 등 2세대, 세파로스포린등 설파메톡사졸계 및 테트라사이클린계)에 내성인 균주에 대해 임상적, 세균학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세균 박멸율이 93%~100%로 조사됐다.
바이엘 헬스케어 폴 맥카시 부사장은 “폐렴구균의 내성 증가는 세계적으로 폐렴 치료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라며 “기존의 치료제에 대한 내성율이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아벨록스는 CAP치료시 중요한 선택약이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바이엘 전문의약품 사업부 콜린 포스터 사장은 “이번 아벨록스 적응증 추가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항생제 부문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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