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정용 에이즈 진단시약 OTC 판매논의
- 윤의경
- 2005-11-02 0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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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퀵 어드밴스 테스트, 구강 타액으로 진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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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에이즈 진단키트 판매를 추천할지에 대해 미국 FDA 자문위원회가 오는 목요일(미국시간)에 결정할 예정이다.
오라슈어 테크놀로지 오브 베들레헴(OraSure Technology of Bethlehem)이 개발한 오라퀵 어드밴스 (OraQuick Advance) 테스트는 이미 병원에서 사용되는 제품. 병원이나 의사에게 12-17불선으로 공급되고 있다.
사용방법은 볼과 잇몸 사이의 타액을 오라퀵 어드밴스 테스트 키트에 들어있는 바이알에 떨어뜨리고 20분간 기다리는 것. 20분 후 색깔이 변하면 HIV-1이나 HIV-2 항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이즈에 감염된 직후에는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없으며 감염된지 수주는 지나야 이 진단키트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진단 정확도는 99%이지만 양성으로 진단된 이후에는 의사에게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에이즈 진단키트를 OTC로 판매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이들은 쉽게 진단이 가능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염된 것을 빨리 알아낼 것이라는 반면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주위에 의사나 상담자 없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환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것을 우려한다.
따라서 에이즈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을 경우에 환자가 따라야 하는 지시사항에 대해 FDA와 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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