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민단체, 경상대병원 정상화 촉구
- 최은택
- 2004-07-11 16:3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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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병원 파업13일째..민노총, 민노당도 성실교섭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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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의 파업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지역 시민단체들이 협상 조기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경상대병원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장과 경상대 총장은 파업사태가 조기종결될 수 있도록 협상에 성실히 임하라"고 요구했다.
시민대책위는 이날 "이번 주말(11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내주 교육부장관 면담을 갖는 등 면담투쟁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이들은 특히 "병원이 파업사태를 조기 해결하려기 보다는 지역민의 생명을 담보로 노조 굴복시키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오는14일로 예정된 보건의료노조의 총력투쟁을 적극 지원한데 이어 21일 민노총 경남본부의 총파업 투쟁을 진주에서 개최 경상대병원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민주노동당도 당 소속 국회의원을 통해 상임위에서 병원 파업사태를 집중 문제삼을 방침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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