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촌 지역 노인 1만1천명 무료 안과검진
- 김태형
- 2004-05-27 18:52: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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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시력상실 위험땐 1,300명 치료비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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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접근도가 낮거나 무의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5세이상 노인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무료 암검진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52개 지역 안과 무의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출장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검진결과 개안수술이 필요하면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안진활의 적절한 치료로 시력을 되찾고 실명을 예방하는 등 저소득층 노인을 두고있는 가족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위탁, 전국 53개지역 7,750명을 대상으로 안과검진을 실시한 결과 92.5%인 7,168명이 안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특히 52%인 4,034명은 백내장 질환자로 밝혀졌다고 언급했다.
복지부는 “올해에도 백내장과 당뇨병성 망막증 등 시력상실을 초래할 수 있는 안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1,300명에 대해서는 사전검사비, 개안수술비 등 치료비 전액을 지원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검진 받기를 희망하는 노인은 해당지역 검진당일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을 지침하고 검진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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