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대뉴스⑧]동아 '자이데나' 출시
- 송대웅
- 2005-12-19 17: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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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경쟁 치열할 듯...동아, 저가공략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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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아제약의 PDE-5 효소억제제 ‘자이데나(성분명 유데나필)’100, 200mg을 품목허가했다.
세계에서 4번째로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가 나온 것이다. 경구용 발기부전(ED)치료제 시장은 올해 약 900억원대가 예상되며 매년 20% 이상 고성장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제품을 시판하고 있는 화이자, 릴리, 바이엘은 다양하고 독특한 마케팅을 펼치며 점유율 증대와 발기부전시장 확대에 주력해 왔다.
기존 다국적 3사들은 자이데나 출시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두제품 비아그라를 시판하는 화이자는 “환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지나 결국 효과와 안전성 있는 제품이 선택될 것 이라며 끄떡 없을 것임을 자신했다.
릴리는 “선두제품이면서 구조가 가장 비슷한 비아그라가 타격이 많을 것”이라며 시알리스의 지속효과는 더욱더 차별화 될 것임을 강조했다.
바이엘은 길고 짧은 것은 부딪혀 봐야 알수있다며 “ 이데나로 인해 발기부전질환 관심이 높아지면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발기부전치료제는 비아그라(강직성, 환자만족도 우수), 시알리스(지속성, 여유), 레비트라(속효성,파트너만족도 우수) 등 다른 어떤제품보다 각기 컨셉싸움이 치열한 제품군이다.
자이데나는 일단 ‘부작용이 적고 적당한 작용지속시간(12시간)’의 컨셉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존제품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겪으로 환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 200억에서 최대 300억까지 2006년 매출 목표를 잡은 동아 자이데나가 이름처럼 자~알 될지에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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