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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삼진·환인·경보 등 채용 '활발'…마케팅·영업 등 모집

  • 정새임
  • 2023-06-13 12:00:40
  • [팜리쿠르트 6월 둘째 주 채용정보 소식]

[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진제약, 환인제약, 경보제약, 미쓰비시다나베 등 국내·외 제약사들의 수시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영업과 마케팅, 임상 등 직군에서 인재 모집에 나섰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바로가기)

삼진제약은 부문별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본사에서는 ▲온라인 영업(경력) ▲학술임상(신입/경력) ▲영업관리(신입) ▲안전/총무(신입/경력)를 뽑는다. 이어 연구센터와 향남공장에서는 ▲의약합성(신입/경력)과 ▲제조관리 약사(신입/경력)를 각각 채용한다.

온라인 영업은 외부 온라인몰을 운영하며 해당 경력 8년 이상을 요한다. 학술임상은 전문적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키 오피니언 리더(KOL)와의 소통을 위한 인사이트를 수집하는 역할로 의약,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등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석사 이상자와 MSL 경력 2년 이상을 우대한다. 의약합성 부문에서는 유기합성, 의약화학, 약학 등 관련 전공자로 신규 화합물 합성과 분석, 설계 등을 맡을 담당자를 찾는다.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 검사, 면접 등으로 이뤄진다. 경력자는 인성검사만 실시하며, 신입의 경우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 받는다.

환인제약도 6월 수시채용 중이다. 모집부문은 ▲전략기획(경력) ▲총무(신입/경력) ▲의약화학(신입/경력) ▲분석연구(신입/경력) ▲연구기획(경력) ▲총무/연구행정(신입/경력)이다. 전략기획은 경력 5~10년을 요하며 제약사 업무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총무는 사옥과 부동산 임대차 관리,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며 법인 부동산 임대차 관리 경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의약화학은 신입 또는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합성신약과제 리딩 경험자, 박사학위자를 우대한다. 분석연구는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경력무관이다. 직무관련 경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연구기획은 신약기술 검토 등을 맡으며 5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요한다. 총무/연구행정은 계약직이다. 전략기획과 총무를 제외한 직군은 경기도 용인 연구소에서 근무한다.

환인제약 수시채용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경보제약은 마케팅과 영업(MR) 인력을 채용 중이다. 마케팅은 제품 판매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시장 분석과 심포지움 운영 등을 맡는다. 경력자는 마케팅 PM 경력 1~6년을 요한다. 통증치료 주사제 마케팅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영업은 종합병원 전문의약품 영업을 맡으며 비마약성 진통주사제 '맥시제식'을 집중 영업한다. 외과계 통증치료 주사제 영업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수도권, 전남, 영남이다. 두 직군 모두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와 AI역량검사, 인터뷰 등을 거쳐 합격자를 뽑는다. 지원자는 오는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영진약품도 일부 직군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BD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약사▲제조관리 약사다. BD는 국내외 라이선싱 인/아웃과 코프로모션 등을 담당하며 관련 경력 3년 이상을 요한다. 약사를 우대한다. 건기식 품질관리 약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공장에거 근무하며 해당 경력 1년 이상을 요한다. 제조관리 약사는 원료의약품 제조관리를 맡으며 전북 완주 전주공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2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미쓰비시다나베는 ▲RA ▲영업 ▲마케팅에서 담당자를 충원한다. RA는 의약품 신규 허가와 허가변경 등을 맡으며 화학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제약관련 자격증 소유자를 우대한다. 영업은 서울, 경기, 강원 지역 종합병원을 맡으며 신입 또는 3년 이하 경력자를 뽑는다. 일본어,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마케팅은 5년 이상 경력을 지니면서 신장내과 마케팅 실무 경험 3년 이상을 요한다. 신제품 론칭과 코프로모션 경험자를 우대한다. 채용 시 지원서 접수가 마감된다.

이 외에도 한국다케다제약은 서울과 경기 서부권에서 희귀질환 제품을 영업할 3년 이상 경력자를 모집한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연구자 주도 임상 전담 부서 소속 Medical Affairs 경력자와 Clinical Trial Manager(CTM)을 뽑으며, 알보젠코리아는 경력 8년 이상의 PV&MI 팀장을 채용한다. 대웅제약과 삼양화학공업은 관리약사를 각각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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