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바이옥스 불구 3사분기 이익 7% 상승
- 윤의경
- 2005-10-26 0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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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도 바이옥스 철수 직후 비해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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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올해 3사분기 이익이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7% 상승한 14.2억불을 기록했다.
머크는 올해 3사분기 동안 계속 정리해고를 단행하여 8천만불의 비용이 발생했으며 3사분기 매출액은 2% 감소한 54.2억불이었다.
관절염약인 바이옥스의 시장철수 이후에도 이익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비용절감으로 매출하락이 상쇄됐기 때문.
작년 3사분기에는 바이옥스(Vioxx)를 시장철수하면서 1.41억불이 비용으로 발생, 13.3억불의 이익을 보고했었다.
한편 머크의 대표적인 천식약인 싱귤레어(Singulair)의 3사분기 매출액은 11% 성장한 6.92억불이었으며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의 매출은 변화가 없었고 고지혈증약 조코(Zocor)의 매출액은 14% 감소한 10억불이었다.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공동시판하는 조코와 제티아(Zetia)의 혼합제 바이토린(Vytorin)의 매출액은 전년도 3사분기 3.4억불에서 올해 6.16억불로 상승했다.
머크는 작년 9월 30일 바이옥스를 시장철수한 이래 약 6천4백건의 소송에 직면해 있으며 첫 법정 공판에서 패소하여 향후 바이옥스 소송과 관련한 비용이 가장 큰 문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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