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약, "비아그라 등 관리 지침 절실"
- 최은택
- 2004-07-11 16:17: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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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개 회원약국 대상 자율약사감시 결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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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사회(회장 강응구)는 164개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지난달 자율약사감시를 실시한 결과 비아그라 등 일명 해피드럭 관리 등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감시기간이 너무 짧아 회원들의 세세한 고충까지 충분히 들을 수 없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약사회는 이어 "많은 약사들이 까다로운 규제를 묵묵히 감내하며,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아직도 다소의 혼란과 혼선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법규위반으로 행정처분등의 불이익을 당할 소지가 있는 약국도 적잖이 발견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특히 "일반의약품 가격표시 및 종합가격표 게첨, 향정신성약품 관리, 비아그라 등의 일명 해피드럭 관리 방법에 대한 지침마련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어 "자율감시의 성과와 문제점을 정리, 이번주중 전회원에게 발송키로 했다"며, "외부 감시에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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